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메가도스 미백에도 효과가 있을까? 부작용은?

요즘 비타민c 메가도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죠. 메가도스는 면역력 뿐만 아니라 피로회복, 미백, 탈모 등 다양한 효과를 보여주는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메가도스가 뭔지, 하는 방법, 부작용, 효과등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메가도스란?

메가도스란 뭘까요? 이름 그대로 mega(엄청난) + dose(복용량) 의 합성어로, 일일 권장섭취량보다 더 많은 양을 복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타민c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100mg인데요. 10배에서 200배가 넘는 비타민을 섭취하거나 주사하는것을 메가도스라고 합니다.

메가도스 효과?

그렇다면 이 메가도스를 왜 하는걸까요? 비타민c는 과복용하더라도 부작용은 적고 효과는 뛰어나기 때문인데요.

가장 유명해진건 면역력 증진효과입니다. 코로나가 퍼지기 시작하며 사람들이 면역력을 올리기 위해 메가도스를 시작했었죠. 면역력이 올라가면 감기나 기타 질병에 덜 걸리고, 걸리더라도 빠르게 회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피로회복, 면역력 증진, 활성산소 제거 등은 흔히 알려져있습니다. 심지어는 탈모와 피부미백에도 효과가 있다는 후기도 많이 있답니다.

미백과 탈모?

메가도스를 하고 피부가 좋아졌다는 이야기들이 많은데요.

실제로 미백에 대한 임상결과는 여럿 존재합니다. 먹는 비타민c뿐만 아니라, 바르는 비타민c화장품도 주름과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은 화장품들이 많죠. 비타민c가 피부의 멜라닌 색소의 생성단계를 차단해줘서 미백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탈모가 개선되었다는 후기들도 있는데요.

명확한 임상적 데이터는 없지만, 메가도스를 하고있는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빠지는 양이 줄어들고 머리가 자랐다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두피로 가는 혈액순환이 개선되어 모발도 두꺼워지는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는 방법?

메가도스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식중이나 식후에 바로 2g(2000mg)을 하루 3번 복용하시면 됩니다. 이게 가장 기본적인 복용량입니다. 처음 복용 시 속이 부글거리거나 설사가 나오는 경우라면 1g으로 복용량을 낮춰서 일주일간 복용 후 다시 2g으로 올리시면 됩니다.

그 외 다양한 복용방법이 있지만, 이 복용법이 가장 기본적이고 대중적인 복용방법입니다.

메가도스를 강조하는 의사들마다 추천하는 비타민은 다르지만, 가장 기본적인 비타민c는 고려은단 비타민C입니다. 산화된 비타민c는 독약이라고 불릴만큼 몸에 좋지 않은데요. 고려은단 비타민c는 개별포장되어있어서 습기와 직사광선에도 안전하답니다. 휴대성도 좋아 외출시에도 쉽게 복용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부작용?

부작용으로는 어떤게 있을까요? 가장 흔한 부작용은 설사와 방귀, 속쓰림입니다.

설사의 경우에는 일시적이며, 복용량을 줄였다가 다시 복용량을 늘리면 괜찮아집니다. 방귀도 마찬가지입니다.

속쓰림은 비타민c가 산성이기 때문인데요. 위장이 약한 사람은 공복에 오렌지 쥬스만 마셔도 속이 쓰리죠. 같은 이유입니다. 식중이나 식후에 복용하면 속쓰림 없이 메가도스를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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