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45CC에 가봐야하는 이유? 그린피? 주변 맛집은?

벨라45cc는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45홀 규모의 골프장과 리조트로, 2024년에 정식 개장할 예정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벨라 45CC를 가봐야 하는 이유, 그린피, 회원권 가격, 주변 맛집등을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벨라45CC에 가봐야하는 이유

  1. 다양한 코스 : 벨라45cc는 회원제 코스 18홀과 대중제 코스 27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회원제 코스는 A코스와 B코스로 나뉘며, 각각 전략적인 레이아웃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대중제 코스는 C코스, D코스, E코스로 구분되며, 각각 난이도와 특징이 다릅니다.
  2. 리조트 시설 : 벨라45cc는 골프뿐만 아니라 숙박, 식사, 문화, 비즈니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조트입니다. 골프빌리지와 리조트 호텔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으며, F&B 시설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문화공간에서는 공연이나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센터에서는 회의나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3. 접근성 : 벨라45CC는 위치가 매우 좋습니다. 서울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있으며, 강원도 내에서도 주요 도시와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자동차로 쉽게 방문할 수 있으며, 공항이나 기차역에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벨라45CC 그린피

그린피는 골프를 즐기기 위해 내야하는 요금이죠. 벨라45cc의 그린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주중 회원권: 정회원 85,000원, 지정회원 85,000원, 동반 3인 95,000원, 위임 시 4인 105,000원
  • 정회원권: 정회원 60,000원, 지정회원 주중 85,000원/주말 105,000원, 동반 3인 주중 105,000원/주말 125,000원, 위임 시 4인 주중 125,000원/주말 145,000원
  • VIP 회원권: 정회원 60,000원, 지정회원 주중 85,000원/주말 95,000원, 동반 3인 주중 95,000원/주말 115,000원, 위임 시 4인 주중 115,000원/주말 135,000원
  • 무기명 회원권: 주중 85,000원/주말 109,000원


벨라45CC 회원권 가격

  • 주중 회원권: 분양가 8천만원, 일시불 할인가 7,520만원. 주중 예약 월 3회 가능하며, 주중 월 1회 무기명 위임 가능. 그린피는 정회원과 지정회원이 85,000원, 동반인이 95,000원, 무기명 위임 시 전원 105,000원. 계약기간은 준공일 기준 5년이며, 만기 시 전액 반환
  • 정회원권: 분양가 2억1천만원 또는 3억원. 주중 예약 월 3회 또는 4회, 주말 예약 월 2회 또는 3회 가능하며, 주중 월 1회 또는 2회, 주말 월 1회 무기명 위임 가능. 그린피는 정회원이 60,000원, 지정회원과 동반인은 분양가에 따라 다르며, 무기명 위임 시 전원도 분양가에 따라 다름. 계약기간은 준공일 기준 5년이며, 만기 시 전액 반환
  • 무기명 회원권: 분양가 6억원. 주중 예약 월 3회, 주말 예약 월 4회 가능하며, 무기명 4인으로 구성. 그린피는 주중 85,000원, 주말 109,000원. 계약기간은 준공일 기준 5년이며, 만기 시 전액 반환

위 3개의 회원권 모두 동일한 회원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회원 1인에 지정회원 1인을 등록하고 동반인 3인 혜택과 무기명 위임 시 전원 무기명 혜택을 제공합니다.


벨라45CC 주변 맛집

  • 이리가든 : 식객허영만의백반기행에 나왔던 곳으로 두부요리가 유명합니다. 차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서원산장 : 두부전골이 유명한 맛집입니다. 벨라 45cc와 차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고기나라 : 오크밸리와도 가까운 맛집입니다. 한우 전문 요리점으로 유명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벨라45C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카스카디아CC, 가격이 비싸도 꼭 가봐야 하는 이유?

카스카디아CC가 2023년 7월에 정식 개장했습니다. 카스카디아는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고급 골프 리조트인데요. 스톤코스, 트리코스, 워터코스로 총 27홀의 익스클루시브 코스를 자랑합니다. 또한 클럽하우스는 뮤지엄을 컨셉으로 유명 작가들의 작품과 프리미엄 콘도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최고급 골프를 느끼고 싶으신분들에게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 글에서는 카스카디아cc 특징과 가격, 주변 맛집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진출처 : 카스카디아CC 공식 홈페이지


카스카디아CC 주요 특징

  • 다이나믹한 코스 : 카스카디아는 3가지의 코스가 매우 유명한데요. 스톤코스는 거대한 바위들이 그린 주변에 배치되어있어서, 웅장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트리코스에는 울창한 원시림으로 둘러쌓여있어서, 이곳이 골프장인지 숲 속에 온건지 모를정도로 조성이 잘 되어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워터코스는 기네스북에 등재 예정인 7단 폭포가 눈 앞에서 펼쳐지는 코스입니다. 특히 폭포와 나란히 구성되어있는 아일랜드홀은 카스카디아의 시그니처 홀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뮤지엄 컨셉의 클럽하우스 : 클럽하우스도 카스카디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인데요. 클럽하우스가 미술관, 박물관처럼 구성되어 있어서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보면서 멋진 자연경관도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프라이빗 다이닝 역시 매우 훌륭하며 그 누구와 함께 와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 다양한 숙박시설 : 카스카디아는 프리미엄 콘도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요. 인피니티풀은 인스타그램에서 빠지지 않는 사진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우나가 제일 좋아보이더라구요.
사진출처 : 카스카디아CC 공식 홈페이지


카스카디아CC 회원권 가격

카스카디아cc회원권 가격은 주중 39만원, 주말 51만원이라고 합니다. 카트피는 20만원, 캐디피는 16만원입니다. 카트피는 오픈기념 가격이라고 하는걸 봐서는 더 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회원권은 현재 판매중이며 2023년 12월 31일까지 유효합니다. 회원권을 구입하시면 아래와 같은 혜택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골프장 이용료 및 부대시설 이용료 할인
  • 골프장 예약 우선권
  • 골프장 내 이벤트 참여권
  • 골프장 내 식당, 쇼핑몰 할인
  • 스파 및 헬스장 무료이용
  • 골프장 내 뮤지엄 무료이용


카스카디아CC 주변 맛집

  • 원소리막국수 : 테이스티로드에 나왔던 막국수 맛집입니다. 비발디 파크와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카스카디아에서는 차로 5~10분 거리에 있습니다.
  • 옥선가숯불닭갈비막국수 : 이곳은 카스카디아 정문에서 1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스카디아는 물론 주변 캠핑족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맛집입니다.
  • 계륵 : 닭갈비 맛집입니다. 오전 5시부터 영업을 하니 골프장에 들어가기 전에 아침식사도 가능한 곳 입니다.


카스카디아CC 예약방법

  • 인터넷 예약 : 카스카디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홈페이지에서는 골프장의 상세 정보와 코스 소개, 이용 안내, 이벤트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약을 하시려면 회원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회원가입은 무료이며, 간단한 개인 정보와 연락처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회원가입을 하시면 예약 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약은 최대 3개월 전부터 가능하며, 최소 3일 전까지 취소하셔야 환불이 가능합니다.
  • 전화 예약 : 033-430-0000으로 전화하셔서 예약하실수도 있습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전화로 예약하실 때는 본인의 성함과 연락처,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 인원 수 등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전화 예약은 최대 1개월 전부터 가능하며, 최소 1일 전까지 취소하셔야 환불이 가능합니다.
  • 현장 예약 : 카스카디아CC에 방문하셔서 현장에서 예약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단, 현장 예약은 인터넷과 전화 예약에 비해 우선 순위가 낮으므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예약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현장 예약은 당일만 가능하며, 취소나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블랙컴뱃 딥 2차전, 3차전도 이뤄지게 될까?

2023년 9월 18일, 한국과 일본의 MMA 단체인 블랙 컴뱃과 DEEP이 2차 대항전을 펼쳤습니다. 이번 대회는 3개의 벨트를 걸고 치러진 대결이었는데요. 결과는 블랙 컴뱃이 5승 2패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에 일본 선수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오늘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일본 선수들의 속내를 들어보겠습니다.

 

오시마 사오리

첫 번째로 만나볼 선수는 딥의 여성 챔피언 오시마 사오리입니다. 오시마 사오리는 이번 대회에서 블랙 컴뱃의 쌍칼과 대결했습니다. 하지만 쌍칼의 강력한 펀치에 KO 패배를 당했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시마 사오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오랜만에 경기를 뛰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응원도 와주셨는데 패배하게 되어서 너무 죄송합니다. 그리고 딥 쥬얼스 선수들에게도 정말 미안합니다. 이번 경기까지 쉬지 않고 훈련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패배했습니다. 생각을 잘 정리하고 나서 다시 한번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오시마 사오리는 패배에 대해 깊은 사과와 반성의 뜻을 표현했습니다. 그녀는 다시 일어서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사카이 료

다음으로 만나볼 선수는 딥의 헤비급 챔피언 사카이 료입니다. 사카이 료는 이번 대회에서 블랙 컴뱃의 빅가이 양해준과 대결했었죠. 하지만 양해준의 연속된 공격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KO 패배를 당했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사카이 효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딥의 대장부로서 한심한 경기를 해버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오랜만에 지고 실력이 부족했을 뿐만 아니라 완전하게 불타오르지도 못하고 완패해버렸습니다.

처음으로 탭 아웃을 쳤고 완벽히 패배했습니다. 제가 약했던 것 뿐이고 꼭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응원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말할게요. 한국의 응원이 굉장하긴 했지만 사실 나에 대한 응원도 정말 굉장했어요. 그런 동료들을 두었다는 게 정말 자랑스럽고 패배해버린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져요. 반드시 웃는 얼굴로 다시 만들어 낼 거예요. 정말 응원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사카이 료는 패배를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응원단과 동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는 한국의 응원단이 단결하는 모습을 칭찬하며, 다시 도전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이시즈카 코이치

세 번째로 만나볼 선수는 딥의 베테랑 이시즈카 코이치입니다. 이 시즈카 코이치는 이번 대회에서 블랙 컴뱃의 유짓수와 대결했습니다.

딥의 대표로서 책임을 지지 못하고 패배해 버려서 죄송합니다. 응원해주신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시즈카 코이치는 딥의 대표적인 선수로서 패배에 대해 책임감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스즈키 신고

스즈키 신고는 이번 대회에서 블랙 컴뱃의 베테랑 야차와 대결했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과는 1라운드 KO 패배였어요. 체급이라던지 작전이라던지 여러가지로 말이 오가고 있지만 단순히 말해서 오늘은 야차 선수가 나보다 강했을 뿐입니다.

MMA 시합으로 복귀해서 2연승을 했습니다만 이대로 계속해서 이길 수 있을 정도로 내 자신의 실력이 완성되어 있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어딘가에서 질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것이 오늘이었던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억울하지만 우울하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내 날이 아니었지만 내일부터 다시 한번 시합에서 이겨도 저도 변하지 않을 일상으로 다시 한번 살아가겠습니다.

시합해주신 야차 선수 응원해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열심히!

하지만 억울한 것은 억울해요.ㅠ_ㅠ

 

사이키 대표, 블랙 컴뱃과의 대항전 재준비

다섯 번째로 만나볼 인물은 딥의 사에키 대표 사에키입니다.

딥의 선수들이 모두 패배하고 3개의 벨트도 잃어버리는 최악의 결과를 맞이했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사에키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대회는 내용적으로 매우 흥행했고 열기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뭐 솔직히 이야기해서 말 못할 정도로 이렇게 참패를 당해버렸고 벨트도 다 뺏겨버렸기 때문에 일단 블랙 컴뱃과 대항전을 끝내겠다고 말했던 부분을 번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대로 끝낼 수는 없고 솔직히 모두 힘이 없었던 것 같은 느낌이 뭔가 들었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진짜 아쉬운 것을 조금만 이야기 해보자면 어느 나라 홈인지 모를 정도로 한국 사람들의 응원에 패배해 버렸다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응원단이 단결하는 모습은 대단했고 그런 응원의 일본 선수들의 힘이 빠졌던 것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게 솔직히 제 생각이고 꼭 만회를 다시 하고 싶기 때문에 블랙 컴백과 다음 일정에 대해 의논을 다시 나눠보고 싶습니다. 일단은 이번에는 일본에서 진행했기 때문에 다음에는 어느 쪽이 원정을 갈지 의논을 하고 계획을 다시 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에키는 딥의 대패에 대해 깊은 후회와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그는 이전에 발표한 블랙 컴뱃과의 대항전 종료 선언을 취소하고 다시 기획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한국의 응원단이 일본 선수들에게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하며, 다음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9월 18일에 진행되었던 블랙 컴뱃 vs 딥 2차전이 끝나고 일본 선수들에 대한 반응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2차전은 블랙 컴뱃이 5승 2패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에 일본 선수들의 반응은 처참했습니다. 제일 눈에 띄었던 점은 사에키 대표였습니다. 사에키 대표는 이전에 이번 대항전을 마지막으로 앞으로 블랙 컴뱃과 단체전은 없다고 얘기했었지만 그 말을 번복한 것입니다.

무려 3개의 벨트를 빼앗겨 버렸으니 다음 대항전을 다시 한번 기획해서 되찾아오겠다는 인터뷰를 남긴 것입니다.

앞으로도 블랙 컴뱃과 딥은 이 스토리라인을 바탕으로 대항전을 이어나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게다가 다음 대회는 한국에서 진행될 것으로 생각되는데 스토리라인상으로는 일본에서 다시 한번 진행이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충격적인 블랙컴뱃 딥 2차전! 경기결과와 내용은?

블랙 컴뱃과 딥의 2차 대항전이 9월 18일에 열렸습니다. 이번 대항전은 더블 타이틀을 놓고 경기를 펼쳤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딥과 블랙컴뱃의 2차 대항전 결과와 경기 내용을 분석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경기: 바이퍼(패) vs 코마키네 타카히로(승)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코마키네는 그래플링으로 경기를 풀어나갔습니다. 바이퍼는 코마키네의 테이크다운을 바로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후에 바이퍼는 코마키네의 그래플링 시도를 모두 방어해내고 스탠딩 상황으로 끌고 가서 뺨클린치 이후 미들 킥을 일부 적중시켰습니다. 이후에 다시 한번 테이크다운을 당했지만 포지션을 뒤집어 버리는 모습까지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문제 상황은 갑자기 발생했습니다. 코마키네가 암바를 걸어버린 것입니다. 바이퍼는 방어를 해보려고 했지만 결국 심판의 경기 중단으로 경기가 마무리 되어버렸고 바이퍼는 패배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바이퍼는 그래플링 방어를 잘하는 선수였지만 진짜 그래플러를 만나서는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일본 그래플러의 벽은 확실히 높다는 느낌이 드는 경기였습니다.

 

두 번째 경기: 광남(패) vs 아오이 진(승)

두 선수는 예상대로 1라운드부터 화끈한 타격을 주고받았습니다. 하지만 타격의 수싸움에서 아오이 진이 앞서는 모습을 보였고 1라운드 중반에는 플라잉 니킥도 성공시키며 광남을 그로기에 빠뜨리는 모습까지 보여줬습니다. 이후에 광남은 다시 스탠딩 상황으로 끌고 가서 회복하면서 1라운드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광남은 2라운드에서는 타격에서 앞서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퍽 소리가 크게 나는 타격도 성공시켰습니다. 하지만 아오이 진은 그래플링 싸움으로 경기를 끌고 갔고 스탠딩 백 포지션을 점유하며 2라운드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 광남은 조급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1라운드를 내준 상황에서 3라운드의 KO를 시키지 못하면 안되기 때문에 광남은 미친듯이 돌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오이 진의 다리가 풀리게 만드는 펀치를 적중시켰지만 아오이 진은 일어나서 광남을 다시 테이크다운 시켰고 사커킥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광남은 3라운드에 패배하는 시점까지 포기하지 않고 용감하게 싸우러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관중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경기는 아쉽게 패배했지만 3라운드에 패배하는 시점까지 지치지 않고 돌격하는 모습은 감동적이었습니다.

 

세 번째 경기: 야차(승) vs 스즈키 신고(패)

야차와 스즈키 신고의 경기는 다행히도 예상처럼 흘러갔습니다. 야차는 압도적인 리치를 이용해서 정확하게 원투 펀치를 꽂아 넣었습니다. 스즈키 신고도 매서운 카운터 펀치를 적중시키며 야차를 위협했지만 야차는 확실히 기세가 대단했습니다. 스즈키 신고의 카운터에도 졸지 않고 미친듯이 펀치 러쉬를 들어갔고 1라운드 중반에 경기를 끝내버렸습니다. 일본의 딥 챔피언을 상대로 야차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선수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네 번째 경기: 쌍칼(승) vs 오시마 사오리(패): (더블 타이틀전)

그래플러끼리의 싸움은 타격전으로 이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역시 오시마 사오리와 쌍칼 박시윤의 경기는 타격전으로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쌍칼은 제대로 타격전을 준비해온 듯하게 보였습니다. 리치에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원거리 타격을 계속해서 성공시켰습니다. 오시마 사오리가 무지성으로 돌격을 했지만 박시윤은 빠른 풋워크로 잘 막아냈습니다. 그래플링 상황이 이어지기도 했지만 그래플링에서도 밀리지 않고 스탠딩 상황으로 다시 만들어내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1라운드는 쌍칼이 원거리 타격에서 계속 유리한 싸움을 이어가며 마무리 지었습니다.

2라운드에서도 비슷하게 흘러갔습니다. 쌍칼은 아웃파이팅을 펼치며 오시마 사오리를 괴롭혔습니다. 카프킥을 미친 듯이 성공시키면서 오시마 사오리의 다리를 묶었고 오시마 사오리는 왼다리에 분명히 데미지가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2라운드는 박시윤이 엄청난 체력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아웃파이팅을 펼치면서 유리한 타격을 가져가며 라운드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도 똑같았습니다. 쌍칼은 오시마 사오리를 타격에서 압도했습니다. 심지어 테이크다운까지 성공시켜서 레슬링이 유도를 이긴다는 것을 증명하는 모습까지 보여줬습니다. 이후에 오시마 사오리를 크로스페이스 시켜서 파운딩을 때리며 컨트롤 타임을 2분 이상 가져가며 경기를 확실하게 승리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로써 쌍칼 박시윤은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고, 딥과 블랙 컴뱃, 2단체의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다섯 번째 경기: 유짓수(승) vs 이시즈카 코이치(패)

유짓수는 경기전 노잼 선언을 이미 했었습니다. 역시나 노잼을 선언해버린 유짓수는 강력했습니다. 약 1분의 긴 거리 싸움을 한 뒤 유짓수는 테이크다운을 하러 들어갔고 이시즈카 코이치는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유짓수는 이시즈카 코이치를 완전히 테이크다운 시켜서 눌러놓고 지독하게 괴롭히며 탑마운트를 따냈습니다. 이후에는 일방적인 경기였습니다. 탑 포지션에서 거의 1분이나 타격을 퍼부으며 이시즈카 코이치를 괴롭혔습니다. 백에서도 괴롭히고 탑에서도 괴롭히며 경기를 그렇게 덕을 타이틀 전임이 무색하게 싱겁게 마무리 지어버렸습니다.

결론적으로 역시나 유짓수는 강력했습니다. 특히 밴텀급에서의 유짓수의 완력은 체급 사기꾼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이시즈카 코이치는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하고 패배하게 되었고 유짓수는 두 단체의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여섯 번째 경기: 피에로 vs 오하라 주리 : (더블 타이틀전)

피에로와 오하라 주리의 경기는 예상과는 정반대 양상으로 흘러갔습니다. 압도적인 리치를 바탕으로 피에로 선수가 오히려 펀치를 적중시키는 모습을 보여줬고 오하라 주리를 들어서 외쳐버리는 미친 모습까지 보여줬습니다. 이후에 피에로 선수는 오하라 주리의 백 포지션을 완벽하게 점유하며 라운드 내내 괴롭히며 1라운드를 마무리 지어버렸습니다.

2라운드도 피에로가 오하라 주리를 압도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오하라 주리에게 유리한 타격거리에서는 뒤로 빠지며 싸워주지 않고 본인이 타격할 수 있는 거리가 나왔을 때 타격을 적중시켜주면서 경기를 풀어나갔습니다. 타격 성공 이후에 테이크다운까지 성공시켜서 그래플링으로도 오하라 주리를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오하라 주리는 1라운드 내내 괴롭힘을 당해서인지 체력이 많이 빠진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피에로는 백 포지션을 점유한 뒤에 오하라 주리의 다리에 그래플링 기술을 걸며 탭을 받아내 버렸습니다.

결과적으로 피에로는 오하라 주리를 상대로 미친 역전을 일으켰습니다. 50전이 넘는 베테랑 파이터를 상대로 탭까지 받아내며 딥의 챔피언 벨트까지 빼앗아 온 것입니다. 정말 미친 결과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일곱 번째 경기: 양해준(승) vs 사카이 료(패) : (더블 타이틀전)

양해준과 사카이 료는 서로 탐색전을 벌이고 있었는데 양해준이 싸워주지 않았습니다. 양해준은 사카이 료의 타격 타이밍에 타이밍 테크를 성공시켰습니다. 이후에는 그냥 압도적인 경기였습니다. 양해준의 그래플링은 사카이 료의 덩치를 무색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양해준은 사카이 료의 사이드 포지션을 점유해서 타격을 떨었고 이후에는 탑 포지션까지 정리하며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양해준은 탑 포지션에서 여유롭게 파운딩으로 사카이 료를 요리하다가 천천히 암바 그립을 완성시켜서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양해준은 사카이 료를 상대로 완벽한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헤비급에서도 그래플링으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두 단체의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블랙 컴뱃은 딥 상대로 3개의 챔피언 벨트를 모두 뺏어왔습니다.

DEEP의 사에 대표는 이번 대항전을 마지막으로 대항전을 안 하겠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한 적이 있지만 아무래도 그 말을 번복해야 할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3개의 벨트를 한 번에 되찾아올 방법은 대항전이 가장 빠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블랙 컴뱃과 딥은 앞으로도 엄청난 스토리라인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유우성 엄태웅 기자회견 중 주먹다짐?

2023년 9월 16일, 유우성과 엄태웅이 상남자 격투대회 기자회견 중 주먹다짐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건 개요

유우성과 엄태웅이 파이팅 자세를 취하던 중, 유우성이 엄태웅에게 다가가자 엄태웅이 주먹을 들어올렸습니다. 유우성은 격투기 선수답게 바로 엄태웅의 뒷목을 눌러서 제압을 한 순간, 엄태웅은 본인 입에 머물고 있던 물을 유우성의 얼굴에 뱉었습니다.

유우성은 테이블 위에 있던 물병을 엄태웅의 얼굴에 뿌렸고, 이에 질세라 엄태웅도 유우성의 얼굴에 또 물병을 던지며 사건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주변의 진압에 따라 서로 진정되긴 하였지만 둘 다 얼굴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기자회견이 끝나고 엄태웅은 바로 본인의 유튜브를 통해서 ‘안와골절이 온거 같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여론의 반응은 시합을 내빼려고 각을 재는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과연 이 둘의 경기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드디어 매치된 멸망전 ! 엄태웅 vs 유우성 킥복싱 매치!

 

DEEP의 사카이료와 싸우게 될 빅가이 양해준은 누구?

9월 18일 블랙컴뱃이 일본의 DEEP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양해준 선수는 국내 중량급 최강자로 불리며, 화려한 타격과 강력한 그래프링 실력을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그가 어떤 성장 과정을 거쳐 이 자리에 올랐으며, 어떤 스타일로 경기를 펼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준 선수 프로필

양해준 선수는 1988년생으로 올해 35살입니다. 키는 181cm이고, 체중은 100kg 입니다. 그는 고등학생 때부터 레슬링을 수련했다고 합니다. 그는 ALL FC, ROAD FC 등 여러 단체에서 미들급 챔피언에 등극했으며, 2019년 이후에는 헤비급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익스트림 캠벳 소속이며, 블랙 컴뱃 중량급 챔피언입니다.

또한 그는 격투기 외에도 단역배우로서의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양해준 선수의 전적

양해준 선수의 전적은 14승 6패입니다. 그 중 11승을 피니시로 승리했으며, 피니시율은 거의 80%에 이릅니다. 그는 타격 KO로 9승, 서브미션으로 2승을 거두었습니다. 그는 국내 중량급 최강자로 평가받으며, 헤비급에서는 거의 전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작년 10월에 화이트베어 최원준 선수를 1라운드 초살하며 블랙 컴뱃 중량급 챔피언 벨트를 획득했습니다.

그는 미들급에서도 활약했으며, ALL FC와 ROAD FC에서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그는 2016년에 ALL FC에서 초대 미들급 챔피언이 되었으며, 2019년에는 ROAD FC에서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그는 미들급에서도 강력한 타격과 그래프링을 보여주며,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그는 헤비급으로 전향한 이후에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2022년에 화이트베어 최원준 선수와의 타이틀전에서 1라운드 초반에 상대의 목을 잡아 허리 후리기를 성공하고, 곁누르기로 상대를 제압하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양해준 선수의 파이팅 스타일

양해준 선수는 강력한 타격과 그래프링을 자랑하는 웰라운더입니다. 그는 상대와의 거리를 좁혀 인파이팅으로 압박하며, 태클과 클린치를 통해 상대를 케이지나 매트로 끌어내리는 전략을 선호합니다. 그는 백이나 사이드 컨트롤에서 파운딩으로 데미지를 적립하며, 상대의 손목이나 팔을 잡아 서브미션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그는 타격에서도 강한 펀치와 킥을 날리며, 카운터를 잘 노리는 선수입니다. 그는 인가장, 말 그대로 인간 자체가 강하다의 결정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는 레슬링을 기반으로 한 그래프링 실력이 뛰어납니다. 그는 상대의 태클 시도를 잘 막거나, 오히려 자신의 태클로 상대를 매트로 눌러놓기도 합니다. 그는 케이지 레슬링에서도 강한 완력으로 상대를 돌려내거나, 목을 잡아 허리 후리기를 시도하기도 합니다. 그는 매트에서도 상대의 포지션을 잘 바꾸거나, 컨트롤 타임을 가져가기도 합니다. 그는 서브미션으로 승리한 경기가 많지 않지만, 리어 네이키드 초크나 암바 등의 기술을 잘 사용합니다.

그는 타격에서도 강한 파워와 정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펀치와 킥을 잘 조합하며, 상대의 헛점을 찌르기도 합니다. 그는 카운터를 잘 노리며, 상대의 공격을 피하거나 막고 나서 반격을 가하기도 합니다. 그는 화이트베어 최원준 선수와의 경기에서도 상대의 펀치 타이밍에 맞춰 태클을 시도하거나, 상대의 킥을 캐치하고 난 후에 펀치로 공격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타격에서도 상대를 압박하거나, 상대의 압박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양해준 선수의 패배 경기 분석

양해준 선수는 6번의 패배를 당했지만, 그 중 3번은 판정패였습니다. 그는 UFC 파이터인 미첼 페레이라와 3라운드까지 가는 승부를 펼쳤으나, 상대의 화려한 타격과 니킥에 TKO로 패배했습니다. 그는 캐나다의 번 앤더슨과도 치열한 공방을 벌였으나, 상대의 어그레시브함에 판정패를 당했습니다.

그는 미첼 페레이라와의 경기에서 상대의 피지컬적인 우위에 밀렸습니다. 그는 상대가 본인의 거리에서 화려한 타격 스킬들을 선보이며 치고 빠지는 스타일로 경기를 운영했습니다. 그는 인파이팅으로 상대를 압박하며 거리를 뚫고 들어가 지속적으로 본인의 장기인 레슬링 싸움을 거는 양상으로 흘러갔습니다. 그는 2라운드에 양해준이 테이크다운에 성공해 상이 포지션을 점유한 상황에서 파운딩 세례를 쏟아부어 보기도 했지만 미첼 페레이라가 영리하게 잘 빠져나왔습니다. 다시 스탠딩 상황에서 페레이라는 본인 거리에서 타격 포인트를 조금씩 쌓아 나가기 시작했고 양해준이 태클을 할 수 없게끔 만들었습니다. 3라운드에는 양해준이 레슬링 싸움을 걸 때마다 미첼 페레이라는 팜 클린치와 니킥으로 방어해냈고 지속적인 니킥으로 양해준의 다리에 데미지를 적립시켜 결국 TKO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번 앤더슨과의 경기에서도 상대의 어그레시브함에 밀렸습니다. 그는 인파이팅으로 압박하는 번 앤더슨을 상대로 양해준은 아웃파이팅으로 카운터 어택을 노리는 형태로 경기를 운영해 나갔습니다. 그는 상대가 무에타이와 짓수 베이스의 웰라운더여서 오히려 양해준을 상대로 그래플링 싸움을 걸기도 했습니다. 그는 상대의 태클도 잘 방어해냈습니다. 3라운드에는 양해준이 두 차례 킥 캐치를 통한 테이크다운과 싱글랙 태클까지 성공했지만 컨트롤 타임을 가져가진 못했습니다. 타격 공방에 있어서는 2라운드와 비슷한 양상으로 진행되다가 경기는 종료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양해준은 판정에서 패배했는데 경기 내용으로는 결코 뒤지지 않았지만 번앤더슨의 어그레시브함에 점수를 줘서 판정에서 패배를 기록하게 됩니다.

 

사카이 료 VS 빅가이 양해준 경기 예측

양해준 선수는 9월 18일에 메가톤급 챔피언 사카이 료와 맞붙게 됩니다. 사카이 료는 일본의 격투기 단체 DEEP의 헤비급 챔피언이며, 전적은 13승 10패입니다. 그는 타격을 주력으로 하는 파이터로, 펀치와 킥을 잘 사용합니다. 그는 원거리에서 치고 빠지며 상대를 보내버리는 회심의 카운터를 잘 던지는 선수입니다.

양해준 선수는 사카이 료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장점인 인파이팅과 그래플링을 활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상대와의 거리를 좁혀 압박하며, 태클과 클린치를 통해 상대를 케이지 레슬링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가대표 레슬러 남경진, MMA에서도 먹힐까?

남경진 선수는 대한민국 레슬링 국가대표로 10년간 전국체전을 평정한 괴물 선수입니다. 그가 최근 유튜브에서 종합격투기 진출을 선언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남경진 선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그의 MMA실력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경진 선수의 프로필

남경진 선수는 1988년생으로 올해 기준 만 34세입니다. 키는 178cm, 몸무게는 107kg이라고 합니다. 어릴 적 울릉도에서 육상 투포환, 원반, 멀리뛰기, 높이뛰기 종목을 모두 참가했을 만큼 운동신경이 타고난 괴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큰 몸집에 비해 민첩성과 유연성이 아주 좋습니다.

남경진 선수의 레슬링 실력

남경진 선수는 대한민국 레슬링 국가대표였습니다. 강원도 체육회 소속으로 레슬링 자유형 125kg 대회를 뛰는 선수였습니다. 나무위키 수상 기록만 보면 얼마 없어 보일 수 있지만, 전국체전에서 남자 레슬링 자유형 120kg 이상을 아주 씹어먹었습니다. 2009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전국체전 금메달을 놓친 적이 없으며, 최근 22년에도 금메달을 목에 걸은 레슬링 괴물입니다.

괴물 피지컬

남경진 선수는 최근 여러 곳에서 괴물 같은 힘과 피지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피지컬100에 출연해서 몸무게가 100kg이 넘는데도 불구하고 매달리기 상위 15위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키 190cm의 몸무게 110kg의 박정호 교도관을 아이 다루듯 던져버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심지어 110kg 몸짱 교도관 박정호와의 대결은 남경진 선수가 너무 과하게 하지 않았냐는 여론이 형성될 정도로 그 괴력이 엄청났습니다.

이후에 슬로우 화면에서 모래바닥에서만 메치고, 목이 꺾이지 않게 잡아준 상황 등이 드러나며 오히려 남경진 선수의 배려심이 대단하다고 시청자들에게 인정을 받게 됩니다. 또한 남경진 선수는 천하제일장사에 출연해 정다운 선수를 씨름으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맷집왕 이상 선수를 팔씨름으로 이기는 등 가는 곳마다 괴물 같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남경진 선수의 MMA성공 가능성

그래플링

남경진 선수는 괴물 같은 힘을 바탕으로 레슬링 베이스의 그래플링을 펼치면 MMA에서도 상당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MMA에서 자주 사용되는 기본적인 레슬링 기술인 싱글랙, 더블랙, 테이크다운 기술이 엄청납니다. 테이크 다운을 하는 그 속도가 100kg의 속도가 절대 아닙니다. 양감독 tv에 나와서 보여준 모습들을 보면, 싱글랙 테이크 다운을 하러 들어가는 그 속도뿐만 아니라 상대의 무게중심을 무너뜨리는 그 디테일이 확실히 다릅니다. 특히 육중한 무게를 자랑하는 이상수 관장과의 스파링에서도 엄청난 코어힘을 바탕으로 계속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남경진 선수의 레슬링 선수 시절 영상을 보면 더 기가 막힙니다. 125kg 급에서의 경기인데도 남경진 선수가 보여주는 민첩함은 진짜 미친 것 같습니다. 마치 페더급인 것처럼 민첩하게 움직이며 그립을 잡아내고, 125kg이 상대선수를 머리로 누르는 목에 힘, 그리고 풍차 돌리기를 시켜버리는 괴물 같은 힘까지 진짜 이 세상에 힘이 아닙니다. 125kg의 선수들을 집어던지고 매치하는 괴물 같은 코어와 기술력은 분명 MMA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으로 보입니다.

타격

남경진 선수의 타격 가능성을 보려면 3월 1일에 양감독 tv에 올라온 120kg 국가대표 괴물 레슬러 남경진의 미친 격투기 재능 영상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첫 번째로는 스텝이 중량급인데 비해 꽤나 가볍습니다. 스파링이긴 하지만 로우킥을 백스텝으로 어느 정도 피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무엇보다도 스파링을 하는 3분 동안 혜택되지 않고 정상적으로 모두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리나라 중량급은 2라운드만 되어도 힘들어서 죽을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들이 정말 많습니다. 심지어는 경량급에서도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남경진은 다릅니다. 비록 스파링이긴 하지만 3분을 무난하게 소화해낸다는 것은 체력과 스태미나가 상당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확실히 펀치나 킥은 아직 많은 보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스파링이어서 더 살살한 것도 있을 테고, 펀치와 킥을 제법 엇박을 섞어가며 내고 있지만, 확실히 자세는 아직 많이 어설퍼 보입니다. 복식 메달리스트 신종훈 관장과의 훈련 영상을 보면, 워낙 코어 통이라던지 상체 근육이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자세만 잘 잡아도 펀치력은 어마어마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결론

최근 ufc를 주도하는 선수들은 대부분 레슬링 베이스의 선수들이 많습니다. 경기를 하는 무대가 케이지기 때문에 겨드랑이 파기라던지, 목으로 눌러 놓는다던지, 개비끼라든지, 케이지를 이용한 다양한 레슬링 기술이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링으로 되어 있는 사각링에서는 타격 베이스가 유리하겠지만, 케이지에서는 확실히 레슬링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레슬링 엘리트 선수 출신 손지훈 선수가 파이트클럽에서 엄청난 속도의 테이크다운을 보여주며 복싱 엘리트 선수 출신인 이길수를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심지어 남경진 선수는 10년을 레슬링 전국체전을 평정한 인물로 단순 엘리트 선수 출신이라는 손지훈 선수와는 차원이 다른 인물입니다.

물론 주짓수라던가 타격이라던가 많은 보완이 필요하겠지만, 그가 레슬링 훈련을 하며 견디었던 수많은 훈련들을 통해 만들어진 기본적으로 엄청난 체력과 코어, 그리고 레슬링 기술들은 확실히 중량급 무대에서는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MMA에서는 특히 중량급에서는 체력이 기본적으로 많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일주일에 3일은 훈련하고 있다는 남경진 선수가 MMA무대에서는 그날이 올 때까지 관심있게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춘천대장 지혁민 vs 한마바키 조규준, 누가 이길까?

블랙 컴뱃 챔피언스리그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한마바키 조규준 선수가 춘천대장 지혁민 선수의 도전을 받아들였다. 고교천왕 유망주 3대장으로 불리는 두 선수의 매치가 성사된다면 어떤 전개가 기대될까?

 

페더급 유망주 3대장

국내 페더급 유망주로 뽑히는 3명의 선수가 있다.

바로 지난 블랙 컴뱃 세븐에서 프로 10전이 넘는 베테랑 선수인 키라 최성혁을 꺾었고 SBS 순정 파이터에서 우승까지 한 천안짱 손유찬

전국연합팀의 4대천왕으로 뽑히고 이미 본선에서 4강까지 진출해버린 춘천대장 지혁민,

블랙컴뱃 챔피언스리그에서 24초 KO 등으로 현재 맹활약 중인 한마바키 조규준 선수이다.

 

이 3명의 선수는 전부 고등학생 프로파이터이고 서로 체급도 차이가 나지 않아서인지 국내 격투기를 이끌어갈 유망주 3대장으로서 벌써부터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천안짱과 한마바키는 현재 같은 단체인 블랙 컴뱃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춘천대장 지혁민은 AFC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천안짱과 한마바키는 명분만 있다면 충분히 매치가 성사될 수 있지만 지혁민의 경우는 활동 단체가 다르기 때문에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춘천대장 지혁민의 콜아웃

춘천대장 지혁민은 올해 7월 AFC에서 성인 프로파이터인 박정환 선수를 1라운드 만에 파운딩에 이은 니킥 KO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그는 승자 인터뷰에서 고교천왕에는 자신을 상대할 선수가 없고 대한민국 고등학생 랭킹 1위는 본인이라는 이야기를 꺼냈다. 유망주 3대장 고등학생 파이터 중에 한 명인 한마바키 조규준 선수 역시 자신이 프로 데뷔전에 제물로 삼았던 천안짱 손유찬과 동일한 레벨이고 본인이 한 수위라는 얘기를 하며 콜아웃을 했다.

춘천대장 지혁민의 경기를 보면 이 말이 결코 허세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천안짱이 본인의 주특기인 그래플링 싸움을 걸지만 지혁민은 노련하게 방어해내며 천안짱의 얼굴에 기관총과 같은 펀치 연타를 쏟아냈고 마우스피스가 날아갈 정도의 데미지를 입히며 닥터스탑으로 승리를 거머쥐게 되었다.

한마바키와의 체력 차이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춘천대장이 엄청난 실력자라는 것은 확실하다.

 

한마바키 조규준의 화답

한마바키 조규준은 프로 데뷔전인 블랙 컴뱃 챔스 큐브 MMA와 칼슨 해적단의 시합에서 칼슨의 라이트급 선수로 출전해 성인 프로파이터 그루트 정용원을 상대로 무려 1라운드 24초 KO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후 라온 최현우 선수와의 페더급 경기에서도 도저히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경기력을 선보였고 사커킥과 스텐딩 킥 등 타격 기술을 선보이며 데뷔전과 마찬가지로 2라운드 TKO 승리를 했다.

당시 승자 인터뷰에서는 블랙 컴뱃 페더급 챔피언인 광남 신승민 선수를 콜아웃하며 고등학생답지 않은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외부의 잡음에 대응하기보다는 단체에서의 성장을 바라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었다. 이번 챔피언스리그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 후 지혁민의 콜아웃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지혁민이 이미 천안짱을 이겼으니 본인과 붙어서 유망주 3대장 중에 왕을 가리자는 말을 하였다.

또 한마바키는 최근 유튜브 고영웅 채널에 출연하여 천안짱 손유찬을 본인보다 한수 아래로 보며 5초만에 KO할 수 있다는 발언도 하였다. 그래도 춘천대장 지혁민은 이미 과거에 천안짱 손유찬을 이긴 전적이 있으니 지혁민을 잡고 유망주 3대장 중 왕이 되는 그림을 그린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말을 하였다. 이 말은 한마바키가 자신의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것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춘천대장에게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경기 양상 예측

이 둘의 매치가 가능성에 대해서는 누구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래도 만약 두 선수가 싸우게 되었을 때 어떤 모습일지를 상상해 보자.

우선 춘천대장 지혁민은 베이스 자체가 MMA이고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잡힌 웰라운더이지만 타격을 위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선수이다.

한마바키 조규준은 레슬링 베이스지만 그동안의 경기에서 전부 타격 KO로 승리했고 스스로도 타격이 더 세다고 말하는 선수이다.

하지만 두 선수의 타격 실력을 객관적으로 비교했을 때 지혁민의 레벨이 몇 수위인 것으로 보인다. 한마바키가 훅과 같은 회전성 공격으로 강력한 한방 KO를 노리는 타입이라면 지혁민은 스텝과 거리 감각도 좋은 편이고 상대의 공격보다 앞서서 뻗는 타이밍도 뛰어나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타격은 적중시키고 상대의 주먹은 피해낼 수 있는 것이다. 또 지혁민은 그래플링 부분에 있어서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혁민은 그래플러 천안짱과의 경기에서도 엄청난 디펜스 능력을 보여주었고 태클을 경계하는 여러 스트라이킹 기술도 갖고 있다.

그래도 한마바키에게 한 가지 기대가 되는 점은 한일전 국가대표 오디션에서 챔피언 광남을 상대로도 예측을 뛰어넘는 실력을 보여준 선수이고 의외성이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는 파이터이기 때문에 본인의 홈구장인 블랙 컴뱃 컴뱃에서는 또 어떤 재미있는 일을 일으킬지 모른다. 그래서 실제로 케이지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이 경기의 결과를 속단하긴 이르다고 생각한다.

 

결론

오늘은 춘천대장과 한마바키의 신경전에 대한 이슈와 그 두 선수가 실제로 경기에서 붙게 된다면 과연 경기가 어떤 모습으로 흘러갈지를 알아보았다.

블랙 컴뱃 세계관 내에서는 최근 천안짱이 프로 오디션 우승과 넘버링에서 승리하였고 챔피언 광남과의 타이틀에 직행하기 전 명분 강화를 위한 천안짱 vs 한마바키의 구도에도 가능성과 힘이 실어지는 상황이였다.

한마바키가 천안짱을 잡는다고 해도 어차피 지혁민과 동일 선상에 놓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오히려 영리하게 천안짱을 잡았던 춘천대장 지혁민의 콜아웃에 화답하며 유망주 3대장 중 왕이 되는 지름길을 선택했다. 또 현재 지혁민이 출연 중인 고교천왕의 교장도 지혁민이 원한다면 블랙 컴뱃의 내보내겠다는 발언을 하며 매치 성사의 기대감까지 불러일으켰다.

아무래도 고교천왕 입장에서는 춘천대장을 탑독으로 보고 현시점 가장 폼이 좋은 국내 격투기 단체인 블랙 컴뱃을 도장깨기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블랙 컴뱃 라이즈의 두 번째 대회가 올해 10월에서 11월 정도에 열릴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때 이 두 선수가 붙으면 재밌을 것 같다. 한마바키와 춘천대장의 시합은 격투기 팬으로서 정말 관심을 모으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블랙 컴뱃과 AFC 간의 원만한 합의를 통해서 꼭 성사가 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친다.

전곡스포츠센터, 3번 넘게 방문한 내돈내산 후기!

전곡스포츠센터는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한 종합스포츠센터로, 헬스, 수영, 아쿠아로빅, 줌바, 밸리댄스, 에어로빅, GX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전곡스포츠센터에서 종종 자유수영을 하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시설도 깔끔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전곡스포츠센터의 가격, 운영시간, 운영 프로그램, 시설 및 위치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전곡스포츠센터 소개

전곡스포츠센터 소개 전곡스포츠센터는 1998년에 개관한 동대문구 최대 규모의 종합스포츠센터입니다. 전곡초등학교와 연결되어 있으며, 청량리역과 회기역에서도 가깝습니다. 헬스장과 수영장은 지하 1층과 2층에 있으며, 로비에는 카페와 매점이 있습니다. 또한 GX룸에서는 아쿠아로빅, 줌바, 밸리댄스, 에어로빅 등 다양한 댄스와 에어로빅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프로그램 가격

전곡스포츠센터 가격 및 운영시간 전곡스포츠센터의 가격은 프로그램별로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예를 들어 필라테스는 월 8회 수강하는 경우 6만원이며, 수영은 월 12회 수강하는 경우 7만원입니다. 또한 일일 입장권도 판매하고 있으며, 헬스는 1만원, 수영은 1만5천원입니다.

전곡스포츠센터의 운영시간은 평일 06:00-23:00, 토요일 06:00-19:00, 일요일과 공휴일 10:00-18:00입니다. 매월 1, 3, 5주차 일요일은 휴관하며, 프로그램별로 수업 시간이 다르니 자세한 사항은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시설 및 위치

전곡스포츠센터 시설 및 위치 전곡스포츠센터의 시설은 깔끔하고 쾌적합니다.

헬스장과 수영장은 지하에 있지만 환기가 잘 되고 청소가 잘 되어 있습니다. 또한 탈의실과 샤워실도 넓고 깨끗하며, 개인용 사물함도 충분히 마련되어 있습니다. 로비에는 카페와 매점이 있어서 운동 전후에 음료나 간식을 구매할 수 있으며, 드라이기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내돈내산 후기

우선 시설이 너무 좋습니다. 저는 수영을 하지만, 수영말고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같이 진행되다보니 락카룸이 매우 많습니다. 샤워실 역시 매우 잘 되어있습니다. 레슨이 종료되는 시간이라 하더라도 파우더룸이 막 엄청 붐비거나 하는일이 거의 없습니다.

수영장의 수온도 매우 적당합니다. 너무 차거나 하지않아서 정말 말 그래도 수영하기 딱 좋은 온도입니다.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아이들이 수영하는 모습도 cctv로 볼 수 있어서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이곳에서 수영을 강습시켜도 매우 좋을거라 생각되는 곳입니다.

 

전곡스포츠센터는 따로 홈페이지가 없고, 네이버 플레이스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서 주로 공지를 하니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고령오펠CC, 후기는 어떨까?

고령오펠CC는 대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산악코스 골프장입니다. 유럽 스타일의 자연경관과 다양한 코스 덕분에 경상권 골퍼들을 불러 모으고 있죠. 이 글에서는 고령오펠CC의 특징과 장점, 그리고 예약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령오펠CC는?

고령오펠CC는 경북 고령군 다산면 벌지로 175-115에 위치한 산악코스 골프장입니다. 오펠GC의 세 번째 골프장으로 2021년 5월에 개장했습니다. 영천오펠과 군위오펠과는 달리 양잔디로 되어 있어 잔디의 상태가 좋고, 공이 잘 떠 있습니다. 산악코스의 한계에서 벗어나 유럽 스타일을 기반으로 자연 요소를 결합하여 흥미롭고 사려 깊은 코스와 드라마틱한 자연경관을 만들어 냈습니다.

 

고령오펠CC 코스 정보

고령오펠CC는 18홀, 파 72, 6,600야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난지형과 한지형 잔디 특성이 둘 다 있는 스타일로, 다양하게 방향과 고도를 잘 활용해서 아름답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홀마다 난이도가 매우 다르기 때문에 라운딩을 할 때마다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9번 홀은 워터 해저드가 있는 파 3홀로, 정확한 거리감과 스윙이 필요합니다. 18번 홀은 파 5 홀로, 좌측에 큰 연못이 있어 드라이버 샷을 잘 날리는게 중요한 홀입니다.

 

고령오펠CC 후기

고령오펠CC는 대구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어서 차로 40분 정도 걸립니다. 주변에는 다른 관광지나 식당이 없기 때문에 골프만 즐기러 가기 좋습니다. 골프장 내부에는 카페와 식당이 있어서 간단한 식사나 음료를 마실 수 있습니다. 코스는 잘 관리되어 있고, 잔디가 부드럽고 푹신합니다.

산악코스지만 너무 산악스럽지 않아서 걷기도 편하고, 카트도 잘 다닙니다. 코스의 난이도는 적당하고,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자연경관도 아름답고, 공기도 맑습니다. 고령오펠CC는 산악코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골프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령오펠CC 예약 방법

고령오펠CC는 인터넷을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나 카카오 계정을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 접수일은 라운딩일 기준 7일 전부터 가능하며, 예약 가능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예약 취소는 라운딩일 기준 2일 전까지 가능하며, 그 이후에는 위약금이 부과됩니다. 예약 문의는 054-950-5000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