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컷 프로(Final Cut Pro)는 애플의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로, 영화, 광고,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죠. 성능이 매우 뛰어나지만 비싼 가격이 단점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40%이상 저렴하게 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교육용 번들 구입
파이널컷 프로의 정가는 449,000원으로 다소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미국 애플 공식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Pro Apps Bundle for Education을 이용하면, 파이널컷 프로를 포함한 5개의 애플 전문 소프트웨어(로직 프로, 모션, 컴프레셔, 메인스테이지)를 약 26만 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번들은 학생이나 교육자를 위한 특별 상품으로, 정가에 비해 약 18만 원 정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번들 구매 방법
미국 애플 공식 사이트에서 교육용 번들을 구매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결제 시 필요한 배송 주소는 대충 입력해도 되며, 애플 측에서 이를 따로 확인하지 않습니다. 구매 후 애플에서 리딤 코드를 이메일로 보내주며, 해당 코드를 통해 모든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 특히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들이 큰 금액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무료 체험 먼저 해보자
파이널컷 프로는 90일 동안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대부분의 소프트웨어가 30일 정도의 체험 기간을 주는 것과 비교하면, 애플은 3개월이라는 긴 체험 기간을 제공하는데요. 이는 파이널컷 프로의 품질에 대한 애플의 자신감을 나타냅니다. 무료 체험 후에도 사용자는 프로그램의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어, 초보 편집자들이 파이널컷의 모든 기능을 충분히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파이널컷 프로를 구매할 계획이 있다면, 정가로 구매하는 대신 교육용 번들로 구입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또한, 무료 체험 기간을 적극 활용해 프로그램을 충분히 익힌 후 결제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 정보를 통해 많은 분들이 파이널컷 프로를 더 저렴하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