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는 고민하지말고 에어 M2로 골라야 하는 이유

2024년 아이패드 신형이 출시되죠. 아이패드는 에어와 프로로 나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왜 에어를 추천드리는지 말씀드려보겠습니다.

가격

일단 에어 가격이 미쳤습니다. 성능은 전세대 아이패드 프로 뺨치는데 가격은 훨씬 착하죠. 가격이 89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성능은 직전 프로모델과 비슷하면서, 가격은 더 저렴합니다.

일단 스펙대비 가격측면에서 에어를 구입하는게 무조건 이득입니다. 에어만 사용해도 일반사용자에게는 차고 넘치는 스펙입니다.

어떻게 좋아졌는가?

화면

우선 화면 크기가 커졌습니다. 11인치와 13인치 모델이 있는데요. 원래 13인치는 프로에서만 찾아볼 수 있었죠. 정확히는 12.9인치 였습니다. 이번에는 11인치와 13인치로 나와서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 영상시청에 더욱 최적화 되어있다고 볼 수 있죠.

용량

용량의 변화도 매우 큽니다. 에어는 원래 64GB와 256GB만 있었죠. 64기가는 사용하기에 너무 적고, 256기가는 너무 큰 느낌이 있었습니다. 이번 2024 아이패드 에어 M2는 128GB부터 출시가 됩니다. 일반인이 개인적인 용도로 쓰기에 최적화된 용량이죠.

CPU

M2칩이 탑재되었다? 말 다했습니다. 사실 기기의 핵심은 CPU입니다. 아무리 액정이 크고, 카메라가 좋다고 해도 CPU가 나쁘면 제대로 사용하기가 어렵죠.

작년에 나온 아이패드 프로에는 M2칩과 8GB RAM이 들어갔었죠. 에어에도 M2칩, 8코어 CPU, 10코어 GPU, 16코어 뉴럴엔진이 들어갑니다.

결론

작년 아이패드 프로와 거의 동일한 스펙의 기기를 올해 에어가격에 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올해 아이패드 프로도 놀라운 혁신을 보여준건 사실입니다만, 사실 이정도는 일반인에게 오버스펙에 가깝습니다. 전문적인 작업을 하는게 아니라면 더더욱 아이패드 프로를 고를 이유가 없는거죠.

아이패드 에어는 아직 출시 전인데요, 출시되면 가장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한 링크를 달아놓을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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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 6세대를 살까? 프로 7세대를 살까?

아이패드 에어와 프로가 출시되었는데요. 2년만에 출시된 만큼 향상된 성능으로 돌아왔는데요. 이번에 아이패드를 구입하려 하시는 분들이라면 에어를 살지, 프로를 살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이번 글에서는 왜 아이패드 에어를 추천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6세대?

아이패드 에어는 말 그대로 가벼운게 특징입니다. 에어는 11인치와 13인치로 나오는데요. 13인치는 아이패드 에어에서 처음 공개되는 사이즈입니다. 13인치는 아무래도 동영상 시청에 더 최적화 되었다고 볼 수 있죠.

에어에는 M2 칩이 들어가서 M1 대비 50% 향상 된 성능을 보여줍니다. 저는 M2 맥북을 사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M1보다 성능이 향상된게 체감이 될 정도입니다. 저장용량은 64, 128, 256GB로 나뉘어집니다.

제일 중요한게 가격이죠. 11인치 출고가는 89만 9천 원, 13인치는 119만 9천 원부터 시작합니다. 아이패드 에어 5세대보다 오히려 3만 원이 인하된 가격이죠. 전문용어로…개꿀입니다.

아이패드 프로7보다 나은 이유

아이패드 프로 7세대는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분들이 아이패드로 뭘 하시죠? 유튜브, 넷플릭스, 동영상 강의, 게임, 카카오톡, 전자책 읽기 등이 대부분입니다. 이 정도는 에어로도 충분히 가능하죠. 일반인분들에게 아이패드 프로는 오버스펙에 가깝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역시 에어와 같이 11인치와 13인치로 나뉘는데요. 프로 7세대는 11인치 모델이 149만 원, 13인치 모델이 199만 원부터 시작됩니다. 약 50만 원이 넘게 차이가 나죠.

휴대성도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요. 에어가 더 가볍고, 얇습니다. 아이패드로 전문적인 영상작업이나 이미지 작업을 하는게 아니라면 M2 칩이 들어간 에어를 선택하셔도 일상생활에서 전~혀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50~70만 원 가량을 아끼고 그 돈으로 애플펜슬을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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