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짓수 선수가 일본의 노세 쇼헤이 선수를 상대로 8강에서 맞붙었었는데요. 노세 선수를 잡고 4강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경기가 어땠는지, 다음 상대는 누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경기 내용

ROAD TO UFC 8강에서 일본의 노세 쇼헤이 선수와의 대결을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라운드에서 노세 선수가 테이크다운으로 경기를 주도했지만, 유짓수 선수는 빠르게 상황을 반전시켜 우위를 점했습니다. 그는 노세 선수를 4분 30초 동안 지배하며 그래플링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두 번째 라운드에서도 유짓수 선수는 노세 선수에게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노세 선수는 하체 관절기를 시도했지만, 유짓수 선수는 포지션을 유지하며 라운드를 마무리했습니다.

세 번째 라운드에서 유짓수 선수는 방어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며, 노세 선수의 공격을 차분히 방어했습니다. 결국, 유짓수 선수는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경기를 마쳤습니다.

다음 경기는?

노세 쇼헤이 선수는 강력한 그래플러로 알려져 있지만, 유짓수 선수는 그의 그래플링을 완벽하게 제압했습니다. 이로써 유짓수 선수는 중국의 자우파스 선수와의 다음 경기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유짓수 선수의 이번 승리는 그의 그래플링 실력이 세계적으로도 통한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블랙컴뱃이 키운 유짓수 선수가 UFC로 진출할 경우, 이는 블랙 컴뱃에도 큰 의미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유짓수 선수가 UFC로 진출하는 첫 번째 선수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이번 승리로 그의 미래가 더욱 밝아 보입니다.

유수영(유짓수) 선수가 UFC 등용문인 ‘RTU(Road to UFC)’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RTU상대는 노세 쇼헤이인데요. 이번 글에서 RTU가 뭔지, 유짓수와, 노세 쇼헤이 선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RTU란?

RTU(Road to UFC)는 UFC가 주최하는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대회입니다. 이 대회를 통해 우승자에게 UFC 계약 기회가 주어집니다.

주로 아시아 지역의 유망한 종합격투기 선수들을 발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선전을 거친 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회 기간동안 UFC 스타 선수들의 조언과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시즌 1우승자인 한국 선수인 이정영과 박현성은 RTU 시즌 1에서 각각 페더급과 플라이급 우승을 차지하며 UFC 계약을 따냈고, 이미 UFC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또한 시즌 3에서는 한국 선수 6명이 토너먼트에 출전했는데, 플라이급 최동훈, 밴텀급 김규성, 유수영, 페더급 송영재, 홍준영, 여성 스트로급 서예담이 그들입니다.

유짓수?

유수영(별명 ‘유짓수’)은 국내 종합격투기 대회인 블랙컴뱃에서 활약하는 밴텀급 선수입니다. 블랙컴뱃을 통해 많은 국내 팬을 가지고 있죠.

총 전적은 11승 3패 2무효이며, 2024년 블랙컴뱃 MVP 및 베스트 그래플러상을 수상했습니다. 그의 그래플링 실력은 국내에서 타의추종을 불허하죠. 블랙컴뱃 밴텀급 챔피언으로 3연승 무패 행진 중입니다.

이번에 RTU에 진출하게 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노세 쇼헤이?

노세 쇼헤이는 일본 출신의 그래플러로, 현재 11승 3패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세 쇼헤이는 RTU 대회에 두 번 출전했지만 모두 탈락한 바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그의 실력이 RTU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도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 노세 쇼헤이의 경기 영상을 보면 그래플링 실력이 상당한 수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유수영과의 대결에서 그의 그래플링 능력이 어떻게 발휘될지 주목됩니다.

전반적으로 노세 쇼헤이는 RTU 대회 진출 경험은 있지만 우승 가능성은 10% 정도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유수영과의 대결 결과가 노세의 실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