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있죠. 아이를 아침에 깨워서 유치원, 초등학교에 보내는게 부모님들의 큰 스트레스 중 하나이기도 하죠. 이 글에서는 아이들이 제 시간에 일어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침에 늦게일어나면 안좋은 이유

아침에 아이들을 깨우는 것은 많은 부모님들이 공감하는 어려움입니다. 아이가 늦게 일어나면 아침 식사를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고,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늦게 보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아이의 하루 시작을 힘들게 만들고, 영양 섭취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

아이가 아침에 제시간에 일어나도록 하기 위해서는 저녁에 일찍 재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면은 아이가 아침에 스스로 일어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아이들은 대체로 밤 10시에서 12시 사이에 잠들어야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연령별 권장 수면 시간이 있지만, 아이들마다 필요한 수면 시간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연령병 권장 수면시간?

미국수면재단 (NSF: National Sleep Foundation)이 2015년에 발발표한 연령대별 권장 수면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신생아 (0~3개월): 권장 14~17시간 ((종전 12~18시간) / 부적당 11시간 이하 또는 19시간 이상
  • 영아 (4~11개월): 권장 12~15시간 ((종전 14~15시간) / 부적당 10시간 이하 또는 18시간 이상
  • 유아 (1~2세): 권장 11~14시간 ((종전 12~14시간) / 부적당 9시간 이하 또는 16시간 이상
  • 미미취학 연령 아동 (3~5세): 권장 10~13시간 ((종전 11~13시간) / 부적당 8시간 이하 또는 14시간 이상
  • 취학 연령 아동 (6~13세): 권장 9~11 (수면의 질과 양에 따라 조절) / 부적당 7 (수면의 질과 양에 따라 조절) 이하 또는 12 (수면의 질과 양에 따라 조절) 이상
  • 10대 (14~17세): 권장 8 (수면의 질과 양에 따라 조절) / 부적당 7 (수면의 질과 양에 따라 조절) 이하 또는 11 (수면의 질과 양에 따라 조절) 이상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라면, 약 11~14시간의 취침이 필요합니다. 밤 10시에 잠자리에 들면 그 다음날 9시가 넘어야 기상할 수 있게되죠.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앞당겨져야만 아이들이 일찍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은 부모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일찍 자고, 건강하게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아이의 전반적인 건강과 학습 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아이가 충분히 잠을 자지 못하면, 아침에 깨우기가 더욱 힘들어지고, 이는 아이의 하루 전체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저녁 시간을 활용하여 아이가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맥북에어 M3 공개! 구입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애플이 맥북에어 M3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기존의 맥북과 무엇이 달라졌는지, 구입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맥북에어 M3 출시

애플은 최근 애플 뉴스룸을 통해 새로운 M3 맥북에어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출시는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이루어졌으며, 많은 사용자들이 기대했던 디자인적 변화는 없었습니다. 색상은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로 기존 라인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존 맥북에어와의 차이점

새로운 M3칩이 탑재된 맥북에어는 M1 대비 60% 향상된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M2와의 비교는 공개하지 않고 있죠. M2칩과 비교했을때는 큰 차이가 없기때문입니다. 새로운 기능으로는 와이파이 6E, 음성 분리 및 와이드 스펙트럼 마이크 모드가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라고 한다면 외부 디스플레이를 2개까지 연결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 외에는 큰 차이점을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가격

13인치 M3는 159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교육 할인을 받으면 145만 원부터 구입이 가능하죠. 15인치는 189만 원부터 시작하고, 교육할인을 받으면 175만 원부터 구입이 가능합니다.

M2 맥북에어의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M3의 가성비가 나쁘게 느껴지죠. 2개의 외부 디스플레이가 필요한 작업이 아니라면 M3를 구입하기 보단 M1이나 M2를 구입하는게 가장 좋아보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LH 임대주택 보증금 감액 신청, 얼마나 걸릴까?

LH 임대주택에 거주를 하게 되면 일정금액 보증금을 넣고, 매월 임대료를 납부하게 되죠. LH 전세임대보증금에 따라서 임대료가 달라지게 됩니다. 보증금은 전세자금대출이 가능해서 많은 분들이 최대 보증금을 납입하곤 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보증금 감액 신청방법과 기간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LH 전세임대보증금 감액 신청방법

저는 주택을 매수하며 디딤돌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는데요. 디딤돌 대출 실행조건 중 하나가, 전세자금대출 상환이였습니다. 그래서 보증금 감액을 신청했답니다.

우선 LH청약플러스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합니다. 로그인 하면 바로 마이페이지 화면이 뜨게 되는데요. 그곳에서 ‘전환보증금 신청’을 누르시면 보증금은 증액 또는 감액할 수 있습니다.

보증금 감액 신청을 누르면 감액된 보증금에 따른 임대료를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저는 약 5천만원의 보증금을 빼니 월 임대료가 20만 원 가량 오르더군요. 계산 내용을 확인 후, 감액 신청 버튼을 누르면 신청은 완료됩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감액 신청이 가능하니, 이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소요기간

감액신청은 평일에만 가능하다고 말씀드렸죠. 감액 신청을 누르면 당일이나 그 다음날 LH에서 전화가 오게 됩니다. 신청한게 맞는지, 감액 보증금이 언제 필요한지 등에 대해서 간단히 묻는 통화를 하게 됩니다.

저는 월요일 오전에 감액신청을 했고, 월요일 오후에 LH로부터 확인 전화를 받았습니다. 가장 빠른 날짜는 그 주의 금요일이라고 하더군요. 영업일 기준으로 약 4~5일이 걸리니, 대출상환이나 돈이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미리미리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더 오를수밖에 없는 이유 3가지?

비트코인이 최근 전고점을 깨고 9천만 원을 찍었죠. 많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이 전고점을 깨자, 서둘러 익절을 하기도 했죠. 이번 글에서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더 오를 수 밖에 없는 3가지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반감기

첫번째 이유는 반감기가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반감기란 비트코인 채굴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것을 의미하는데요. 예를들어 과거에는 10분을 투자해서 10개의 비트코인을 얻을 수 있었다면, 반감기를 지나면 10분동안 5개만 채굴이 가능한것을 의미합니다. 당연히 동일 수량의 비트코인을 투자하기 위해서는 자연스럽게 비용이 올라가게 되죠.

비트코인의 수량은 2,100만개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공급이 제한되어 있다고 할 때, 수요가 늘면 자연스레 가격이 올라갑니다. 이미 고인이 된 화가들의 작품과도 같은거죠. 공급은 제한되어 있지만, 수요가 늘어나니 자연스럽게 가격이 오르는겁니다.

반감기는 2024년 4월로 예상되는데요. 이번에 다가오는 반감기가 4번째 반감기입니다. 지금까지 비트코인의 가격추이를 보면, 반감기가 지날때마다 늘 전고점을 깨면서 가격이 상승되어 왔습니다.

반감기를 지나며 채굴되는 코인의 갯수가 줄어들고, 수요는 늘어나고, 채굴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는겁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ETF 승인

올해 1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를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관은 물론, 전세계의 연기금들이 비트코인에 투자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는 제도가 미비하여, 큰 손이라 불리는 증권사, 은행, 연기금이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없었는데요. ETF승인으로 인해서 기관투자자가 비트코인에 마음껏 투자할 수 있는 물꼬가 틔였습니다.

실제로 SEC승인 이후, 기관의 많은 돈들이 몰려서 가격이 상승되었습니다. 여기에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시장 유동성이 풍부해질 가능성이 커지자 투자 심리가 자극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비트코인은 15년간 사기다, 스캠이다, 가치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어왔습니다. 그렇지만 갈수록 존재감이 커지고 있죠. 없애고 싶어도 없앨 수 없는게 비트코인입니다. 비트코인의 탄생 이유의 목적이 가 ‘지속적으로 찍어내는 달러 통화량에 대항’하기 위함인데요. 공급이 무제한인 달러와 달리 공급량이 한정되어 있기에 결국 비트코인은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1줄에 1천 원이던 김밥이, 지금은 4천 원이 되었죠. 김밥의 가치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15년 전 2억이던 부동산이 지금 20억이 되어있습니다. 아파트의 평수가 넓어지거나 고급스럽게 변한게 아닙니다. 화폐량이 늘어나서 자연스럽게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게 된것이죠.

결국 화폐는 계속해서 가치가 줄어들고, 자산은 그에 비례해서 가격이 올라갑니다. 화폐가 많이 풀리면 풀릴수록 비트코인의 가격은 점점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복합적인 이유로 인해서, 결국 비트코인은 1개당 1억원을 넘을것입니다. 2억 혹은 그 이상도 시기의 문제이지 충분히 가능하죠. 비트코인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히스토불린 효과있을까? 후기? 가격은?

히스토불린이라는 주사가 있습니다. 흔히들 비염주사라고 하는데요. 이 주사는 알레르기 비염은 물론이고 기관지 천식, 만성 두드러기에도 효과적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히스토불린의 효능, 후기, 가격등을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히스토불린 효과

알레르기는 알러지를 일으키는 물질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lgE가 생성되면서 이에 대한 반응으로 콧물, 재채기, 가려움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알러지를 일으키는 물질로는 고양이 털, 꽃가루등이 있죠. 환절기가 심해지면 이런 알레르기가 더 심해지곤 합니다. 이럴때 주로 사용하는게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항히스타민제입니다.

히스토불린은 체내에 히스타민을 중화시키는 항체를 만들어서 이러한 알러지 반응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예방접종을 하면 항체를 형성해서 질병을 예방하죠. 이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쉽게 말하자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히스타민에 대해 항체를 형성시켜주는 면역요법 입니다.

항히스타민을 직접 복용하는것보다 알러지가 가라앉는 효과는 느립니다. 하지만 히스타민 반응을 줄여주는 근본적인 치료라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주사입니다.

후기

많은 이비인후과에서 히스토불린을 주사하는데요. 후기들은 대체로 긍정적입니다. 실제로 알레르기 비염이 심했는데 3 치료주기를 거친 후 비염증상이 사라졌다는 후기들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병원에 방문해서 의사와 상담을 먼저 받아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히스토불린은 성인 기준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3주를 맞는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이를 1치료주기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1치료주기를 거치고 1달 이내에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2~3치료주기를 거치게 됩니다. 그 후에는 3~4개월마다 1번씩 주사를 맞게 됩니다.

히스토불린 주사는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에서 많이 다루며 종종 피부과에서도 주사를 처방하는 곳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격

히스토불린은 병원마다 가격이 다르게 책정되어있습니다. 대략 4~6만 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는데요. 실비처리가 가능합니다. 실비보험이 있다면 약 1만 원정도에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송도 끝판왕 될 수 있을까?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이 곧 분양을 시작하죠. 송도에 생기는 마지막 대단지 아파트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거주 만족도

송도는 서울 패권이 판치는 부동산 커뮤니티에서 그다지 관심있는 지역은 아닙니다. 하지만 실제 송도 거주민들을 만나보면 만족도가 매우 높은 지역 중 하나인데요. 인천에서는 반박불가 대장이고, 계획도시다보니 생활인프라가 매우 잘 되어있습니다. 랜드마크가 되는 고층 빌딩도 여러개 있죠.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분들은 10억 클럽이라는 말을 아시죠? 인천에서 국평 최초로 10억을 찍은 10억 클럽 단지가 나온곳도 바로 송도입니다. 이곳에 3000세대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는데요. 바로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입니다.

그라노블은 전용면적 59㎡부터 84㎡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고, 각 단지마다 테라스 세대가 있어서 전망과 채광이 좋고 단지내 편의시설과 워터프론트 수변공원이 조성 될 예정입니다.

직주근접

송도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삼바, 셀트리온 등 바이오 산업인데요. 송도는 바이오 산업의 핵심지 중 하나죠.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11공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11공구는 5공구, 7공구와 붙어있죠. 5공구에는 송도를 먹여살리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있습니다. 그 옆 4공구 끝자락에는 셀트리온이 있죠. 7공구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연구소를 설립 중입니다.

11공구는 이 바이오 산업의 기능을 이어받는데요. 삼성 바이오로직스 제2캠퍼스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바로 옆에 롯데 바이오로직스 공장도 들어설 계획이죠.

바이오 산업은 고급 일자리인데, 고소득의 인구가 몰려온다는 건 매우 긍정적인 요소 중 하나입니다.

교통

송도는 서울 접근성을 관점으로 바라봤을 때는 조금 애매합니다. 광역 버스가 여의도, 강남 정도까지 직통으로 가는게 있는데 배차 간격이 조금 약간 길죠. 그리고 지하철 역시 좀 험난한 편입니다. 근데 수도권 주민들의 구세주 같은게 하나 있죠. 바로 GTX입니다.

인천대 입구 역에 GTX-B 기점이 생겨서 여기를 시작으로 여의도, 용산, 청량리를 거쳐서 춘천까지 쭉쭉쭉 뻗어 나가게 될 예정입니다.

학군

주변에는 연세대 국제캠퍼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연세대가 가깝기만 하면 뭐하냐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송도는 인천에서 유명한 학군지죠. 단지 바로 옆 수변 공원 앞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마련돼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예정이지만 자녀 교육에 진심인 분들은 국제학교가 있다는 점도 메리트입니다.

국제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국제학교도 모여 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건 고등학교입니다. 11공구 주변에 고등학교가 없다는게 단점입니다.

하지만 명문 고등학교도 있습니다. 인천에 두 개밖에 없는 자사고 중에 하나가 바로 송도에 있습니다. 인천 포스코고등학교 와 영재 학교인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도 있습니다.

병세권

요즘은 병세권을 많이 신경쓰죠. 병원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이번에 신설되는 송도 세브란스 병원이 바로 옆에 붙어있죠. 걸어다닐 수 있는 정도입니다. 2026년 말 준공예정인데요. 2027년 입주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분양가 및 주변시세

이쯤되면 분양가가 중요해질텐데요. 아직까지 분양가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주변시세를 통해서 예측해볼 수 있겠는데요. 송도캐슬 해모로가 거리상 가장 가까운 단지입니다. 2013년에 지어진 1400세대 아파트입니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작년 12월 6억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주변 신축 초품아 아파트를 보면 2017년 지어진 송도 글로벌파크 베르디움이 전용면적 기준 8억대 입니다. 그 주변 송도 더샵 센트럴 시티가 2024년 1월에 8억 원에 거래가 되었죠.

주변 시세를 봤을때 8억 그 이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0억 클럽에 가입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라노블 청약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미리미리 재정계획을 세우시는 게 좋겠습니다.

(2024년 3월 6일 추가 업데이트)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의 분양가가 나왔습니다. 84제곱미터 기준으로 8억 6,400만 원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안전마진이 확보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몰려있는 상황입니다.

분양일정?

분양일정도 아직 미정입니다. 빠르면 3월 중 분양 예정이라고 합니다. 분양일정이 정해지면 블로그를 통해서 분양가 및 일정을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육아휴직 중 신용대출, 어떻게 받아야 할까?

육아휴직을 하면 건보료를 납입하지 않죠. 은행권에서는 건보료 납입내역을 통해 신용점수를 파악하고 신용대출을 해주는데요. 육아휴직자를 무직자로 판단해서 대출을 안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휴직자 대출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육아휴직자 왜 대출이 안나올까?

육아휴직을 하게 되면 건강보험료 납입을 하지 않게 됩니다. 건보료는 신용점수를 평가하는데 중요한 요소인데요. 건보료 납입금액이 0이 되면 은행권에서는 무직자로 판단하게 됩니다.

은행에서 가장 큰 리스크는 대출을 받은 사람이 상환을 하지 못하게 되는것이죠. 상환능력이 없는 무직자로 보고 대출을 해주지 않는겁니다.

대출을 받으려면?

가장 좋은 방법은 휴직 전 대출을 일으켜놓는건데요. 이미 시기상 늦으신분들이 많이 계시죠.

휴직 중 대출을 받으려면 비대면 보다는 재직증명서, 휴직원, 휴직 전 2개년치 원천징수영수증을 들고 은행에 방문하셔서 대면 상담하시는게 가장 빠르고 정확합니다.

은행마다 다르지만, 시중은행 4곳 중 국민은행의 경우 휴직 전 2개년치 원천징수영수증을 토대로 신용대출이 나왔습니다. 신한은행도 대출이 나오더군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고, 직장과 연계된 은행이 있다면 그곳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휴직자가 대출이 안나오는것을 악용해서 캐피탈 및 제2금융권에서는 고금리로 휴직자 대출을 해주고 있는데요. 금리가 10%대 후반에 가깝습니다. 토스나 카카오뱅크 등을 통해서 비대면으로만 확인해보지 마시고, 직접 은행에 방문해서 상담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다만, 휴직 기간이 1년이 넘어가는 경우 한도가 연소득의 50%이하로 나올 수 있으니 이 점은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고급유 대신 일반유 넣어도 될까?

제네시스 등 고급차는 물론 외제차는 옥탄가가 높은 고급유의 사용을 권장하죠. 이번 글에서는 차이가 뭔지, 고급유 차량에 일반유를 넣어도 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고급유와 일반유의 차이

고급유와 일반유의 차이는 옥탄가라는 지표에 있습니다. 옥탄가란 연료가 점화되기 전에 자발적으로 폭발하는 경향을 나타내는 수치로, 옥탄가가 높을수록 자발적인 폭발을 억제하고 정확한 타이밍에 점화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옥탄가가 낮을수록 자발적인 폭발이 쉽게 일어나고 점화 타이밍이 어긋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발적인 폭발이 일어나는 현상을 노킹이라고 하며, 노킹이 심하면 엔진의 성능 저하, 고장, 연비 저하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가솔린은 옥탄가에 따라 고급유와 일반유로 구분됩니다. 고급유는 옥탄가가 93 이상이고, 일반유는 옥탄가가 91 이하입니다. 일반적으로 고급유는 일반유보다 가격이 비싸지만, 연비가 좋고 배기가스가 깨끗하며 엔진의 수명을 연장해줍니다.

고급유를 넣어야 하는 차?

고급유를 넣어야 하는 차량은 주로 고출력, 고압축 비율, 터보차저 등의 특징을 갖는 차량입니다. 이러한 차량은 엔진의 압축 비율이 높아서 연소실의 온도가 높고, 터보차저로 인해 공기의 압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일반유를 넣으면 노킹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노킹이 발생하면 엔진 컴퓨터가 점화 시기를 늦추거나 연료 분사량을 조절하여 노킹을 억제하려고 하지만, 이는 엔진의 힘을 감소시키고 연비를 저하시키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따라서 고급유를 넣어야 하는 차량은 제조사에서 명시적으로 고급유 사용을 권장하거나 필수로 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BMW M2, M5, M8 등의 고성능 모델이나 벤츠 GLS 500, S 500 등의 고급 모델은 옥탄가 95 이상의 고급유를 사용하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차량들은 고급유를 사용함으로써 엔진의 힘과 반응성을 극대화하고, 연비와 배기가스를 개선하고, 엔진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일반유를 넣어도 되는 차?

일반유를 넣어도 되는 차량은 주로 저출력, 저압축 비율, 자연흡기 등의 특징을 갖는 차량입니다. 이러한 차량은 엔진의 압축 비율이 낮아서 연소실의 온도가 낮고, 자연흡기로 인해 공기의 압력이 낮아지기 때문에, 일반유를 넣어도 노킹이 잘 발생하지 않습니다. 노킹이 발생하지 않으면 엔진 컴퓨터가 점화 시기나 연료 분사량을 조절할 필요가 없으므로, 엔진의 힘과 연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반유를 넣어도 되는 차량은 제조사에서 특별히 고급유 사용을 권장하거나 필수로 표시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현대 아반떼, 기아 쏘렌토, 쉐보레 스파크 등의 저가형 모델이나 토요타 캠리, 혼다 시빅, 닛산 알티마 등의 중형 모델은 옥탄가 91 이하의 일반유를 사용하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차량들은 일반유를 사용함으로써 연료비를 절약하고, 엔진의 성능과 수명에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고급유 차량에 일반유 넣어도 될까?

고급유가 권장되는 차량에 일반유를 넣어도 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넣어도 됩니다. 일반유를 넣는다고 해서 차량이 바로 고장나거나 멈추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고급유를 설계하도록 설계된 엔진은 높은 압축비에서 작동하게 되며, 적절한 옥탄가의 연료를 사용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노킹으로 인한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고급유를 넣을 수 있는 주유소가 없거나, 기름이 부족하다면 우선 일반유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 후 다시 고급유를 주유해주시면 됩니다. 일반유 사용이 장기화 될 경우, 엔진 성능의 저하, 연비 감소, 내구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숟가락을 자꾸 떨어뜨리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

아기 이유식을 먹이다보면 마주하게 되는 상황들이 있죠. 숟가락을 자꾸 떨어뜨린다거나 입 안의 음식을 뱉는 행동 등이 있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대처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숟가락을 자꾸 떨어뜨려도 괜찮을까?

숟가락을 떨어뜨리거나, 입안의 음식을 거부하는 행동은 사실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이런 행동은 아이들이 음식에 대한 감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자기주도적으로 먹는 능력을 키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엄마들이 이해하고 적절하게 반응해주면 아이들의 이유식 습관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유식을 할 때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1. 엄마가 계속 먹여주는 방법
  2. 아기 주도 이유식(Baby Led Weaning) 방법

BLW 방법은 초기에는 아이가 음식을 만지기도 하지만 엄마가 먹여주는걸로 시작합니다. 그 후 8개월부터 10개월 정도 되면 아이가 자기가 잡고 있는 숟가락이나 음식을 떨어뜨리기도 하고, 뱉어내기도 합니다. 이런 행동은 아이들이 음식에 대한 감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자기주도적으로 먹는 능력을 키우는 과정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

이때 엄마가 해야 할 것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아이가 배가 고프고 음식을 원하는지, 아니면 배가 부르거나 음식을 싫어하는지 관찰해야 합니다. 배가 고픈데도 그런 행동을 한다면, 음식을 주는 속도가 너무 빠르거나, 아이가 자기 호흡에 맞춰 자율적으로 먹을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면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이의 신호를 잘 살펴보고, 아이가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둘째, 아이가 실수로 떨어뜨렸는데 엄마가 줏어주면 그게 놀이로 전환되어 계속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한 번 두 번 정도는 줏어주되, 그 다음에는 무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떨어뜨린 것을 알려주고, 엄마가 줏어주는 것을 보여주면서, “떨어졌어. 엄마가 줏어줄게. 떨어지면 안 돼. 이거 먹는 거야.”라고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아이는 떨어뜨리는 것이 놀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엄마가 이유식을 할 때는 무시하되, 놀이를 할 때는 떨어트린 것에 대해 엄마가 반응하고 놀아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그게 재미있고, 엄마가 함께 해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면 아이는 놀이와 식사의 구분을 배우게 됩니다.

이런 행동을 반복하다 보면 아이는 음식에 대한 감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자기주도적으로 먹는 능력을 키우게 됩니다. 그러니까 엄마가 너무 걱정하지 말고, 이해하고 적절하게 반응해주면 좋습니다.

그런데 먹기 싫어서 아이가 음식을 뱉어내거나 치우거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엄마가 아이가 배가 부르고 음식을 싫어하는지, 아니면 먹기 싫은 이유가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만약 아이가 배가 부르거나 음식을 싫어한다면, 강요하지 말고 음식을 치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다음 끼니까지는 아이가 먹고 싶어할 때까지 음식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면 아이는 배고픔을 느끼고, 음식을 먹는 것이 좋은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도 지속된다면?

하지만 아이가 먹기 싫은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찾아서 해결해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음식의 맛이나 질감을 싫어하거나, 아이가 아픈 경우에는 음식을 먹기 싫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주거나, 음식의 맛이나 질감을 바꿔주거나, 아이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주어야 합니다.

이유식을 할 때는 아이가 먹어야 하는 음식이라고 강요하지 말고, 아이가 먹고 싶은 음식을 제공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매주 안 먹으면 음식의 다양성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아이가 이유식을 할 때 습관을 좋게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이것은 먹는 거야라고 하면서, 아이가 음식을 뱉는 것이나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먹는 것을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불구하고 단호함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엄마가 아이에게 반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이유식부터? 수유부터?

아기가 어릴때는 아침에 일어나면 수유로 하루를 시작하곤 하죠. 그렇다면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가 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뭐를 먼저 먹어야 하는지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뭐를 먼저 먹여야 할까?

아기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배가 고플 것입니다. 밤새 안 먹은 아기가 아침에 일어나면 배 고픈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이유식을 시작하면 아침에 먹는 음식을 어떻게 정해야 할까요?

이건 사실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부모가 편한 것으로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하나 목표로 정해 둔다면 돌 즈음이 되면 아기가 아침에 처음 먹는 것이 수유가 아니고 이유식이 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이유식은 아기의 영양과 건강을 위한 필수적인 식사이기 때문입니다. 이유식을 통해 아기는 다양한 식재료와 맛을 접하고, 소화기능과 치아발달을 돕고, 자기주도적인 식사습관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유식을 잘 먹는 아기는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고, 부모와의 유대감도 강화됩니다.

이유식을 하루에 세 번 먹고 간식을 두 번 정도 충분히 먹고 있다면, 그리고 하루 수유량이 500ml에서 600ml 정도가 된다면 이유식을 아침에 처음 먹는 음식으로 시작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이유식을 먼저 먹여야 할때는?

이유식을 먼저 먹이는 것이 좋은 경우는 아기가 아침에 일어나서 배가 고프지 않은 경우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한끼 분량의 이유식을 충분히 먹고, 아기가 아침에 깨서 이유식 먹을 때 부모가 아침 먹는 시간이 된다면 같이 이유식을 시작해도 됩니다.

다시 말해서 아기가 일어나는 시간이 어른들 아침 먹을 시간이 되면 이유식을 먼저 먹여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건 아기를 키우는 각각의 집의 스케줄에 따라서 다르게 됩니다.

만일 저녁에 일찍 아기가 잔다면 아침에 일찍 일어날 것이고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날 아기가 배가 고픈데 이유식 시간이 되지 않았다면 수유부터 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9개월 이전의 아기라면 아침에 아침 식사하기 전에 일찍 깨서 배고파하면 수유를 먼저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돌까지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이유식 먹을 시간이 깨서 배고파하면 이유식 먼저 먹여도 됩니다. 이렇게 하면 아기는 이유식을 잘 먹고, 수유는 낮에 먹기는 방향으로 가시면 됩니다.

수유를 먼저 해야할때는?

수유를 먼저 하는 것이 좋은 경우는 아기가 아침에 일어나서 배가 많이 고픈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수유를 먼저 해주고, 이유식은 조금 늦게 먹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수유는 아기에게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기가 배가 많이 고프면 불안하고 울거나 짜증을 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이유식을 잘 먹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수유를 먼저 해주고, 아기가 편안해지면 이유식을 먹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유를 먼저 하면 이유식을 먹을 때 아기가 배가 부르다고 거절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이유식을 조금씩 먹여주거나, 이유식을 묽게 만들어주거나, 이유식에 수유를 섞어주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기가 이유식을 더 잘 먹을 수 있습니다.

왜 아침에 같이 식사를 해야할까?

아침에 먹는 음식을 부모와 같이 맞추는 것이 좋은 이유는 아기가 부모와의 유대감을 느끼고, 식사하는 모습을 보고 배우기 때문입니다. 아기는 부모의 행동을 따라하고, 부모의 감정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부모와 함께 식사하는 것은 아기에게 좋은 자극이 됩니다.

부모와 함께 식사하면 아기는 부모의 식사 태도와 매너를 보고 배울 수 있습니다. 밥상머리 교육의 시작이죠.

그러므로 가능하면 아침에 먹는 음식을 부모와 같이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가 목표를 정할 것은 가능하면 돌까지는 그때까지 어느 시점인가에 이유식을 부모 식사하는 시간에 맞춰 주는 것이 좋다는 겁니다. 그래야 편하고 아기하고 부모가 같이 식사하는 습관이 들게 되어서 이게 좋습니다.

결론

이 글에서는 아침에 첫 번째 먹는 음식은 수유인가 이유식인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유식을 시작하면 아침에 먹는 음식을 어떻게 정해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이건 사실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부모가 편한 것으로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하나 목표로 정해 둔다면 돌 즈음이 되면 아기가 아침에 처음 먹는 것이 수유가 아니고 이유식이 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이유식은 아기의 영양과 건강을 위한 필수적인 식사이기 때문입니다. 이유식을 통해 아기는 다양한 식재료와 맛을 접하고, 소화기능과 치아발달을 돕고, 자기주도적인 식사습관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유식을 먼저 먹이는 것이 좋은 경우는 아기가 아침에 일어나서 배가 고프지 않은 경우입니다. 수유를 먼저 하는 것이 좋은 경우는 아기가 아침에 일어나서 배가 많이 고픈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수유를 먼저 해주고, 이유식은 조금 늦게 먹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아침에 먹는 음식을 부모와 같이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와 함께 식사하면 아기는 부모의 식사 태도와 매너를 보고 배울 수 있고, 부모와의 유대감을 느끼고, 식사하는 모습을 보고 배울 수 있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