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얼굴 때리는 15개월 아기, 이유? 대처법은?

아이를 키우다보면 종종 이해하지 못하는 행동을 할때가 있죠. 돌 즈음부터 많은 아기들에게 자신의 머리나 얼굴을 때리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그 이유와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유?

아이가 자신의 얼굴을 때리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 감정 표현

자신의 답답함이나 억울함, 스트레스를 표현하기 위해 자신의 얼굴을 때리기도 합니다.

  • 관심을 끌기위해

관심을 끌기 위해서 자신을 때리기도 하는데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 학습된 행동

처음 자신의 얼굴을 때렸을때, 아이의 욕구를 해소해줬다면 아이는 ‘내가 하고싶은게 있을때 얼굴을 때리면 해결되네?’라고 학습할 수 있습니다.

  • 발달과정의 일부

혹은 발달과정의 일부로 자신을 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걸어다니고 신체를 자유롭게 쓰기시작하면서 자신의 팔을 이용하는 일반적인 행동인 셈이죠.

대처방법?

그렇다면 이런 행동을 보일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대부분의 경우는 자연스럽게 사라지기도 합니다. 다른 방법들도 있는데요. 우선적으로 일관성을 보여줘야 합니다. 이런 행동을 할때 무시를 하거나, 대안 행동을 알려주는 것도 유용합니다. ‘~가 하고 싶니?’라면서 감정을 이해해주고 다른 식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겁니다.

자폐와 연관이 있을까?

이런 행동을 하면 부모들은 걱정부터 앞서죠.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아이들은 이런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자폐의 주요 특징 중 하나가 제한적이고 반복적인 행동을 보이니 말이죠.

하지만 자폐증은 단순히 자신을 때리는 행동으로 확인할 순 없습니다. 사회적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반복적인 행동 패턴을 보이거나 제한된 관심사를 보이는 등 여러 증상을 고려하여 판단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행동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속적으로 자기 얼굴을 때리는 행동을 보인다면 소아과 의사나 아동 발달 전문가와 상담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남성적인 얼굴을 만드는 9가지 방법?

남성적인 얼굴에는 여러 특징들이 있죠. 어떻게 하면 잘생겨질 수 있을까요? 남성적인 얼굴을 만드는 9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염 기르기

수염을 기르면 얼굴이 더 남성적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제임스 하든은 수염이 없을 때와 있을 때의 모습이 크게 다릅니다. 수염을 기를 수 있다면 기르고, 그렇지 않다면 다른 방법들을 사용해 보세요.

체지방 감소

체지방을 줄이면 얼굴의 윤곽이 더 뚜렷해지고 남성적인 특징이 두드러집니다. 특히 턱선과 눈썹 뼈가 더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체지방은 10~15% 까지는 줄여야 합니다.

광대뼈 높이기

광대뼈를 높이는 방법으로는 ‘orthotropics’라는 기술이 있습니다. 이는 혀를 입천장에 대고 있는 습관을 통해 얼굴 뼈 구조를 개선하는 방법입니다. 이 기술을 통해 광대뼈를 앞으로 밀고 얼굴을 더 남성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턱근육 키우기

턱선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단단한 껌을 씹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턱 근육을 강화하고, 혀를 입천장에 올려놓는 습관을 들이면 턱선이 더 뚜렷해집니다.

홀로우 치크(꺼진 볼) 만들기

볼의 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발달시키는 방법으로는 올바른 삼키기 습관을 들이는 것입니다. 올바른 삼키기 방법은 목 뒤쪽으로 삼키는 것이며, 이를 통해 볼의 근육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직선적인 눈썹 만들기

눈썹을 직선으로 정리하면 얼굴이 더 남성적으로 보입니다. 면도기나 트리머를 사용해 눈썹의 아치를 줄이고 직선으로 만들어 보세요.

짧은 머리 스타일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짧은 머리는 얼굴의 윤곽을 더 잘 드러내어 남성적인 인상을 줍니다. 특히 턱선과 광대뼈가 더 두드러져 보입니다.

구레나룻 다듬기

구레나룻을 정리하고 얼굴의 각도를 조정하면 턱선이 더 넓어 보입니다. 미용사에게 구레나룻을 잘 다듬어 달라고 요청하세요.

근육 키우기

근육을 키우면 얼굴도 더 남성적으로 보입니다. 특히 목과 얼굴 근육이 발달하여 얼굴이 더 넓어지고 강한 인상을 줍니다.

12개월 아기가 자기 얼굴을 때리는 이유?

아기를 키우다보면 종종 이해하지 못할 행동들을 할때가 있죠. 12개월 부터 아기가 종종 자신의 얼굴을 때리기도 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그 이유와 대처방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왜 자기의 얼굴을 때릴까?

아기가 자신의 얼굴을 때리는 이유는 크게 4가지입니다.

1. 언어 표현 능력 부족

12개월 아기는 언어발달 초기입니다. 자신의 욕구나 감정을 표현하기에는 아직 어려운 점이 많죠. 그렇기에 좌절감과 답답함을 느껴 자신의 얼굴을 때리기도 합니다.

2. 주의 끌기

아기가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자신의 얼굴을 때리기도 합니다. 부모가 놀라서 관심을 가져주면, 이 같은 행동을 계속 반복하곤 하죠.

3. 감정 조절 실패

분노, 좌절등으로 인해 화를 내며 자신의 얼굴을 때리기도 합니다.

4. 신체적 불편함

귀나 눈, 머리가 아플경우에도 자신의 얼굴을 때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

대처방안은 크게 2가지입니다. 신체적으로 통증이 있거나 불편함이 있어보인다면 소아과 진료를 받는 게 우선입니다.

1~3번의 이유라면 이를 강화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자해행동에 주목하지 말고, 원하는 행동을 가르치고 이를 긍정적으로 강화해주는것이 중요하죠. 예를 들어 아기가 원하는 것을 표현할 수 있는 다른 행동(손가락으로 가르키기) 등을 통해서 이를 교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얼굴을 때릴때마다 관심을 가져주면 이게 계속해서 강화가 되곤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