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와 프로가 출시되었는데요. 2년만에 출시된 만큼 향상된 성능으로 돌아왔는데요. 이번에 아이패드를 구입하려 하시는 분들이라면 에어를 살지, 프로를 살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이번 글에서는 왜 아이패드 에어를 추천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6세대?
아이패드 에어는 말 그대로 가벼운게 특징입니다. 에어는 11인치와 13인치로 나오는데요. 13인치는 아이패드 에어에서 처음 공개되는 사이즈입니다. 13인치는 아무래도 동영상 시청에 더 최적화 되었다고 볼 수 있죠.
에어에는 M2 칩이 들어가서 M1 대비 50% 향상 된 성능을 보여줍니다. 저는 M2 맥북을 사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M1보다 성능이 향상된게 체감이 될 정도입니다. 저장용량은 64, 128, 256GB로 나뉘어집니다.
제일 중요한게 가격이죠. 11인치 출고가는 89만 9천 원, 13인치는 119만 9천 원부터 시작합니다. 아이패드 에어 5세대보다 오히려 3만 원이 인하된 가격이죠. 전문용어로…개꿀입니다.
아이패드 프로7보다 나은 이유
아이패드 프로 7세대는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분들이 아이패드로 뭘 하시죠? 유튜브, 넷플릭스, 동영상 강의, 게임, 카카오톡, 전자책 읽기 등이 대부분입니다. 이 정도는 에어로도 충분히 가능하죠. 일반인분들에게 아이패드 프로는 오버스펙에 가깝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역시 에어와 같이 11인치와 13인치로 나뉘는데요. 프로 7세대는 11인치 모델이 149만 원, 13인치 모델이 199만 원부터 시작됩니다. 약 50만 원이 넘게 차이가 나죠.
휴대성도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요. 에어가 더 가볍고, 얇습니다. 아이패드로 전문적인 영상작업이나 이미지 작업을 하는게 아니라면 M2 칩이 들어간 에어를 선택하셔도 일상생활에서 전~혀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50~70만 원 가량을 아끼고 그 돈으로 애플펜슬을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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