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힐마루CC 그린피? 선샤인 코스? 근처 맛집은?

포천힐마루CC는 2023년에 개장한 45홀 규모의 골프장으로,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송호골프디자인이 설계한 이 골프장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코스와 현대적인 클럽하우스를 자랑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포천힐마루CC 그린피, 선샤인 코스, 근처 맛집을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포천힐마루CC 그린피?

포천힐마루CC의 그린피는 코스별로 다르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시그니처 코스는 가장 비싸고, 브리즈, 선샤인, 네스트 코스는 비슷한 가격대입니다. 그린피는 요일별, 시간대별로도 차이가 있으므로, 정확한 정보는 포천힐마루CC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선샤인 코스?

포천힐마루CC는 시그니처, 브리즈, 선샤인, 네스트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코스마다 다양한 난이도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선샤인 코스는 산들바람이 불고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곳, 포근한 자연의 둥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선샤인 코스는 화이트티에서 3,300야드의 전장을 가지고 있으며, 파 36의 스코어를 기준으로 합니다. 선샤인 코스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번홀 (파4) : 살짝 오른쪽으로 꺾이는 도그렉 홀로, 티샷은 왼쪽 벙커를 피하면서 오른쪽 페어웨이를 향해야 합니다. 그린은 앞에서 뒤로 경사가 있으므로, 핀 위치에 따라 어프로치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2번홀 (파3) : 그린 앞에 큰 연못이 있는 파3 홀로, 티샷은 정확한 거리와 방향이 필요합니다. 그린은 좌우로 언덕이 있어서, 미스히트를 하면 볼이 멀리 굴러가기 쉽습니다.
3번홀 (파5) : 긴 거리의 파5 홀로, 티샷은 왼쪽 벙커와 오른쪽 나무를 피해야 합니다. 2번샷은 오른쪽으로 꺾이는 페어웨이를 따라가야 하며, 그린 앞에는 작은 연못이 있습니다. 그린은 앞에서 뒤로 경사가 심하므로, 퍼팅이 어렵습니다.
4번홀 (파4) : 왼쪽으로 꺾이는 도그렉 홀로, 티샷은 오른쪽 페어웨이를 향해야 합니다. 2번샷은 그린 앞의 벙커와 오른쪽 나무를 피해야 하며, 그린은 좌우로 경사가 있습니다.
5번홀 (파4) : 직선적인 홀로, 티샷은 왼쪽 벙커와 오른쪽 연못을 피해야 합니다. 2번샷은 그린 앞의 벙커를 넘겨야 하며, 그린은 앞에서 뒤로 경사가 있습니다.
6번홀 (파3) : 그린 앞에 큰 연못이 있는 파3 홀로, 티샷은 정확한 거리와 방향이 필요합니다. 그린은 앞에서 뒤로 경사가 있으며, 뒤쪽으로 갈수록 좁아집니다.
7번홀 (파5) : 긴 거리의 파5 홀로, 티샷은 왼쪽 벙커와 오른쪽 나무를 피해야 합니다. 2번샷은 왼쪽으로 꺾이는 페어웨이를 따라가야 하며, 그린 앞에는 작은 연못이 있습니다. 그린은 좌우로 경사가 있습니다.
8번홀 (파4) : 오른쪽으로 꺾이는 도그렉 홀로, 티샷은 왼쪽 페어웨이를 향해야 합니다. 2번샷은 그린 앞의 벙커와 오른쪽 나무를 피해야 하며, 그린은 앞에서 뒤로 경사가 있습니다.
9번홀 (파4) : 살짝 왼쪽으로 꺾이는 홀로, 티샷은 오른쪽 페어웨이를 향해야 합니다. 2번샷은 그린 앞의 벙커와 왼쪽 나무를 피해야 하며, 그린은 좌우로 경사가 있습니다.

근처 맛집

포천힐마루CC에서 골프를 즐기신 후에는 근처 맛집을 방문하셔도 좋습니다. 포천힐마루CC에서 가까운 맛집으로는 다음과 같은 곳들이 있습니다.

육혜정 : 포천힐마루CC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식당으로, 육개장, 계란프라이, 밑반찬 등을 제공합니다. 아침식사로 인기가 있으며, 가격은 1인당 8,000원입니다

현도네 이동 숯불갈비 : 포천힐마루CC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고깃집으로, 이동갈비, 돼지갈비, 삼겹살, 갈비살 등을 제공합니다. 연예인들도 자주 방문하는 곳이며, 픽업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가격은 1인분당 20,000원입니다

시골집양평해장국 : 포천힐마루CC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식당으로, 내장탕, 곱창전골, 순대사합, 떡볶이 등을 제공합니다. 새벽식사로 인기가 있으며, 가격은 1인당 10,000원입니다

가마솥곰이빠진탕 본점 : 포천힐마루CC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식당으로, 곰탕, 뼈해장국, 냉면, 비빔밥 등을 제공합니다. 푸짐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인 곳이며, 가격은 1인당 12,000원입니다


포천힐마루CC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골프장으로, 골프를 즐기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선샤인 코스는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곳으로, 포근한 자연의 둥지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

블랙컴뱃 1월 넘버링, 양해준 vs 로키 마르티네즈 성사 될까?

블랙컴뱃의 중량급 챔피언 빅가이 양해준과 딥의 챔피언 로키 마르티네즈가 1월 넘버링 대회에서 맞붙는다는 루머가 있다. 이 루머의 출처와 신빙성, 그리고 두 선수의 스토리라인에 대해 알아보자. 과연 양해준 vs 로키 마르티네즈 경기가 성사 될까?

루머?

블랙컴뱃은 한국의 신흥 종합격투기 단체로 최근 가장 핫한 격투기 단체 중 하나다. 블랙컴뱃은 내년1월에 열릴 예정인 넘버링 대회에서 더욱 화려한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블랙컴뱃의 중량급 챔피언 빅가이 양해준과 딥의 챔피언 로키 마르티네즈가 맞붙는다는 루머이다.

루머의 출처는?

이 루머의 출처는 블랙컴뱃의 연결고리와 친분이 있는 김첨지 선수의 유튜브이다. 김첨지 선수는 블랙컴뱃 챔피언스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로, 블랙컴뱃의 UFC 아저씨와 아레스 김태균 선수와 친하다. 또한 블랙컴뱃의 주축인 유짓수 유수영, 바이퍼 김성웅 선수와도 친분이 깊다. 김첨지 선수는 자신의 유튜브에서 빅가이 양해준 선수가 1월 넘버링 대회에서 로키 마르티네즈 선수와 경기가 잡혀 있다고 밝혔다. 김첨지 선수는 블랙컴뱃의 관계자는 아니지만, 블랙컴뱃의 내부 정보를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양해준 vs 로키 마르티네즈 스토리 라인?

이 루머가 사실이라면, 빅가이와 로키의 매치업은 블랙컴뱃의 역대급 카드가 될 것이다. 두 선수는 이미 스토리라인이 완성되어 있는데, 빅가이는 딥의 잠정 챔피언인 사카이 료 선수를 압도적으로 이겼기 때문에, 딥의 챔피언인 로키를 이기면 블랙컴뱃과 딥의 중량급을 제패할 수 있다. 또한 빅가이의 친한 친구인 아자 아즈자르갈 선수가 로키에게 패배한 상황이기 때문에, 리벤지의 명분도 있다. 반대로 로키는 지난 11월 넘버링 대회에서 블랙컴뱃의 랭킹 1위였던 아자 아지자르갈 선수를 KO로 꺾었기 때문에, 블랙컴뱃의 타이틀 도전의 명분도 있다. 두 선수는 각각의 단체의 대표 선수로서, 한국과 일본의 격투기의 명예를 걸고 싸울 것이다.

가능 할까?

하지만 이 루머에는 한 가지 의문점이 있다. 바로 로키가 3월에 딥의 방어전을 치른다는 점이다. 로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에 사카이와 방어전을 치룬다고 게시물을 올렸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로키가 1월에 빅가이와 경기를 하고 3월에 방어전을 하는 것이 가능할까? 힘들수는 있지만 불가능하지는 않아보인다.

결론

결론적으로, 블랙컴뱃의 1월 넘버링 대회에 빅가이와 로키의 대결이 포함될 가능성은 꽤 높다고 볼 수 있다. 블랙컴뱃은 이미 유짓수 vs 모아이, 쌍칼 박시훈, 광남 신승민, 찬스 박찬수 등의 대거 출전을 예고했고, 빅가이와 로키의 매치업은 그 위에 꽂을 꽃이 될 것이다. 블랙컴뱃의 1월 넘버링 대회는 역대급 넘버링이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블랙컴뱃의 1월 넘버링 대회에 대한 라인업은 1월 초에 공개될 것이다. 과연 빅가이와 로키의 대결이 현실이 될지, 기대가 된다.

아레스 김태균 선수, 블랙컴뱃 1월 넘버링 출전할까?

MMA 빌리지 인스타 스토리에 올라온 아레스 김태균 선수의 복귀전 소식이 블랙컴뱃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유짓수 선수의 부상으로 인해 대체 선수로 투입될 가능성이 있는 김태균 선수의 전적과 실력을 살펴보고, 블랙컴뱃 1월 넘버링에서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 선수와 맞붙을 수 있을지 분석해봅니다.

인스타 스토리에 올라온 김태균 선수의 복귀전 소식

최근 MMA 빌리지 인스타 스토리에는 아레스 김태균 선수의 흥미로운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김태균 선수는 1월 시합 준비로 인해 시합 때까지 PT 강습을 쉰다고 공지한 뒤, 1월 20일에 복귀전을 치룬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은 MMA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왜냐하면 1월 20일은 바로 블랙컴뱃의 넘버링 날짜이기 때문입니다.

블랙컴뱃은 국내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로, 여러 컨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김태균 선수는 블랙컴뱃 팬들에게도 익숙한 얼굴입니다. 그런데 김태균 선수가 정말로 블랙컴뱃 넘버링에 출전하는 것일까요? 이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먼저 유짓수 선수의 부상과 대체 선수로의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유짓수 선수의 부상과 대체 선수로의 가능성

블랙컴뱃 1월 넘버링의 메인 이벤트는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 선수와 유짓수 선수의 모유 대전이었습니다. 이 두 선수는 국내 탑급 선수들로, 순수하게 실력만으로도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킬 만한 매치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유짓수 선수는 나이자와의 계약 문제 때문에 1월 20일에 코리안 모아이 선수와 경기가 잡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2월 21일에 나이자 타이틀 방어전을 뛰어야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12월 경기에서 잠시라도 부상을 입게 된다면 1월 경기는 뛰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었는데, 그 우려가 현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유짓수 선수는 나이자 타이틀 방어전에서 엄청난 타격전을 주고받게 되었고, 상당히 강력한 카프 킥을 많이 허용한 것뿐만 아니라 펀치 연타에 의해 TKO를 당해버렸습니다. 판정으로 패배한 것도 아니고 펀치 연타로 인한 데미지로 TKO 당해버렸기 때문에, 유지수 선수의 신체의 데미지가 없을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경기 후 상대 선수와 찍은 사진에서 유짓수 선수의 얼굴 상태는 다소 심각해 보였습니다. 1월 시합 때까지 저 얼굴에 있는 부기가 완벽하게 빠질 수 있을지가 의심되는 수준의 얼굴 상태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이후에 유짓수 선수는 한국에 복귀하자마자 컨디셔닝 관리를 받았고, 유지수 선수의 담당 센터에서는 블랙컴뱃 1월 메인 이벤트의 100% 컨디션으로 복귀할 수 있게 만들겠다는 피드가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유짓수 선수가 경기에서 받은 데미지가 워낙 컸기 때문에, 100% 컨디션으로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유짓수 선수의 몸 상태가 이런 상태였기 때문에, 선수가 아무리 의지가 있어도 이 정도 수준이면 단체에서 출전을 막아야 하는 것이 아니냐, 이미 블랙컴뱃이 대체 선수를 물색하고 있을 것이라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분위기 속에서 아레스 김태균 선수가 1월 20일 대회를 출전하게 되었다는 피드를 올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이밍상 아레스 김태균 선수가 1월 20일 블랙컴뱃 넘버링 대회에서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 선수와 붙는 것이 아닌가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김태균 선수의 전적과 실력

아레스 김태균 선수는 총 전적 9승 1패의 미친 전적의 파이터입니다. 국내에서는 모두 KO로 연승을 달리고, 중동의 브레이브 컴뱃 단체에 넘어가서도 연승을 이어갔던 괴물입니다.

비록 가장 최근 경기였던 브레이브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패배하긴 했지만, 그의 전적을 자세히 보면 더 놀랍습니다. 좋은 전적의 파이터들과 계속해서 싸워왔고, 연승이 아닌 대기록을 달성한 것입니다. 아레스 김태균 선수는 유짓수 선수의 대체 선수로 투입되기에 충분한 파이터입니다.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 선수와의 매치업

만약 아레스 김태균 선수가 유짓수 선수의 대체 선수로 투입된다면,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 선수와의 매치업은 어떻게 될까요?

김민우 선수는 스탠드에서도 그라운드에서도 강력한 타격과 서브미션을 보여주는 올라운더입니다.

아레스 김태균 선수와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 선수의 매치업은 두 선수의 스타일이 상반되는 만큼 매우 흥미로울 것입니다.

아레스 김태균 선수는 스탠드에서의 타격을 주력으로 하는 선수로, 장거리에서의 킥과 중거리에서의 펀치를 잘 사용합니다.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 선수는 스탠드에서도 그라운드에서도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는 선수로, 장거리에서는 레그 킥과 푸시 킥, 중거리에서는 펀치와 엘보우, 근거리에서는 클린치와 테이크다운을 잘 사용합니다. 또한, 그라운드에서는 타격과 서브미션을 모두 잘 사용합니다.

이 두 선수의 매치업은 스탠드에서는 아레스 김태균 선수의 장거리 타격과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 선수의 다양한 타격의 대결이 될 것입니다. 아레스 김태균 선수는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 선수의 레그 킥과 푸시 킥을 피하면서 장거리에서 킥을 사용하고, 중거리에서는 펀치를 사용하여 데미지를 입히려고 할 것입니다.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 선수는 아레스 김태균 선수의 킥을 블록하거나 잡아서 테이크다운을 시도하거나, 중거리에서는 펀치와 엘보우로 근접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라운드에서는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 선수가 아레스 김태균 선수보다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 선수는 그라운드에서 타격과 서브미션을 모두 잘 사용하므로, 아레스 김태균 선수는 그라운드에서의 수비에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결론과 기대

결론적으로, 아직은 유짓수 선수를 대신해서 아레스 김태균 선수가 투입된 것으로 의심만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말 아레스 김태균 선수가 블랙컴뱃 대회에 출전하는지는 블랙컴뱃의 공식 발표를 기다려 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짓수 선수가 뛰던 아레스 김태균 선수가 뛰던, 1월 대회의 메인 이벤트가 취소되는 상황만 발생하지 않게 빌며 글을 마칩니다.

크롤영법 자세를 모르면 절대로 빠르게 수영할 수 없죠? 잘하는 방법은?

수영을 빠르게 하려면 크롤영법 자세를 잘 배워야하는데요. 크롤이 수영의 영법 중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영법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크롤영법의 자세와 자유형 잘 하는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유형이란?

수영에는 4가지 영법이 있죠. 자유형, 접영, 평영, 배영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영법이 자유형인데요. 자유형은 말 그대로 자유롭게 영법을 구사하는것입니다. 개헤엄을 해도 되고, 평영, 접영 등 다른 영법으로 수영을 해도 됩니다. 하지만 기록을 위해서 가장 빠른 크롤영법을 쓴답니다. 그러다보니 자유형 = 크롤 이라는 개념이 생긴거죠.

수영에서 속도를 내기위해서는 팔과 다리를 통해 추진력을 얻어야 합니다. 다리를 차며 물을 앞으로 밀어내는 동작과, 팔로 물을 끌어당기는 동작이 합쳐져 추진력을 얻게 되는데요. 자유형은 각각의 팔과 다리를 통해서 끊임없이 추진력을 얻을 수 있기에 속도가 빠르답니다.

크롤영법 자세

크롤영법은 크게 2비트, 4비트, 6비트로 나뉩니다. 비트는 스트로크 할 때 발을 차는 횟수를 의미합니다.

한 번 스트로크 할때 1번의 킥을 차면 2비트, 2번의 킥을 차면 4비트, 3번의 킥을 차면 6비트 입니다. 왼팔, 오른팔을 한 사이클로 봤을때 2번을 차니 2비트, 4번을 차니 4비트, 6번을 차니 6비트로 보셔도 됩니다.

백문이불여일견이죠. 영법 자세와 비트킥에 대해 잘 설명하는 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더 쉬우실겁니다.

수영 자유형 잘하는 법?

수영을 잘하려면 계속해서 영상을 보고 이를 의식하면서 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물 밖에서 비트의 개념을 이해하는 겁니다. 헤엄치는 것처럼 자세를 만들고, 비트에 맞춰서 왼팔 스트로크에 맞춰서 오른발 발차기를 하며 리듬감각을 천천히 익혀보세요.

이게 익숙해졌으면 이제 물로 들어가서 연습을 해보는겁니다. 이때 가장 좋은 방법은 본인이 수영하는 모습을 촬영해서 3자의 눈으로 보는겁니다. 이게 어렵다면, 수영강사나 수영을 잘하는 타인에게 개선점을 찾아달라고 요청하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해서 크롤영법 자세와 잘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뭐든 처음이 어려운 법이지, 잘 익힌다면 쉽고 빠른 수영을 즐길 수 있답니다.

퓨리와 싸우게 된 은가누, 고릴라도 잡는 최강 영장류라 불리는 그의 인생은?

UFC 헤비급 챔피언이었던 은가누가 복싱 헤비급 챔피언 타이슨 퓨리와의 역사적인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은가누는 어떻게 아프리카에서 노숙자로 살다가 세계 최강의 격투기 선수가 되었을까요? 이번 글에서는 은가누의 인생 스토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은가누의 어린 시절과 꿈

은가누는 1986년 9월 5일 카메룬에서 태어났습니다. 가난한 가정에서 자란 은가누는 학교에서 필기도구나 공책도 없을 때가 많았고, 흙을 파서 나르는 막노동으로 생계를 유지해야 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은가누는 마이크 타이슨을 보고 복싱 선수가 되는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프리카에서는 미래가 없다고 생각한 은가누는 유럽으로 갈 계획을 세웠습니다.

은가누는 유럽으로 가기 전에 모로코에서 1년간 지냈습니다. 이때 돈이 없어서 노숙을 했고, 심지어 쓰레기통을 뒤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꿈 하나만 믿고 있던 은가누는 끝내 프랑스에 도착했습니다. 운이 좋게 한 복싱 체육관에서 훈련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복싱이 아닌 MMA를 추천받게 되고, 배운지 단 3개월 만에 프로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은가누의 MMA 데뷔와 UFC 진출

은가누는 프로 데뷔전에서 상대를 제압하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때 은가누는 28살로 프로가 되기엔 조금 늦은 나이였지만, 격투기 재능 하나는 타고났답니다. 그는 첫 프로 데뷔전부터 UFC 탑 랭커수준의 몸을 지닌채로 첫 경기를 치루게 됩니다.

은가누는 프랑스에서 5승 1패를 기록하며 UFC에 진출했습니다. UFC에서도 은가누는 인간 핵 빠따로 상대들을 쓰러뜨렸습니다. 심지어 레슬링 올아메리칸 출신 해밀턴을 상대로는 순수하게 힘으로 기모라를 성공시키며 서브미션까지 얻어냈습니다. 그리고 K1, 프라이드의 레전드를 상대로는 머리와 몸을 분리시켜 버리는 잔인한 어퍼컷으로 KO승을 거두었습니다.

은가누의 UFC 챔피언 달성

은가누는 UFC 헤비급 랭킹 1위에 올라서고, 소방관 출신 챔피언 미오치치와 타이틀전을 코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은가누는 미오치치와의 첫 경기에서 판정패를 당했습니다. 미오치치는 레슬링으로 은가누의 체력을 바닥내 버렸고, 은가누의 핵 빠따에도 끄떡 없었습니다.

그러나 은가누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섰습니다. 그리고 UFC 과거 레전드인 케인과 산토스를 KO시켜버리며 차곡차곡 다시 타이틀전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은가누는 타이틀 직전에 미친 하이라이트를 하나 남겼습니다. 로젠 스트루크와의 경기에서 처음보는 붕붕 펀치로 1라운드 19초 만에 KO승을 거두었습니다.

그렇게 은가누는 다시 미오치치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은가누가 승리했습니다. 은가누는 테이크다운 방어와 백 컨트롤 등 그래플링 실력이 향상되었고, 미오치치의 옵션을 바닥내 버렸습니다. 그리고 은가누의 핵 빠따에 맞고 KO 당한 미오치치를 제치고, 은가누는 드디어 UFC 헤비급 챔피언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은가누의 UFC 계약 해지

은가누는 UFC 챔피언이 되고 나서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는 UFC 레전드 존 존스와의 빅매치를 성사시키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존 존스가 요구한 금액이 너무 커서 수습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은가누는 2023년 1월 UFC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습니다.

은가누는 UFC 계약 연장 조건으로 복싱 크로스오버 매치를 가능하게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파이터들의 건강보험과 변호사 지원 등 처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UFC 대표인 데이나 화이트는 콧방귀도 뀌지 않았죠.

은가누와 퓨리, 어떻게 될까?

은가누는 UFC를 떠나고 나서 PFL이라는 MMA 단체와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원하던 복싱 헤비급 챔피언 타이슨 퓨리와의 역사적인 경기를 성사시켰습니다. 이 경기는 10월 28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은가누는 UFC에서 벌었던 총 수입보다 더 많은 돈을 이 한 경기로 번다고 알려졌습니다. 무려 130억원을 파이트 머니로 챙긴다고 하죠.

이 경기는 MMA와 복싱의 크로스오버 매치로, 몇 년 전 맥그리거와 메이웨더 전을 잇는 세계적인 이벤트입니다. 상대인 퓨리는 헤비급의 메이웨더로, 디온테 와일더와 세 번을 싸웠는데 퓨리가 두 번이나 이겼습니다. 그래서 복싱 선수도 아닌 은가누가 이길 확률은 매우 낮아보이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은가누는 자신감이 넘칩니다. 그는 자신의 어릴 적 우상이었던 마이크 타이슨을 코치로 부르기까지 했습니다.

마이크 타이슨은 은가누의 요청에 응하고, 은가누와 함께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타이슨은 은가누에게 복싱의 기본과 전략, 그리고 정신력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은가누는 타이슨의 가르침에 감사하며, 열심히 배우고 따라했습니다. 은가누는 타이슨의 영향을 받아, 복싱 스타일도 변화시켰습니다. 그는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치고, 더욱 다양하게 움직였습니다.

은가누는 복싱 챔피언에 도전하기 위해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는 퓨리와의 경기에서도 세계를 놀라게 할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은가누는 자신의 인생에서 꿈꿔왔던 모든 것을 성취해 버렸습니다. 그는 아프리카에서 노숙자로 살다가 최강의 영장류라는 이야기까지 듣는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이 경기는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까요?

케틀벨 스윙 한 달 후기! 정력에도 도움이..?

케틀벨에 대해 아시나요? 저는 크로스핏을 하면서 케틀벨 스윙을 알게 되었는데요. 효과가 너무 좋아 집에서도 케틀벨을 구입해 한 달간 매일 해봤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겪은 변화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케틀벨 스윙을 하며 바뀐 점

케틀벨 스윙을 한 달간 매일 200개씩 해봤습니다. 무게는 12kg로 2주 진행했고, 그 다음 16kg로 2주를 진행했습니다. 한 번에 200개를 하지 않았고, 20개씩 10번에 나눠서 스윙을 했습니다. 케틀벨 스윙을 한 달간 하면서 바뀐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체력

체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오랜시간 수영과 등산을 해왔는데, 케틀벨 스윙을 하면서 심폐지구력이 1.5배는 좋아진 느낌입니다. 케틀벨이 바벨이나 덤벨에 비해 무게가 높지 않다보니 별로 힘들어 보이지 않는데, 200개를 하고나서는 땀이 줄줄 흐릅니다.

어떤 기분이냐? 뒤에 누군가를 매달고 전력 달리기를 한 기분입니다.

처음에는 숨이 턱턱 막혔었는데, 점점 적응하면서 무게를 올려도 덜 지치더라구요. 수영에도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정력

제일 크게 느낀 부분입니다. 실제로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관절을 접었다 펴는 운동을 할 수록 정력이 좋아진다고 하죠. 케틀벨 스윙을 하면서 계속해서 힙 쓰러스트와 같이 고관절이 접혔다 펴지면서 코어가 탄탄해지고, 둔근이 단련되어 관계를 맺을때에도 지치지 않더라구요.

혈중 테스토스테론 농도를 측정해보진 않아서 정확하진 않지만, 체감 하기에 테스토스테론 수치도 높아진 기분입니다.

남성분들? 꼭 하세요. 두 번 하세요.

여성분들에게도 매우매우 큰 도움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코어

격투기 선수들이 케틀벨 스윙을 하는것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코어가 탄탄해지기 때문입니다. 케틀벨 스윙 탑 포지션에서 온 몸이 힘을 똭! 주며 흔들리는 케틀벨을 잡아주면서 계속해서 코어가 활성화 됩니다.

코어가 탄탄해지니 요통도 줄어들고, 다른 운동을 해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몸무게 변화

몸무게 변화는 크게 없었습니다. 애초에 몸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아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저랑 같이 케틀벨 스윙을 한 달동안 한 친구는 7kg를 뺐다고 합니다. 저는 몸무게의 변화는 없었지만 탄력없던 몸이 탄력이 생긴 기분입니다.

올바른 케틀벨 고르는 방법

케틀벨 스윙을 할때 케틀벨을 잘 고르는것도 중요한데요. 케틀벨은 다양한 종류들이 있습니다.

케틀벨은 심지어 다이소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런 케틀벨을 구입하기 보다는 하드스타일 케틀벨로 무쇠로 된 케틀벨을 고르는게 좋습니다. 한 번 사면 평생 쓸 수 있으니 처음부터 좋은 제품을 구입하시는게 오히려 돈을 아끼는 길입니다.

제가 구입한 케틀벨은 아래에 링크를 걸어놓을테니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겁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바키 박원식 블랙컴뱃에 들어온다고?

오늘은 블랙컴뱃 세계관에 합류한 또 한 명의 거물급 파이터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바로 국내 격투기 1세대 파이터라고 할 수 있는 코리안 갱스터 박원식 선수입니다.

블랙컴뱃 합류

코리안 갱스터 박원식 선수는 현재 일본 히트라는 격투기 단체에서 라이트급 챔피언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그런데 얼마 전, 그가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에 엄청난 게시물을 올렸답니다. 재밌는 것이 올라올 것이라고 기대하라고 하더니, 본인이 블랙 컴뱃에 합류했다는 게시물이 올라온 것이죠.

블랙 컴뱃은 현재 국내에서 제일 핫한 격투 단체죠. 코리안 갱스터 박원식 선수가 이곳에 들어온다는 것에 많은 팬들이 이 소식에 반가워하고, 기대를 표하고 있습니다.


국내 격투기 1세대

코리안 갱스터 박원식 선수는 1986년생으로 올해만 36세입니다. 2004년에 프로 파이터로 데뷔한 그는 그야말로 격투기 1세대 베테랑 파이터라고 할 수 있어요. 유우성 선수가 2003년 데뷔한 걸 생각해 보면, 2004년에 데뷔한 코리안 갱스터 박원식 선수가 얼마나 오래된 경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죠.

하지만 코리안 갱스터 박원식 선수는 현재도 히트라는 일본의 격투기 단체에서 라이트급 챔피언으로 활동하고 있고, 브레이킹 다운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격투기 활동을 펼치고 있어요. 예전처럼 경기를 많이 뛰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케이지 안에서도 밖에서도 여러 가지 다양한 격투기 관련 활동을 하면서 국내 격투기 발전에 활발하게 이바지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화끈한 파이팅 스타일

코리안 갱스터 박원식 선수는 15승 8패라는 훌륭한 전적을 가지고 있는 라이트급 파이터입니다. 15승 중에 80%가 피니시로 이루어진 승리일만큼 화끈한 경기를 펼치는 선수이고, 재밌는 점은 전체 패배의 75%가 상대에게 피니시를 당해버린 패배라는 것이에요. 때문에 시청자 입장에서는 패배할 때도 승리할 때도 화끈한 경기를 보여주는 선수라는 것을 알 수 있죠.

코리안 갱스터 박원식 선수는 25번의 전적 중 80%가 해외 단체에서의 전적입니다. 그 중에서도 일본에서 주로 활동한 선수인데, 히트, 글래디에이터 등 일본 대부분의 단체에서 활동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아주 잔뼈가 굵은 파이터라고 할 수 있어요. 화끈한 경기를 펼치는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2010년에서 2015년 사이에 3연패를 한 것을 제외하고는 20년의 커리어 중에 연패가 없습니다. 이를 보면 코리안 갱스터 박원식 선수는 화끈하면서도 정말 엄청난 실력을 가진 강자라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래서 이 선수의 블랙 컴뱃 합류가 더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블랙 컴뱃 라이트급은 어떻게 될까?

결론적으로, 블랙 컴뱃 세계관에 정말 엄청난 선수가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이 선수는 반짝 떠오르는 스타라기 보다는 국내 격투기를 관통하는 이력이 화려한 베테랑 파이터입니다. 코리안 갱스터 박원식 선수의 블랙 컴뱃 합류는 그 의미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블랙 컴뱃 라이트급도 나름대로 만만치 않은 선수들이 즐비한 상황입니다.

챔피언인 피에로 이송아 선수는 물론이고, 오하라 주리 선수가 1위에 있으며, 그 밑으로는 헌터, 맨티스, 슬로스 등등 다 한가닥씩 하는 선수들이 랭킹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코리안 갱스터 박원식 선수는 격투기에 대한 인기 자체를 끌어올리는 스카우터 등의 역할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이번 상남자 주식 회사 대회에서는 오대장이랑 싸웠던 야쿠자 요시다 선수를 스카우트해 온 사람도 바로 코리안 갱스터 선수였습니다.

코리안 갱스터 박원식 선수는 엄밀히 말하면 일본 히트 단체의 선수이기 때문에, 검정이 흘린 떡밥 중 11월 넘버링 대회가 글로벌 대회가 될 것 같다는 떡밥과도 어느 정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황인수 UFC 진출하게 될까?

황인수 선수가 10월 17일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밝힌 UFC 진출과 관련된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황인수 선수는 UFC 미들급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하고, 오카미 유신 선수와의 스파링에서 본인이 압도했다고 말했습니다. 황인수 선수의 UFC 진출 가능성과 국내 격투기 팬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황인수의 UFC 진출 계획

황인수 선수는 10월 17일 라이브에서 자신의 UFC 진출 계획에 대해 밝혔습니다. 그는 내년 초에 UFC에 가려고 하고 있으며, UFC 미들급에 도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기 위해 컨텐더 시리즈나 RTU 같은 대회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UFC 미들급의 상위권 선수들을 보고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미들급의 선수들과 싸우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션 스트릭랜드가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이긴 것을 보고 자신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황인수와 오카미 유신의 스파링?

황인수 선수는 또한 오카미 유신 선수와의 스파링 후기를 공개했습니다. 우카미 유신 선수는 일본의 베테랑 파이터로, 2006년부터 2018년까지 UFC에서 14승 7패의 준수한 전적을 쌓아 올린 경력이 있는 파이터입니다.

황인수 선수는 오카미 유신 선수와 스파링을 하면서 자신이 압도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오카미 유신 선수가 주먹 공포증이 있어서 주먹을 잘 못 쓰고 본인이 그를 압도했다고 말하며, UFC의 벽이 높지 않고 자신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UFC 미들급은 어떨까?

황인수 선수가 도전하려는 UFC 미들급은 현재 션 스트릭랜드가 챔피언으로 있는 체급입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포진되어 있는 체급이기도 합니다. UFC 미들급의 상위권 선수들은 대부분 MMA 전적이 10승 이상인 엄청난 파이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캐노니어 선수만이 7승 0패로 UFC에 진출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황인수 선수는 아직 6승 1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적은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하지만 6승의 전적이 모두 1라운드 초살 KO이기 때문에 UFC 측 입장에서는 대한민국의 이런 미친 선수가 있다고라는 생각이 분명히 들었을 것입니다. UFC 직행도 아니고 UFC 진출을 위한 컨텐더 시리즈나 RTU 같은 대회에 참여하는 기회는 충분히 줄 만한 명분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격투기 팬들의 반응은?

황인수 선수는 국내에 안티팬이 정말 많은 선수 중 하나입니다. 안티팬이 많은 이유는 수도 없이 많은데, 대부분은 아마도 황인수 선수의 자신만만한 발언들이 본인이 증명한 것에 비해 부족하기 때문에 더욱 거슬리다고 생각되어서 생겨난 안티팬들일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황인수 선수가 아무리 명현만 선수를 잡아냈다고 하지만, 아직 6승 1패로 전적으로 볼때 많이 부족한 모습입니다.

로드FC와 블랙컴백이 서로 협의를 잘해서 국내 미들급 강자로 평가받고 있는 야차 선수와 화이트베어 최원준 선수를 모두 정리한 뒤 8승 1패의 전적으로 UFC 넘어간다면 명분도 충분해 보입니다.

하지만 현재 황인수 선수는 블랙컴뱃 선수들과는 주먹을 섞을 일이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결국 그에게 필요한 건 본인의 실력을 증명하는 것이겠죠. 국내 선수들이 UFC에 진출해서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안티팬들의 마음도 돌아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UFC 출신 손진수, 블랙컴뱃으로 복귀할까?

손진수 선수가 블랙컴뱃으로 복귀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손진수 선수가 어떤 선수이고, 왜 블랙컴뱃 복귀 루머가 도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손진수 선수 프로필

손진수 선수는 1993년생으로 키 172cm의 밴텀급 파이터입니다. 2014년에 프로 데뷔해서 2019년까지 활동했고, 그 동안 13전 9승 4패라는 엄청난 전적을 쌓았습니다.

그 중 9전은 해외 단체에서 치른 경기이고, 2전은 UFC에서 치른 경기입니다. 손진수 선수는 라이트급과 페더급에서도 활동했지만, 밴텀급에서 가장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밴텀급으로 전향한 후에는 7전 6승 1패의 전적을 기록하고, DEEP 밴텀급 챔피언까지 되었습니다. 손진수 선수는 UFC에서도 페트르 얀과 같은 거물급 파이터와 맞붙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공백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수술과 재활이 모두 잘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손진수의 싸움 스타일

손진수 선수는 약대생 파이터라는 이름에 걸맞게 약빤 파이팅 스타일로 유명합니다.

손진수 선수는 타격 스피드가 빠르고 파워가 강력해서, 9번의 승리 중 6번을 피니시로 끝냈습니다. 반면, 4번의 패배는 모두 판정으로 당했습니다. 손진수 선수는 맞을수록 미친 사람처럼 웃으면서 계속 싸우러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손진수 선수의 펀치 스피드는 이 선수가 어떻게 UFC에 진출할 수 있었는지 한 번에 납득이 갈 만큼 빨랐지만, 그 것보다 무서웠던 건 맞고도 미친 사람처럼 웃으면서 들어가는 손진수 선수의 모습이었습니다.

UFC 역대급 경기였다고 평가받은 페트르 얀과의 경기에서도 미친 모습은 똑같았습니다. 손진수 선수는 페트르 얀과 타격 싸움에서 밀릴 때도 여전한 광기를 보여주며 달려들면서 타격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1라운드는 비등비등한 타격 교환을 했지만, 2라운드부터 타격 싸움이 눈에 띄게 벌어지게 되었고, 3라운드에는 손진수 선수가 머리에만 약 50번의 타격을 허용하게 되면서 경기를 패배하게 되었습니다. 경기는 패배했지만, 펀치를 맞으면서도 웃으면서 미친 사람처럼 달려드는 손진수 선수를 보면서 페트르 얀 선수는 본인이 상대했던 선수 중 역대급 맷집을 가진 선수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손진수 선수는 상당한 스피드와 미친 맷집을 바탕으로 저돌적으로 싸우는 파이터입니다


손진수 선수의 블랙컴백 복귀 루머가 도는 이유?

최근 블랙 컴뱃 2호점이 오픈한다는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그 영상 속 댓글에 손진수 선수가 블랙 컴뱃으로 복귀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이 소식은 체육관 관장 단톡방에서도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손진수 선수는 DEEP이나 UFC 복귀를 위해 블랙 컴뱃에서 활동할 수도 있습니다.

손진수 선수는 UFC에서 활약했던 거물급 파이터이지만, 부상으로 인해 공백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 공백기 동안에 UFC에서는 새로운 파이터들이 등장하고, 밴텀급의 경쟁력이 높아졌습니다. 손진수 선수가 바로 UFC로 복귀한다면,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손진수 선수는 UFC 복귀 전에 다른 단체에서 활동하면서 자신의 실력과 인지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블랙 컴뱃은 최근 DEEP과의 대항전을 하며 규모를 키워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손진수 선수가 블랙 컴뱃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면, UFC 복귀에도 유리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될까?

손진수 선수가 블랙 컴뱃에 복귀한다면 엄청난 호재가 될 것입니다.

손진수 선수는 실력과 스타일, 그리고 매력이 있는 파이터입니다. 손진수 선수가 블랙 컴뱃에서 활동한다면, 유짓수의 독재를 위협할 수 있고, UFC 복귀에도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손진수 선수가 블랙 컴뱃로 복귀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만, 블랙 컴뱃과 DEEP의 더블 타이틀전을 통해서 현재 블랙 컴뱃은 나름대로 규모가 상당히 커진 격투기 단체가 되었습니다.

블랙 컴뱃과 DEEP 챔피언 벨트를 모두 가지고 있는 유짓수 선수를 손진수 선수가 잡아낼 수만 있다면, 손진수 선수가 원하는 UFC 복귀에도 빠르게 근접해 질 수 있을 것입니다. 손진수 선수가 블랙컴뱃에서 한 경기라도 뛰게 되면, 그 경기는 역대급 경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부상에서 회복한 만큼 손진수 선수의 격투기 복귀를 기대해보며 글을 마칩니다.

블랙컴뱃 vs DEEP 타이틀 방어전 일정은?

최근 블랙컴뱃과 딥의 2차 대항전이 열렸었죠. 딥의 사에키 대표가 인터뷰에 나와서 블랙 컴뱃의 넘버링 일정과 한국 딥 챔피언들의 방어전 일정, 그리고 일본 딥 선수들의 블랙 컴뱃 출전 계획 등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에키 대표의 인터뷰 내용

인터뷰에서 가장 먼저 언급된 것은 2승 5패라는 결과와 대회 평가였습니다.

저는 전부터 선수들에게도 이야기했지만 운이 나쁘면 3승 4패로 끝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시마 사오리 선수의 패배는 정말 계산 밖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조금 일이 잘못되면 이런 상황도 벌어지겠다고 예상은 하고 있었어서 1경기 정도 더 틀렸을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채널에서도 전에 얘기했듯이 사이키 대표가 이 대회를 달아오르게 만들기 위해서 일부러 딥을 까내리는 거구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딥이 승리할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블랙 컴뱃이 정말 너무 강하더라고요.

사이키 대표는 또한 대회의 성공 여부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평가했습니다.

사업적으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뭐 일단 티켓 자체는 거의 매진이었으니까요. 언더카드 경기가 끝나고 일부 관객이 돌아가 버려서 관객이 조금 줄긴 했지만 정말 진심으로 한국의 응원단 덕분에 성공한 대회였다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굉장했어요. 그러니까 아무래도 저는 이렇게도 생각해요. 물론 블랙 컴뱃이 어떤 분위기를 조성했는지는 모르지만 한국인들의 그런 응원 덕분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응원단 구별이 가능한 그런 대회장이었기 때문에 한국에 응원단이 더 열정적으로 응원할 수 있었고 그런 응원 덕분에 대회만 보면 100점 만점에 대회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경기에 흥분도는 굉장했었네요. 게다가 일본인이 이겼을 때도 딱히 이상한 욕 같은 것도 말하거나 하지 않았구요.


매너는 나쁘지 않았다는 뜻인가요?


그렇죠. 매너도 깔끔했습니다.


블랙컴뱃과 딥의 교류 계획

인터뷰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블랙 컴뱃과 딥의 교류 계획이었습니다. 사이키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혹시 다음 대항전이 있을까요?


대항전이라기보다는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건 11월이랑 1월에 딥에서 선수를 몇 명 내보내는 겁니다.


블랙 컴뱃 대회예요?


네, 블랙 컴뱃 대회에 출전시킬 겁니다. 그리고 3월쯤에는 딥에서 한국인 챔피언들이 방어전을 치룰 예정이기 때문에 대충 이 정도까지는 계획이 나와 있는 상황이구요. 이 일정까지 전부 끝나고 나면 그때는 대항전을 한번 더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이키 대표의 말에 따르면, 블랙 컴뱃과 딥은 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 서로의 선수들을 교환하며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인터뷰 내용을 추측해봤을때, 올해 11월과 내년 1월에 넘버링 대회가 있다는 것과, 3월에 챔피언 방어전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죠. 1월 넘버링 대회에는 이번에 타이틀을 획득한 쌍칼, 피에로, 유짓수는 출전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타이틀 방어전을 치뤄야 하는데 부상을 입어서는 안되니깐요.

이렇게 해서 사에키 대표의 인터뷰 내용을 분석해봤습니다. 블랙컴뱃의 세계관이 일본까지 확장되었고, 딥의 선수들을 블랙컴뱃에서도 볼 수 있으니 격투기 팬 입장에서는 정말 설레는 소식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