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통수 그룹이라 불리던 피프티 멤버들이 전속계약 가처분 신청이 기각된 후에도 소송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들을 만든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피프티피프티를 포기하고 새로운 걸그룹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 음악산업 업계와 대중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피프티 멤버들의 소송전
국민통수 그룹이라 불리던 피프티 멤버들은 전속계약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고 즉시 항고를 통해 계속 소송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상 크게 의미가 없는 행위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소송을 이어가봤자 시간만 흐를 뿐이며 멤버들이 감당해야 하는 위약금만 늘어날 수 있다는 견해가 많습니다.
한국 음악 레이블 산업협회의 윤동환 회장은 이를 직접 언급하면서 “데뷔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정산을 문제 삼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면서 신인의 경우는 선급금” 투자가 거의 불가능한 것이 현실적인 구조”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그들의 잘못된 행태로 인해 한국 음악 산업 전체가 위축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전홍준 대표의 새로운 걸그룹 프로젝트
한편, 피프티를 만든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멤버들에게 이미 많은 기회를 주었으나 그들이 소송전을 계속하겠다고 밝히자, 피프티에 대해 포기하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최근 싱가포르 투자 회사로부터 100억원의 투자를 받았고 매년 데뷔를 목표로 새로운 걸그룹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사실상 국내 대중들 사이에서도 피프티를 받아주지 말고 새로운 걸그룹을 만들라는 여론이 많았던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음악산업 업계와 대중들의 반응
전홍준 대표의 결단에 대한 여론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입니다.
업계에서는 전홍준 대표가 업계 베테랑인만큼 실력 발휘해 더 좋은 그룹을 만들것이라는 기대가 많습니다.
대중들도 피프티 멤버들의 행동에 대해 실망하고 비난하며 전홍준 대표의 새로운 걸그룹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전홍준 대표가 이전에 만든 걸그룹들이 모두 성공적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새로운 걸그룹도 높은 퀄리티와 인기를 기대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맺음말
국민통수 그룹이라 불리던 피프티 멤버들은 소송전을 계속하면서 자신들의 이미지와 미래를 망치고 있습니다.
반면, 그들을 만든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피프티에 대해 포기하고 새로운 걸그룹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업계와 대중들의 지지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한국 음악 산업계 하나의 의미 있는 사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