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밍 논란, 뭐가 문제야?

김밍이라는 유튜버(틱톡커)가 최근에 방탄소년단의 멤버 전정국과의 러브라인을 담은 수위 높은 빙의글을 과거에 작성하고 판매한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과 영상을 올리며 활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팬들과 네티즌들의 비난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김밍 논란의 전말과 그녀의 남자친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밍 논란의 전말

김밍은 2003년 10월 26일생으로, 본명은 김수빈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2022년부터 틱톡에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유머와 패션, 메이크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녀는 현재 윗유라는 소속사에 소속되어 있으며, 팬들에게는 뽀야밍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그녀의 과거 행적이 드러나면서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중학생 때부터 방탄소년단의 열혈 팬이었으며, 특히 전정국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전정국과의 러브라인을 담은 수위 높은 빙의글을 작성하였으며, 이를 제본하여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빙의글이란 아이돌 팬픽과 드림 소설의 합체형으로, 아이돌이나 배우를 주제로 작가 혹은 독자가 주인공으로 보이게 만드는 소설입니다.

그녀가 작성한 빙의글은 너무 자극적이고 성적인 내용이었으며, 방탄소년단과 전정국에게 큰 모욕과 피해를 줄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실제로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하이브는 과거에 성희롱 관련하여 수위 글을 쓴 사람들을 고소하기도 했으며, 방탄소년단 멤버 중 한 명도 이런 글은 자제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김밍은 이런 사실을 몰랐는지, 무시를 했는지, 계속해서 자신의 판타지를 글로 표현하였으며, 이를 돈을 벌기 위해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빙의글을 쓰는 것이 자신의 취미이며, 전정국과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전정국과의 사진을 합성하여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런 김밍의 과거 행적이 최근에 네티즌들에 의해 발견되면서, 그녀는 큰 비난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과 영상을 올리며,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사과하였습니다. 그녀는 또한 당분간 모든 활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팬들과 네티즌들은 그녀의 행동을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하며, 계속해서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녀가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그녀가 방탄소년단과 전정국에게 준 피해를 갚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밍의 남자친구

김밍은 현재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닥터후라는 유튜버이며, 게임과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닥터후는 1993년생으로, 본명은 김근환라고 합니다.

김밍과 닥터후는 2022년부터 연인 관계를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서로의 채널에 종종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연인이면서도 친구처럼 재미있게 소통하며,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김밍 논란이 일어나면서, 닥터후도 함께 비난을 받게 되었습니다. 일부 팬들은 닥터후가 김밍의 과거 행적을 알았다면 왜 말하지 않았냐고 묻기도 했으며, 일부 네티즌들은 닥터후가 김밍과 함께 수위 글을 쓴 것은 아니냐고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마치며

이 사건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교훈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인터넷에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지만, 그것은 책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인격과 명예를 존중하고, 그들의 의견과 감정을 배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자신의 판타지와 현실을 구분하고, 건강하고 적절한 방법으로 취미와 관심사를 즐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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