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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년만에 복귀한 땅끄부부 근황은?

    3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헬스 유튜버 땅끄부부가 2년 만에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땅끄부부는 마음과 몸이 지쳐서 활동을 중단했고, 강박증과 공황장애, 임신 실패 등의 힘든 시간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땅끄부부 근황

    3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땅끄부부는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 영상을 제시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채널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갑자기 2년 전에 마지막 영상을 올린 이후 아무 말이 없이 활동을 중단했는데요. 이를 보고 걱정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는데, 그런 땅끄부부가 2년 만에 유튜브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습니다.

    글의 내용을 간략히 요약하자면, 부부는 유튜브 활동을 하며 긍정만을 드리고 싶었지만 몇 년 전부터 마음과 몸에 지친 신호가 왔다고 합니다. 사이가 좋았던 커플이었으나 이 시기에 많이 다퉜고, 강박증과 공황장애까지 겹치는 상황에서 2세 준비까지 실패하게 되자 너무나도 힘든 시간을 겪었다고 합니다.

    결국 둘 다 완전 무너질 것 같다는 생각에 단지 살기 위한 이유로 부부가 좋아하는 것만을 찾게 되었고, 영상을 올리지 못하는 이유조차 설명하지 못하고 피하려고만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와중 동네 산책로에서 우연히 팬 한 분을 만났는데, ‘소식이 안 올라와서 걱정했지만 괜찮다’고 해주시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다고 합니다.

    결국 오랜 시간 기다린 팬들을 위해 부부는 용기를 내었고 2년 만에 근황 소식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땅끄부부에 대한 비판?

    시청자들에게는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정작 운동을 업으로 삼고 있는 헬스 쪽에서는 많은 비판을 받아왔었다고 합니다.

    실제 트레이너들은 왜 땅끄부부 싫어하냐는 글도 여러차례 올라왔었고, ‘내 동생 체대생인데 땅끄부부 보지 말고 다른 사람 보라’, ‘PT 갔을 때도 땅끄부부 언급했는데 그 사람들 말고 나중에 홈트할 거면 다른 사람 유튜브 보라’고 그러더라는 내용 등 땅끄부부의 전문성에 대해 비판하는 분위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한편 유명 헬스 유튜버 흑자헬스의 경우도 땅끄부부를 저격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했는데, 그가 주장하길 땅끄부부 채널의 주요 대상은 이미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헬스인들이 아닌 어쩌다 가끔 집에서라도 운동을 하려고 하는 초보자들이며, 그렇게 가볍게 운동을 시작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미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하며 어떻게 하면 근육을 훈련시킬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가득찬 헬스에 미친 사람들이 보기에는 아쉬울지 몰라도, 운동 초보자들에게 땅끄부부의 10분짜리 홈트는 유익하다면서 소신발언과 함께 땅끄부부를 옹호하기도 했습니다.

    결론

    결국 정리해보면, 땅끄부부가 유튜브 활동을 중단한 이유는 그들의 전문성에 대한 악플 때문은 아니었으나, 사실상 그들은 악플을 상당히 많이 받아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운동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발생한 견해 차이일 뿐, 실제 운동 초보자들 사이에서는 땅끄부부 덕분에 하루에 2kg 빼고 건강에 상당한 효과를 봤다는 시청자들도 많기 때문에 비판은 수용하되 그들이 비난받을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땅끄부부 덕분에 살을 빼고 인생이 바뀌었다는 등 감사함을 표하고 있는 만큼,  하루빨리 밝은 모습으로 유튜브에서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당신이 잘못 알고 있는 7가지 육아 상식

    당신이 잘못 알고 있는 7가지 육아 상식

    신생아를 키우는 건 쉽지 않은 일이죠. 아기를 키우면서 부모들은 여기저기서 정보를 얻곤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옳지 않은 육아 정보들도 많이 퍼져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많은 부모들이 잘못 알고 있는 육아 상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당신이 잘못 알고 있는 7가지 육아 상식

    아기를 울리면 트라우마가 된다?

    아기가 울 때마다 달래주려고 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오히려 아기에게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기가 우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배고프거나, 졸리거나, 불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기는 울음으로 자신의 욕구를 표현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바로바로 해결해 주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어도 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한 템포를 줘서 스스로 울음을 거두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운다고 이게 아기에게 트라우마가 되는건 아닙니다. ‘아기는 적당히 울어야 머리가 좋아진다’라는 속담이 있는것처럼, 아기가 우는것에 겁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기는 울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스스로 진정하는 능력을 배우게 됩니다. 그러니 한 60% 정도 달래주시면 충분합니다.

    신생아는 시간마다 먹이는 것이 좋다?

    신생아의 수유 방법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아기의 요구에 맞춰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배고플때 울거나, 입을 벌리거나, 손가락을 빨거나, 얼굴을 비비거나 하는 행동을 보입니다. 그때 먹여 주시면 됩니다. 시간마다 먹이려고 하면, 아기가 배부른데도 강제로 먹여서 과식을 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또한 아기가 배고픈데도 기다리게 해서 스트레스를 받게 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먹이는 양도 정해서 먹이는 것이 아니고요. 아기가 충분히 먹을 때까지 먹여 주시고, 다음 수유 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려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려면 신생아 초기부터 24시간 모자동실을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수유텀에 관한 내용은 과거에도 포스팅 한 바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욕은 매일 하는 것이 좋다?

    신생아의 목욕은 매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너무 자주 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자극받을 수 있습니다. 신생아의 피부는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으므로, 특별한 오염이 없다면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목욕을 해주시면 충분합니다. 목욕 시간은 너무 길지 않게 하시고,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조절하시고, 부드러운 타올과 순한 비누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배꼽이 떨어질 때까지 알코올 소독을 해야 한다?

    신생아의 배꼽 관리는 많은 부모님들이 걱정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복잡한 방법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신생아의 배꼽은 출생 후 약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에 자연스럽게 떨어집니다. 이때까지 잘 말려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알코올 소독은 기본적으로 권장되는 방법은 아닙니다. 오히려 알코올이 배꼽을 건조하게 만들어서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알코올 소독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배꼽에 진물이 나거나 붉은 반점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알코올 소독을 하는 것보다는 바로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황달이 생기면 모유를 끊어야 한다?

    신생아의 피부나 눈이 노랗게 변하는 현상을 황달이라고 합니다. 황달은 출생 후 일주일 내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하지만 일부 부모님들은 황달이 생기면 모유를 끊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러나 이것은 옳지 않은 생각입니다. 모유를 먹이는 경우, 일주일 내에 생기는 황달은 모유를 더 열심히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모유에는 황달을 줄여주는 성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주일이 지나서 생기는 황달은 심하지 않으면 그냥 무시해도 됩니다. 만약 황달이 너무 심하다면, 혼합 수유를 해서 황달의 수치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모유를 먹는 아이가 황달이 심해도 모유를 중단하거나 끊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는 혼합 수유를 한다는 것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신생아는 매일 변을 봐야 한다?

    변의 색깔이나 빈도, 양, 냄새 등은 아기의 건강 상태를 알려줍니다. 하지만 신생아가 매일 변을 보지 않아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간혹 신생아가 변을 매일 보던 아기들이 갑자기 며칠 정도 변을 보지 않는 경우도 흔합니다. 아기가 특별히 아파 보이지 않고, 변이 딱딱하지 않다면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변을 매일 보지 않는다고 유산균을 먹일 필요도 없습니다. 만약 아기가 복통을 호소하거나, 변이 흰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하거나, 피가 섞여 있거나 하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소아청소년과 의사와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릴 때 찐 살은 키로 간다?

    신생아의 몸무게 증가와 관련해서 ‘어릴 때 찐 살은 키로 간다’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이런 말은 우량아나 비만 아이를 키우는데 많은 영향을 주는 편견일 뿐입니다. 실제로 소아청소년과 선생님들도 이에 대해서 뚱뚱한 아기들을 보면 체중관리가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신생아 때부터 아기의 몸무게는 출생 시 몸무게를 기준으로 적당하게 늘어나야 합니다. 만약 몸무게가 과도하게 증가한다면, 비만의 위험이 있습니다. 비만은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등의 질병과 관련되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반대로 몸무게가 너무 적게 증가한다면, 영양 부족이나 성장 장애의 위험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소아청소년과 의사와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이렇게 해서 아기를 키우며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육아 상식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올바른 정보와 방법을 알고 적용하시면, 아기의 건강과 성장을 잘 도와주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이 부모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교촌치킨 매출 감소, 가격 인상 때문?

    교촌치킨 매출 감소, 가격 인상 때문?

    교촌치킨은 오랜 시간 국내 치킨 3대장 중 원탑으로 자리 잡았던 프랜차이즈입니다. 하지만 거급된 가격인상으로 1등 자리를 BHC에게 내주기도 했죠. 최근 교촌치킨의 2분기 실적이 나왔는데요.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크게 증가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죠.

    매출은 물론, 최근 5년간 교촌치킨의 주가도 감소하고 있다.

    교촌치킨의 2023년 2분기 성과

    교촌 F&B는 2023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치킨 업계 전체가 소비침체에 직면한 상황에서 교촌치킨의 인기가 떨어졌음을 반영하는 지표로 보입니다.

    하지만 교촌 F&B는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1%나 증가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교촌치킨은 원자재 수급 안정화 노력과 치킨 가격 인상 효과 덕분이라고 설명하는데요.

    그러나 이것은 약간 지표의 함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2억 원이고 작년 2분기 대비 281% 정도 상승했다고 나오는데, 전체적인 지표를 살펴보면 작년 2분기의 영업이익이 9억 원 정도밖에 되지 않아 영업이익률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작년 4분기는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올해 1분기와 비교해보면 감소한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국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이 증가한 것은 언론에서도 지적했듯이 치킨 가격 인상 효과 덕을 봤을 뿐이고, 그들의 3000원 가격 인상으로 인한 일시적인 효과로 보입니다. 작년 대비 전체적인 매출은 하얀 곡선을 타고 있고, 이것은 왕년에 1위 자리를 지켰던 그들이 2022년 1분기까지 매출 꼭지점을 찍었다가 계속 하락하고 있는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격 인상에 대한 민심은?

    교촌치킨은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치킨 가격 인상을 주도했다는 이미지가 제대로 박힌 상황입니다. 특히 올해는 3000원이나 올려버리는 강수를 둔 것에 대해 그동안 참아왔던 소비자들의 민심이 터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결국 그들의 선택으로 인해 매출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소비자들은 끄덕끄덕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교촌 F&B는 신메뉴 출시 등으로 매출을 회복한다고 발표했으나, 과연 이것만으로 현재의 민심을 되돌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로 보입니다. 이미 교촌치킨의 가격은 다른 치킨 프랜차이즈보다 비싸고, 품질과 맛에 대한 만족도도 높지 않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이번 교촌치킨 소식에 대한 여론의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교촌치킨은 가격만 올리고 맛은 떨어진다. 다른 치킨집이 훨씬 낫다.”
    •  “교촌치킨은 원래부터 비싸서 안 사먹었는데, 이제는 더욱 안 사먹겠다. 가격 인상하면서 영업이익 증가한 거 자랑하니까 웃기다.”
    •  “교촌치킨은 가격 인상 전에도 맛있었는데, 가격 인상 후에도 맛있다. 가격 때문에 못 사먹는 사람들이 질투해서 욕하는 거 같다.”
    •  “교촌치킨은 원래 좋아하는 치킨 중 하나였는데, 가격 인상하고 나서는 좀 싫어졌다. 그래도 가끔 사먹긴 하는데, 맛은 그대로인 거 같다.”
    •  “교촌치킨은 가격 인상하면서 품질도 개선하고 신메뉴도 내야지. 그냥 가격만 올리면 소비자들이 도망가지.”
  • 정찬성 은퇴선언! 할로웨이 경기 후 기자회견 총 정리

    정찬성 은퇴선언! 할로웨이 경기 후 기자회견 총 정리

    지난 8월 26일, 많은 격투기 팬들이 기다리던 정찬성 선수와 맥스 할로웨이와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정찬성 선수는 좀비라는 이름에 걸맞게 투지를 보여주며 마지막 라운드까지 돌진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경기를 끝으로 정찬성 선수는 은퇴를 밝혔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라운드 별 경기 양상과, 경기 후 옥타곤 인터뷰 및 기자회견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진출처 : UFC 인스타그램

    경기 개요

    UFC 페더급 랭킹 1위 맥스 할로웨이과 랭킹 8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밤 UFC Fight Night 메인 이벤트에서 대결했습니다.

    1라운드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코리안 좀비은 압박을 가하며 다양한 조합으로 공격했습니다. 맥스 할로웨이은 백스텝을 하며 카운터를 노렸습니다. 코리안 좀비는 잘 움직이며 상대의 타이밍을 깨뜨렸고, 몇 번의 펀치를 주고받았습니다. 하지만 맥스 할로웨이은 점점 자신의 리듬을 찾아가며 볼륨을 높였습니다. 라운드 후반부에는 코리안 좀비가 맥스 할로웨이의 왼손 카운터에 충격을 받아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좀비같은 정신력으로 이를 버텨내며 라운드가 종료되었습니다.

    2라운드

    2라운드에도 코리안 좀비는 앞으로 나아가며 공격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맥스 할로웨이은 자신의 거리감과 타이밍을 잘 조절하며 상대의 공격을 피하고 카운터를 가했습니다. 코리안 좀비는 몇 번의 테이크다운 시도를 했으나 맥스 할로웨이은 잘 방어했습니다. 라운드 중반부에는 코리안 좀비가 맥스 할로웨이의 오른손 펀치에 관자놀이 부위를 맞아 쓰러졌고, 맥스 할로웨이은 그 위에 올라가서 리어 네이키드 초크를 잡았습니다. 코리안 좀비는 놀랍게도 초크에서 벗어나 일어났으나, 맥스 할로웨이은 계속해서 공격을 가해 상대를 압박했습니다.

    3라운드

    3라운드가 시작되자마자 코리안 좀비는 뭔가를 각오한 듯 맹렬하게 밀어붙였습니다. 그는 상대의 얼굴과 몸을 겨냥하여 연속적인 펀치와 킥을 날렸습니다. 맥스 할로웨이은 코리안 좀비의 공격에 견디며 자신의 카운터를 노렸습니다. 두 선수는 서로의 타격을 주고받으며 옥타곤 전체를 누비며 싸웠습니다. 결국 맥스 할로웨이이 코리안 좀비의 왼손 펀치를 피하고 자신의 오른손 펀치를 정확히 맞추어 코리안 좀비를 쓰러뜨렸습니다.

    경기 후 옥타곤 인터뷰 및 기자회견 내용

    경기 후 양 선수는 각각 옥타곤 인터뷰와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소감과 생각을 밝혔습니다.

    – 코리안 좀비는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그는 언제나 자신의 목표가 챔피언이었고, 맥스 할로웨이를 진심으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탑 랭커들을 이기지 못하는 것은 자신이 그만할 때가 되었다고 느꼈다고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팬들과 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 맥스 할로웨이는 코리안 좀비를 칭찬하며, 그가 놀라운 사람이고 레전드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경기 시작전부터 경기 후 까지 신사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정찬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줬습니다.

    경기 후 UFC 파이터들과 전문가들도 이 경기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여줬습니다.

    – 전 UFC 챔피언 자마할 힐은 “코리안 좀비는 본인을 피니쉬 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무시당했다고 느꼈을거야. 그래서 ‘니가 날 피니시 시키거나, 내가 널 피니시 시키겠다!’라는 마인드로 돌진했던거지. #리스펙, #워리어 라고 트윗을 남겼습니다.

    – UFC 해설가 조 로건 역시 그들의 경기를 보며 코리안 좀비와 맥스 할로웨이의 경기가 역대 최고의 경기 중 하나라고 평가했습니다.

    -코너 맥그리거 역시 트위터를 통해 “잘했어 코리안 좀비. 멋진 놈” 이라며 경기 소감을 남겼습니다.

    – 코리안 좀비를 좋아하는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도 코리안 좀비의 은퇴 발언에 대해 아쉬워하며, 그가 UFC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모두가 바라던 정찬성 선수의 승리는 보지 못했지만, 그 어떤 경기보다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경기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정찬성 선수와 맥스 할로웨이와의 경기는 이곳을 통해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 야구선수들은 왜 뚱뚱할까?(장점과 단점은?)

    야구선수들은 왜 뚱뚱할까?(장점과 단점은?)

    야구선수들은 왜 뚱뚱할까요? 유난히 야구에는 뚱뚱한 선수들이 많이 보이죠? 그래서 ‘야구가 스포츠냐’ 라는 비아냥 섞인 이야기도 많이 듣습니다. 왜 야구에는 뚱뚱한 선수들이 많은 이유와 그 선수들이 갖는 장점과 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야구선수들은 왜 뚱뚱할까?

    야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런 표현을 하곤 합니다. “운동선수가 저렇게 뚱뚱하다니… 그냥 쉬엄쉬엄 하는 스포츠 아니야?”

    정말 사실일까요? 야구에서 뚱뚱한 선수들이 많은 이유를 팩트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힘’이 중요하기 때문에

    야구는 힘이라는 스포츠로 모든 걸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물리적 의미로서의 힘입니다. 이 힘이란 것이 야구에서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힘은 질량 X 가속도라고 합니다. 즉, 힘의 양을 올리기 위해서는 질량과 가속도 중 하나를 올려야 합니다. 그런데, 가속도를 올리는 것보다 질량을 올리는 것이 더 쉽고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투수가 강하고 빠른 공을 던지려면 몸을 회전시키고 어깨를 돌리는 것보다 몸무게를 증가시켜서 에너지 레벨 자체를 한 곳에 집중시키는 것이 더 좋습니다. 타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강하고 빠른 공을 맞추려면 가벼운 몸보다 무거운 몸이 더 큰 힘을 내기 쉽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홈런 타자들은 비교적 크고 무거운 선수들이 많은 편입니다. 이대호 같은 선수들을 보면 이를 쉽게 알 수 있죠.

    체급이 깡패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고, 이 명제는 분명히 야구에도 통용되는 요소입니다.

    ‘유연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서 야구선수가 근육질보다 지방질인 게 좋다는 건 아닙니다. 야구는 힘뿐만 아니라 유연성도 중요한 스포츠입니다.

    유연성이란 몸의 관절이나 근육이 움직임에 따라 적절하게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능력을 말합니다. 유연성이 좋으면 부상을 예방하고 퍼포먼스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투수들에게는 유연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투수들은 포지션 특성상 유연성이 좋아야 강한 구속과 다양한 구질을 낼 수 있습니다. 보디빌더처럼 크고 강한 근육보다 오히려 체조선수처럼 유연한 근육이 더 좋습니다.

    그래서, 과도한 근육은 오히려 몸을 더 뻣뻣하게 만들고 움직임의 각을 제한하기에 단단하고 밸런스 좋은 코어와 유연한 신체 스펙이 오히려 더 좋은 투수가 될 수 있는 조건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오히려 극단적으로 근육이 엄청나게 많은 것보다 비교적 단단하지 않는 지방이 더 많은 게 투구를 하는 데 더 용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야구 선수들 중 뚱뚱한 선수들이 비교적 투수에게 자주 찾아볼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심폐지구력’이 덜 중요하기 때문에

    야구에서 뚱뚱해도 상관없는 마지막 이유는 야구는 심폐지구력이 타 스포츠에 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심폐 지구력이란 심장과 폐의 기능을 말합니다. 심폐 지구력이 좋으면 운동을 오래하거나 강도가 높은 운동을 할 때 피로를 덜 느낄 수 있습니다.

    야구는 테니스, 축구와 같은 스포츠와는 다르게 정적인 스포츠입니다. 실시간 스포츠가 아니라 턴제 스포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굳이 많이 뛸 필요가 없고, 많이 뛰려면 반드시 필요한 가벼운 몸무게를 유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굳이 고생해서 뺄 필요가 없는 거죠. 핑계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아닙니다. 이런 증거는 반대로 외야수와 유격수를 보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외야수와 유격수의 경우

    외야수와 유격수는 살찐 선수를 찾아보기 힘든 포지션입니다. 그 이유는 각각 다릅니다.

    • 외야수: 외야수는 큰 외야를 커버해 수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비교적 빠른 발을 갖고 있는 선수가 유리합니다. 민첩하진 않더라도 빨라야 하죠. 그래서 근육이 많고 운동신경이 좋은 발빠른 선수들이 외야의 많은 거고, 그런 타자들이 당연히 운동 신경과 잘 발달된 근육으로 더 좋은 타격을 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몸이 크면서 운동신경이 좋은 선수들이 보통 외야수를 많이 하는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유격수: 유격수는 가장 많은 타구를 처리해야 하는 포지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 순발력과 민첩성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살찐 무거운 몸무게나 민첩성이 떨어질 수 있는 큰 근육을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제로도 그런 선수들이 많지 않습니다. 뚱뚱한 유격수는 정말 찾아볼래야 볼 수가 없습니다. 유격수는 날렵하고 잘 움직이는 선수가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포지션마다 선호하는 신체적 특성의 차이가 있기에 야구 선수들 중 일부가 뚱뚱해질 수 있는 이유입니다.

    야구에서 뚱뚱한 선수들이 갖는 장점

    야구에서 뚱뚱한 선수들이 갖는 장점은 무엇일까요? 앞서 말했듯이, 야구는 힘과 유연성이 중요한 스포츠입니다. 뚱뚱한 선수들은 이 두 가지 요소를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 힘: 뚱뚱한 선수들은 몸무게가 많기 때문에 힘의 양을 쉽게 올릴 수 있습니다. 특히, 타격에서는 무거운 몸이 더 큰 힘을 낼 수 있기 때문에 홈런을 쉽게 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대호 선수는 194cm에 130kg의 거대한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KBO에서 323개의 홈런을 치고, MLB에서도 14개의 홈런을 날렸습니다. 그는 자신의 몸무게를 잘 활용하여 강력한 타격을 보여줬습니다.
    • 유연성: 뚱뚱한 선수들은 근육보다 지방이 많기 때문에 유연성이 좋을 수 있습니다. 특히, 투구에서는 유연성이 좋아야 강한 구속과 다양한 구질을 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CC 사바시아 선수는 191cm에 136kg의 거대한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MLB에서 251승을 거두고, 2007년에는 사이영상을 받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몸무게를 잘 컨트롤하면서 유연하고 강한 투구를 보여줬습니다.

    야구에서 뚱뚱한 선수들이 갖는 단점

    그렇다고 해서 야구에서 뚱뚱한 선수들이 더 뛰어나기만 한건 아닙니다. 야구에서 뚱뚱한 선수들이 갖는 단점도 있습니다.

    • 부상: 뚱뚱한 선수들은 몸무게가 많기 때문에 부상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특히, 관절이나 인대 등에 부담이 가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바톨로 콜론 선수는 180cm에 127kg의 거대한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MLB에서 247승을 거두고, 2005년에는 사이영상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주 부상에 시달렸습니다.
    • 심폐 지구력: 뚱뚱한 선수들은 심폐 지구력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심폐 지구력은 운동을 오래하거나 강도가 높은 운동을 할 때 피로를 덜 느낄 수 있는 능력입니다. 야구는 심폐 지구력이 중요하지 않은 스포츠라고 해서 완전히 필요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양준혁 선수는 178cm에 100kg의 거대한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KBO에서 351개의 홈런과 202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홈런왕과 도루왕을 각각 2번씩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심폐 지구력이 부족하여 경기 중에 숨이 차거나 힘이 빠지는 모습을 자주 보였습니다.

    뚱뚱한 야구 선수들이 사라진다?

    이제 이마저도 과거처럼 심하게 뚱뚱한 선수들을 갈수록 보기 힘들어질 겁니다. 스포츠 사이언스는 발전해 가고 있고, 스포츠의 영양학도 발전해 가고 있어 어떤 상태의 신체 컨디션을 유지할 때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가에 대해서 더 정답이 확실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인간은 다양하고 야구는 루틴과 미신의 스포츠이기도 하기 때문에, 끝까지 자신의 뚱뚱한 신체적 특성을 유지하는 선수들이 생기기도 할 겁니다. 그리고 야구 팬들은 아마도 야구가 끝나는 날까지 살이 얼마나 쪘는가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게 되겠죠. 선수가 뚱뚱 하더라도 오늘 경기에서 안타 하나 삼진 하나 더 잡아주면 그걸로 충분하니깐요.

  • 오타니 팔꿈치 인대파열, MVP-사이영 상 수상은 불가능?

    오타니 팔꿈치 인대파열, MVP-사이영 상 수상은 불가능?

    2023년 현재 역사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오타니 선수가 팔꿈치 인대파열로 인해 토미존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과거의 팔꿈치 수술과 그의 MVP-사시영 상 동반수상에 대한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타니 팔꿈치 인대파열?

    지난 8월 24일, 오타니는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투수로 등판했습니다. 그는 1회초 내야 땅볼, 삼진 2개를 잡아냈고, 2회 초에 다시 마운트에 올랐습니다. 그는 첫 타자를 볼넷으로 보내면서 폭투를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두 번째 타자는 뜬 공으로 잡았는데, 세 번째 타자에서 문제를 느꼈는지 공을 던지다가 찡그린 얼굴을 보이고 감독과 이야기를 하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그는 이미 지난 10일 샌스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도 에인절스의 감독에게 “등판을 쉬고 싶다”라고 요청한 바가 있는데요. 이번에도 팔꿈치의 이상을 느끼고 강판을 한겁니다.

    그는 이번 경기에서 26개의 공만 던지고 결국 마운드를 내려왔는데요. 평소 구속보다 약 6km느린 구속을 보여줬습니다.

    과거 오타니 선수의 팔꿈치 수술

    과거에도 오타니 선수는 팔꿈치 인대의 손상으로 인해 토미존 수술을 받은바 있습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오타니는 장기간의 공백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오타니 선수는 재활 기간 동안 타격에 집중하면서 리그 탑급의 타자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2021년에 부상에서 회복한 오타니 선수는 역사적인 시즌을 보냈습니다. 타자로서도 홈런왕을 차지하면서 MVP 후보로 꼽혔고, 투수로서도 9승 2패, ERA 3.18, fip 3.57, 삼진율 29.1% 등으로 훌륭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오타니 선수는 투타 이도류가 불가능이 아니라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오타니 선수는 이미 한 번 토미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만약 또 한 번 토미존 수술을 받아야 한다면, 과연 지금과 같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토미존 수술은 투자 팔꿈치에 큰 부담을 주는 수술이기 때문에, 복귀 후에도 구속과 제구력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당장 내년이 FA인데, 오타니의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그에게 관심을 보내던 많은 팀들도 이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MVP상, 사이영 상 수상은?

    오타니는 이번 부상 전까지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MVP상과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이영 상의 동반수상이 점쳐지고 있었습니다. 그가 MVP상을 타는데에는 이견이 없어보이나, 사이영 상 수상은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게다가 현재 사이영 상 1순위는 이미 오타니가 아닌 게릿 콜입니다.

    지금 당장 오타니가 시즌 아웃이 되더라도 그는 이미 규정 타석을 달성하였기 때문에 만장일치 MVP 수상은 가능하나, 많은 팬들이 그의 동반수상을 기대하고 있었던 만큼 아쉬움이 큰 것도 사실입니다.

    결론

    오타니 선수는 야구 역사에 남을 만한 시즌들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타자로서도 환상적인 활약을 하면서, 투수로서도 계속해서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며 리그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하지만 팔꿈치 인대 파열로 인해 그의 투타 이도류가 위태로워졌습니다. 우리는 정말 투수 오타니를 다시 보지 못하게 되는 걸까요? 아니면 그는 다시 한 번 부상에서 돌아와서 자신의 꿈을 이루어낼 수 있을까요? 오타니 선수의 빠른 회복과 재기를 기원합니다.

  • 조선 디펜더? 싼타페 가격은? 언제 받을 수 있을까?

    조선 디펜더? 싼타페 가격은? 언제 받을 수 있을까?

    아빠들의 로망이라고 불리는 차들이 있죠. 바로 싼타페입니다. 싼타페가 아빠들의 로망이라고 불리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죠. 디자인은 물론이고 가족들을 편하게 태울 수 있는 SUV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현대자동차에서 싼타페 신형을 내놨습니다. The all new SANTA FE. 디 올뉴 싼타페입니다. 최근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는데 싼타페는 쏘렌토에 뺏긴 자리를 다시 찾을 수 있을까요?

    싼타페 구형-신형 디자인 비교

    싼타페의 디자인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구형과 신형을 비교한 모습은 이렇습니다.

    이렇게 구형과 신형을 딱 나란히 놓고 비교하니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나요? 가장 큰 차이점은 각진 형태입니다. 이런 모습으로 인해 조선의 레인지로버, 조선 디펜더라는 말도 나오고 있죠.

    싼타페-쏘렌토 가격 비교

    자동차 가격은 옵션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자동차 업체들이 옵션에 따라 가격을 나누다 보니 풀옵션을 선택할 경우 더 비싼 차를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우선 깡통을 기준으로 디 올뉴 싼타페의 가격은 3,546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기준으로 하면 4,031만 원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싼타페 구입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주로 쏘렌토도 같이 보시죠? 싼타페와 쏘렌토를 하이브리드 기준으로 한 번 비교해 볼까요?

    쏘렌토 하이브리드 같은 경우는 3,929만 원부터 시작해서 싼타페보다는 저렴합니다. 그런데 같은 깡통이라고 해도 안전에 관한 옵션들이 차이가 납니다. 후측방 충돌 방지나 안전 하차 보조 같은 옵션은 쏘렌토에는 빠져있는데, 싼타페에는 이런 옵션들이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결국 이런 옵션들을 맞춰서 비교하게 되면 쏘렌토의 가격이 더 비싸지게 됩니다.

    SUV 사용자들의 편의 옵션 중 하나죠. 버튼 하나로 트렁크를 닫을 수 있는 인 파워 테일게이트. 이 역시 쏘렌토에는 빠져있습니다. 약 99만 원의 옵션을 추가해야 하는데, 싼타페에는 기본적으로 이 옵션이 들어가 있습니다.

    싼타페 언제 받을 수 있는데?

    지난해 쏘렌토 하이브리드를 출고 받기 위해서는 14개월이라는 시간을 기다려야 했던 적이 있습니다. 싼타페는 어떨까요?

    싼타페는 하이브리드를 기준으로 약 5~6개월의 대기기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싼타페의 월 생산 대수는 약 1만 대인데, 8월 17일을 기준으로 계약 대수가 5만 4천 대를 넘겼다고 하니 지금 주문하시면 약 5~6개월이 걸린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인기가 많아져 주문량이 올라가면 대기기간 역시 길어질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가 아닌 일반 가솔린 모델은 이보다 더 짧다고 하니 계약을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우리 아이 문해력을 키우는 가장 쉬운 방법은?

    우리 아이 문해력을 키우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아이를 건강하고 똑똑하게 키우고 싶은것은 모든 부모의바람 중 하나죠. 똑똑하게 키운다는 게 곧 문해력을 뜻합니다. 문해력이 올라가야 다양한 언어적 표현을 이해하고, 행간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아이의 문해력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문해력을 키울 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진출처 : pxfuel

    문해력이란 무엇인가?

    문해력이라는 것은 그저 말을 잘한다고 키울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문해력은 다양한 언어적 표현을 이해하고 해석하고 행간의 의미를 파악하는 능력입니다. 예를 들어, 책을 읽거나 듣거나 쓸 때, 단어나 문장의 의미뿐만 아니라 작가의 의도나 배경지식, 문화적 맥락 등을 고려하여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문해력입니다. 문해력은 학업적 성취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필수적인 역량입니다.

    특히나 한국어에는 겉으로 보이는 말과 속뜻이 다른 표현들이 종종 있는데, 이를 이해하는 능력이 바로 문해력입니다. 컨텍스트를 파악하는 능력이죠.

    문해력을 키우는 방법?

    문해력을 높이려면 어린 시절 언어 발달이 잘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걸 바탕으로 문해력의 기초가 만들어지는겁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입학 전, 우리말의 실력을 올리는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말의 실력을 올릴 수 있을까요? 모든 언어습득의 기초는 바로 노출입니다. 자연스레 다양한 목소리, 상황, 표현에 노출되는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2살 이전에 우리말을 제대로 배우는것이 중요한데, 어른들이 이야기하는 일상생활의 표현들을 많이 접하는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주제로, 다양하게 이야기를 하면 아이들을 자연스럽게 언어에 노출되고, 자연스럽게 언어를 ‘습득’하게 됩니다.

    언어를 앉아서 공부하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것이죠.

    언어 노출량을 늘리는 방법?

    어린 시절 언어 노출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 가족 모임이나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아이를 함께 데리고 가서 어른들의 대화를 듣게 해줍니다. 아이가 말을 할 수 있다면, 아이에게 대화의 주제나 내용을 설명해주고, 아이의 의견을 물어보거나, 아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여 아이가 대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것도 좋습니다.

    – 아이와 함께 책을 읽거나 듣습니다. 책의 내용을 그대로 따라하거나 요약하는 것이 아니라, 책의 내용과 관련된 질문을 하거나, 책의 내용과 자신의 경험을 연결하거나, 책의 내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 아이와 함께 TV나 영화를 보거나 듣습니다. 보거나 듣고 난 후에는 TV나 영화의 내용과 관련된 질문을 하거나,  TV나 영화의 내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거나, TV나 영화의 내용을 바탕으로 상상력을 발휘하는 이야기를 나눠보는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어린시절 우리말을 더 많이 접할수록, 말을 더 잘 이해하게 되고, 더 잘 말할 수 있게됩니다. 그리고 이게 문해력의 기초가 되는것이죠. 이해하고 사용하는 단어가 늘어나면 자연스레 문장을 해석하거나 행간의 의미를 파악하는 진정한 문해력이 됩니다.

    건물을 짓는것처럼 문해력도 기초공사가 제일 중요합니다. 문해력을 올려주기 위해서 책만 읽어주고 계셨다면, 위의 방법들도 하나씩 시도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이제 맥도날드 줄서지 마세요! 맥도날드 M오더 사용후기

    이제 맥도날드 줄서지 마세요! 맥도날드 M오더 사용후기

    최근 맥도날드에서 M오더라는걸 출시했습니다. 스타벅스의 사이렌 오더처럼 맥도날드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건데요. 사용방법 및 사용후기를 공유해보겠습니다.

    맥도날드 M오더 사용방법

    맥도날드 M오더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스타벅스의 사이렌 오더를 사용하는것처럼 사용하시면 됩니다. 핸드폰에서 맥도날드 앱에 들어가시면 메인화면과 하단에 M오더라는 부분을 누르시면 됩니다.

    누르면 바로 GPS를 이용해서 주변의 맥도날드 매장이 보여지게 되고, 그 매장을 누르면 주문이 가능합니다.

    혹시나 사용이 어려운 사람들이 위해 아래처럼 주문방법도 친절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우 직관적이기에 손쉽게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처럼 DT를 통해서도, 카운터에서도 받으실 수 있고, 테이블 서비스*를 통해서도 메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테이블 서비스는 메뉴를 시키면 테이블까지 음식을 가져다주는 서비스입니다.

    맥도날드 M오더 사용후기

    맥도날드 M오더를 직접 사용해봤는데, 아직 개선사항이 많아 보입니다. 스타벅스 사이렌오더를 통해서 음료를 주문하면 알람이 오죠? 그런데 이건 알람이 오지 않습니다… 인천에 있는 맥도날드 신흥DT점 2층에서 엠오더를 사용해봤는데, 주문한 메뉴가 나와도 나왔다는 알람이 전혀 오지 않더군요.

    메뉴가 나왔는지 안나왔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1층과 2층을 여러번 오갔습니다. 스타벅스처럼 몇번째로 준비가 되고있는지, 그리고 메뉴가 나왔으면 나왔다는 알람이 오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몇몇 개선사항들만 수정한다면, 스타벅스 처럼 매우 편리한 앱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특히 점심이나 저녁시간에 사람들이 몰릴때 사용하시면 더 빠르고 편하게 주문이 가능하고, 포인트까지 자동적립되니 맥도날드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M오더 사용이 1석 2조가 아닐까요?

  • 무더운 여름철 아이를 키울때 주의할 4가지는?

    무더운 여름철 아이를 키울때 주의할 4가지는?

    여름철 아이와 함께 여름휴가를 준비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아이와 여름을 보낼때는 다른 계절과는 달리 유난히 신경써야 할게 많은데요. 여름철에 특히 신경써야할 4가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진출처 : pxhere

    햇빛과 자외선 차단

    햇빛이 따가운 여름에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쓰셔야 됩니다. 여름의 햇빛은 단기적으로는 일광화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피부암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자외선을 누적효과가 있기 때문에 어린 나이일수록 자외선 차단에 신경써야 합니다. 피부가 연약해서 더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자외선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햇빛 차단이 제일 중요합니다. 외출할때는 얇은 긴팔을 입히는것이 좋고, 얼굴은 물론 목까지 감출 수 있는 챙이 넓은 모자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외선이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는 가급적 그늘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언제부터 사용할 수 있을까요? 신생아에게는 사용하지 않고 만 6개월이 되면 본격적으로사용이 가능합니다. 6개월 이전에도 햇볕에 노출될 경우 얼굴과 손등 정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사용하실때에는 아이의 등에 미리 조금 발라봐서 그 제품이 알레르기가 생기지 않는지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 지수인 SPF 수치는 적어도 15 이상인 제품을 사용하는데 30 정도면 무난합니다. 외출하기 30분 전에 미리 바르는 것이 좋고 2시간에 한 번씩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놀이를 하게 된다면 자주 덧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에게도 선글라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수분 섭취와 에어컨 사용

    땀을 더 많이 흘리게 되는 여름에는 평소보다 물을 더 많이 먹여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뛰어노는 아이들은 노는 것에 정신이 팔려서 그런 걸 신경 별로 쓰지 않습니다. 몸에 수분이 많이 빠져나간 아이는 멀쩡하게 놀다가도 갑자기 탈수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아이가 달라고 하지 않아도 수시로 물을 좀 더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목이 마를 때는 주스나 우유를 먹이는 것보다는 물을 먹이는게 좋습니다. 땀을 많이 흘린다고 이온 음료를 아이에게 먹이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날이 더울 때는 에어컨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에어컨 사용할 때는 일반적으로 바깥 온도보다 5도 이상 차이가 나지 않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만일 아이가 땀이 많이 나거나, 머리가 땀에 젖거나, 얼굴이 붉어지거나, 호흡이 빨라지거나, 몸에 발진이 생기면 실내온도가 너무 더운 것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온도를 조금 더 낮춰도 괜찮습니다. 아이의 체온조절 능력은 성인에 비해 뛰어나지 않으니 부모가 덥다면 에어컨 온도를 낮추되, 아이에게는 옷을 더 입혀주시면 됩니다.

    에어컨 사용하면 아이 손발 찬 경우 흔하죠. 이렇게 손발이 차도 아기가 힘들어하지 않고, 몸통이 따뜻하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에어컨 사용할 때는 에어컨 찬바람이 아기에게 직접 닿지 않게 주의 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무리 덥더라도 1시간에 한 번 정도는 환기하고, 에어컨 필터는 자주 청소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은 공기 중에 습기를 제거하기 때문에 집이 너무 건조해지지 않게 주의해야 됩니다. 선풍기 사용에도 좋습니다. 다만 아이들의 경우 선풍기 날개에 손 다치지 않게 안전망을 사용하거나, 날개가 보이지 않는 선풍기 사용도 괜찮습니다. 선풍기 바람역시 되도록이면 바람이 직접 닿지 않게 하는게 좋습니다.

    곰팡이 및 식중독

    장마철에 무덥고 습기가 많을 때는 환기를 잘 해서 집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주의해야 됩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습도관리입니다. 권장습도는 40~50%입니다. 60%가 넘어가면 곰팡이가 쉽게 생기게 됩니다.

    곰팡이가 생기면 곰팡이 포자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공기중에 떠다니게 됩니다.. 곰팡이가 많은 집은 곰팡이를 모두 제거하고 잘 말려야 하는데, 환기를 잘 해서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주의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장롱이나 벽장 같은 곳에도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특히 신경을 써야 됩니다.

    여름철에는 음식에도 좀 주의해야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집이나 식당에서 먹는 음식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별로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름철에는 날이 더워서 음식이 상하기 쉽기 때문에 상온에 오래 두지 말고, 그리고 오래된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일단 아이가 한 번 입을 댄 음식은 침이 들어가서 쉽게 상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아이들은 우유팩이나 요구르트 병을 들고 다니면서 1시간이고 2시간이고 빨대로 빨아먹죠? 이럴때 식중독에 걸리기 쉽습니다. 여름철에는 가능하면 아이들이 음식을 들고 다니면서 먹지 못하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난감에 묻은 세균도 쉽게 전파가 되기 때문에 아이 손 닦고, 침 묻은 장난감은 자주 비눗물로 씻어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리고 여름철 휴가 갈 때도 주의할 것들을 알아봅시다.

    휴가시에 주의해야할 것

    여름철 휴가를 가려면 아이 나이가 적어도 100일은 지나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가 되지 않으려면 5~6 개월쯤은 되는 것이 더 좋고요. 꼭 가야 되는 경우라면 여행 자체가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너무 어린 아기를 데리고 가면 부모도 고생이고, 아이도 고생입니다.

    차를 타고 갈 때는 반드시 카시트를 사용하셔야 하는건 아시죠? 카시트는 신생아 때부터 필수입니다. 아이가 좋아하지 않아도 생명과 직결되니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가는 방향을 잘 고려해서 아이에게 햇빛이 들지 않는 자리를 잘 선택해서 앉으시는게 중요합니다. 햇빛 가리개 같은 것도 미리 준비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나이가 들면 사용하는 카시트도 달라지는데, 보조 카시트로 넘어갔다가 키가 145cm 이상이면서 만 9살에서 만 12살 사이가 되면 차의 안전벨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만 13세 미만일 때는 반드시 뒷좌석에 앉히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리고 카시트 설치한 좌석의 에어백은 꺼두는 것이 원칙입니다. 사고 났을 때 팽창하는 에어백이 아이에게 충격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되도록이면 중간중간 쉬었다 가시는게 좋습니다. 아기가 배고플때가 되어도 운행 중에는 아기에게 뭘 먹이지 말고 정차할 때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에 아이를 키우면서 주의해야 할 점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여름철에 물놀이를 하다보면 아기 귀에 물이 들어갈때 대처방법도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