무릎이 시큰거리거나, 손가락, 팔꿈치 관절이 시큰시큰 거릴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영양제가 있습니다. 바로 이만기 씨가 광고하는 호관원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호관원의 효능, 부작용, 주의사항, 가격등을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호관원 효능
호관원은 MSM과 칼슘이 결합되어 있는 제품으로 관절건강은 물론 뼈에도 매우 도움이 되는 제품입니다.
칼슘은 많이들 아는데 MSM은 생소하실 겁니다.
MSM은 먹는 식이유황으로 만성염증을 줄여준다고 알려져있죠. 만성염증을 줄여줘 관절에 생긴 염증도 줄여줘서 관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운동능력을 향상시켜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피부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MSM은 항산화 기능과 항염증 기능을 동시에 할 수 있답니다.
관절에서 발생하는 통증은 대부분 염증때문에 발생하게 되는데요. 염증만 줄여도 통증이 많이 감소하게 된답니다.
그렇기에 호관원은 관절건강에 매우 효과적인 제품이라는 거죠.
저는 부모님 생신에 호관원을 선물 드렸는데, 처음에는 효과가 없는것 같았는데 2개월 이상 꾸준하게 복용하지 무릎 통증이 많이 줄었다고 말씀주시더라구요 ㅎㅎㅎ
부작용
호관원의 부작용은 없을까요?
호관원은 일반의약품이 아닌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되어 있답니다. 의약품이 아니기에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고, 부작용이 적은게 큰 장점입니다.
드물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으로는 MSM이 함유된 제품이다보니 속쓰림, 변비, 설사, 두통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겁니다. 공복에 복용하면 이런 부작용이 더 크게 발생할 수 있답니다. 그러나 식후에 복용하신다면 이런 부작용은 줄이고 효과는 온전히 누리실 수 있답니다.
식이유황에 과민반응이 있으신분들은 의사나 약사와 상담 후 복용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의사항
임산부와 수유부의 복용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 역시 관절 이곳저곳이 아픈데, msm이 태아에 미치는 영향과 모유에 미치는 영향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셔서 복용하셔야 합니다.
또한 부작용에서 언급한것처럼 공복에 드시면 위장에 무리가 될 수 있으니 식후에 복용하셔야 합니다.
가격?
과거에는 호관원을 tv홈쇼핑이나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구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11번가, 쿠팡 등 다양한 오픈마켓을 통해서도 구입이 가능하답니다. 판매 매체별 가격은 다르게 형성되어있으나 1개월 (60포)에 약 40만 원 전후에 형성되어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