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요즘 부자들은 증여를 하지 않을까?

과거에는 부모의 부를 전달하는 목적으로 증여를 했었죠. 요즘 부자들은 증여를 하지 않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그 이유에 대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부동산 증여 대신 매매

최근 부동산 거래 트렌드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과거에는 부모님이 자녀에게 주택을 증여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는 매매가 주된 거래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세금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7억 원 상당의 주택을 매매할 경우 발생하는 세금은 약 1억 원입니다. 반면, 같은 가치의 주택을 증여하면 세금이 무려 6억 원에 달합니다. 이처럼 매매를 통해 세금을 크게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증여 대신 매매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매매의 장점

  1. 양도세 절약: 20억 원짜리 아파트를 자녀에게 증여하면 증여세로 6억 원이 나오지만, 매매 시 양도소득세는 약 3천만 원에 불과합니다.
  2. 자금 유동성: 매매를 통해 부모님은 현금을 받게 되며, 이 돈은 나중에 자녀에게 다시 전달될 수 있습니다.
  3. 법적 안정성: 매매는 증여와 달리 10년간 추적되지 않으며, 상속세 계산 시에도 유리합니다.

주의할 점

그러나 매매 거래 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세법상 부모와 자식 간의 매매는 증여로 간주될 수 있다는 거죠. 그냥 단순하게 매매로 처리해서는 안되고, 세무사와 상담을 통해 적법한 절차를 밟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성비 최고 듀오백 d-043W 의자, 단점은 없을까?

저는 집에서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데요. 듀오백 d-043W의자롤 사용하고 있답니다. 이번 글에서는 듀오백 d-043W의 장점, 단점, 가격을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듀오백 d-043W 장점

듀오백은 의자로 유명한 제품이죠. 저는 중고등학생 시절부터 듀오백을 사용해왔는데요. 30대인 지금도 듀오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듀오백이 유명해진건, 허리를 잘 잡아주고 착좌감이 좋아서 인데요. 이 제품 역시 착좌감이 끝내줍니다. 등을 기대면 허리에 맞게 촥 잡아주는 느낌이 일품입니다.

한국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튼튼하고, KC 인증을 받아 안전기준도 충족하죠. AS가 쉽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등판과 좌판에는 고무 소재가 들어있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 경화되기 마련입니다. 다행히도 듀오백은 이런 부품들만 구입할 수 있어서 이를 교체만 잘 해준다면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죠.

듀오백 d-043W 단점

믿고사는 듀오백이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조립이 필요하다는 점이죠. 사실 단점이 없다고 봐도 무방한 제품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의자에 바퀴가 없는 제품을 선호하는데요. 반대로 바퀴가 있는 제품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바퀴가 없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바퀴가 있는 의자는 의자의 움직임을 멈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허리와 다리에 힘이 들어가게 되는데요. 당연히 근육이 긴장되다보니 피로가 누적되고 편히 쉴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오래 앉아서 공부를 하거나, 컴퓨터 작업을 해야한다면 바퀴가 없는 제품을 선택하시는 게 좋답니다.

가격

가격은 약 8만 원입니다. 판매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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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국제업무지구 세부계획? 어떻게 개발이 될까?

서울 노른자 땅 위에 존재한 용산 국제업무지구. 그곳의 개발 계획과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방향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서울의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여기에는 100층 높이의 랜드마크 건물을 포함해 국제업무지구, 업무복합존, 업무지원존, 복합 문화존 등 4개의 구역으로 나뉘게 됩니다.

개발의 핵심은 일, 거주, 놀이의 클러스터로 자체에서 모든것을 해결할 수 있는 콤팩트시티를 만드는 겁니다.

공중도시?

공중도시는 기존의 도시와는 달리 다른 계획들이 많이 들어가는데요. 공중녹지, 순환형녹지, 선형녹지 등 수직과 수평 녹지를 확보하여 용산공원~한강공원~노들섬으로 이어지는 녹지공간 구성 계획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공항철도 신설과 같은 교통 인프라 확충도 계획중이죠

공중도시는 그 자체로 생태계를 형성해서 도시 내의 모든 필요한 시설과 기능을 집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공중보행교와 같은 인프라를 통해서 도시의 접근성을 높이는것이 특징입니다.

마스터 플랜?

올해 2월에 서울시에서 마스터 플랜을 발표했었죠. 얼마 전에 나온 것들인데 개발 사업을 할 때는 환경 영향 평가라는 거를 진행하게 됩니다. 말 그대로 환경에 끼치는 영향이 어떤 것들이야 그러려면 이제 그 개발계획 이게 세부적인 것들을 좀 뜯어봐야 되잖아요. 그 검토가 끝나면 이걸 시민들에게 공개를 하면서 공람 기간을 둡니다.

용산의 기본적인 개발은 단군 이래 최대 개발 사업입니다.

부동산에 끼칠 영향?

이번 용산개발계획이 용산 지역의 부동산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지만, 현재 서울 집값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주고 있지는 않습니다.

용산은 이미 가격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서부이촌동에서는 소형 빌라 매물이 9억 원에 나오는 등 땅값이 크게 올라있죠.

지금은 개발 전이지만, 개발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서 주변 지역의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고, 새로운 주거 및 상업 공간이 창출되며 가치가 오를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서울 집값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부동산 투자의 2가지 방법, 매매차익? 임대수익? 뭐가 더 낫지?

부동산 투자에는 2가지 방법이 있죠. 매매차익을 노리는 것과, 임대수익을 얻는 것입니다. 뭐가 더 나을까요?

서론

우리 주변에는 부동산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는 성공담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부동산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여 높은 가격에 판매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숨어 있죠. 오늘은 부동산 투자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닌, 투자에 대한 개념적인 이해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조언을 목적으로 합니다.

부동산 투자의 두 가지 유형

부동산 투자는 크게 매매차익을 노리는 방법과 임대수익을 얻는 방법으로 나뉩니다. 매매차익은 매매를 통해 수익을 얻는 것이 목적이며, 임대수익은 정기적인 수입을 얻는 것을 중요시합니다. 투자자의 취향에 따라 한 가지 방식을 선택하게 되죠.

분양권 전매의 매력과 위험

분양권 전매는 매각 차익형 투자 중 가장 접근하기 쉬운 방법 중 하나입니다. 계약금만 내고 나중에 웃돈을 붙여서 판매하는 방식이죠. 하지만 이 방법은 규제를 받기 쉽고, 전매 제한 기간도 지역마다 다릅니다.

갭 투자의 메커니즘

갭 투자는 많은 자산가를 탄생시킨 방법입니다. 세입자가 내는 보증금을 이용해 부동산을 구입하고, 집값이 오르면 그 차액을 수익으로 삼는 것이죠. 하지만 이는 세입자의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는 위험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갭 투자의 위험성과 대처 방안

갭 투자는 전세값이 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유리합니다. 하지만 전세값이 떨어질 경우 큰 손실을 입을 수 있으므로, 투자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임대 수익과 매각 차익의 연계

임대 수익형 투자는 월세를 통해 정기적인 수입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하지만 월세 수익률이 매각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임대업을 운영할 때는 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결론

부동산 투자는 정보의 비대칭성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입자나 투자자는 시장 정보를 충분히 파악하고, 위험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를 통해 현명한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총선이후 부동산 시장 전망? 재건축 실망매물 나올까?

22대 총선이 마무리되면서 많은 이들이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궁금해합니다. 이 글에서는 총선 결과가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시장 전망에 대해 예측해봅니다.

총선 결과 개요

22대 총선이 종료되었고, 민주당은 175석을 확보하며 원내 1당의 지위를 얻었습니다. 반면, 국민의 힘은 108석을 얻는 데 그쳤고, 조국 혁신당과 개혁 신당, 새로운 미래와 진보당이 각각 일정 수의 석을 확보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국회에서의 의석 분포와 향후 법안 통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

총선 결과가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은 복잡하며, 여러 요인이 상호 작용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요소는 국회 입법 환경과 정치 지형의 변화입니다. 이번 총선 결과로 인해 부동산 시장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미 21대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한 법안들이 있으며, 이는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오지 않을 것입니다.

정치 지형의 변화와 부동산 시장

정치 지형의 변화는 부동산 시장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 힘의 정책 스탠스 변화는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더라도 세금을 크게 올리거나 부동산 시장에 큰 변화를 주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시장의 현재와 미래

현재 부동산 시장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움직이고 있으며, 지역별로 시장의 흐름이 다릅니다. 총선 결과보다는 각 지역의 부동산 가치와 시장의 현재 상황이 더 중요합니다. 실수요자들은 총선 결과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쓰지 말고, 자신의 재테크를 꾸준히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이어 공기압 더 높게 넣는 이유?

자동차 타이어의 공기압은 매우 중요하죠. 공기압이 연비가 낮아지고, 타이어의 안정성도 낮아집니다. 높다고 무조건 좋은것도 아닌데요. 공기압이 높으면 접지력이 약화되어 타이어의 충격흡수력이 낮아지죠. 적정 공기압이 중요한데, 왜 대부분의 카센터에서는 공기압을 높게 넣는걸까요?

적정 공기압?

자동차를 소유하고 계신 분이라면, 타이어 공기압의 중요성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대부분의 카센터에서는 타이어에 38에서 40psi 정도의 공기압을 주입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차량의 센터필러에는 적정 공기압이 33psi로 표시되어 있죠.

이러한 상황에서 운전자는 어떤 공기압을 유지해야 할지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새차는 어떻게 되어있을까?

이미 운행중인 차가 아니라, 차량 출고시에 나오는 공기압은 어떨까요? 실제로 차량을 확인해 보면, 새 차량의 경우 41psi의 공기압이 주입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센터필러에 표시된 33psi와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공기압이 높게 주입되어있는 이유?

그렇다면 왜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는 걸까요? 차량이 운행을 시작하면 타이어의 온도가 상승하고, 이에 따라 내부 공기압도 변동합니다. 실제로 타이어의 내부 온도가 10도 상승하면, 공기압은 약 3~6psi 정도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타이어 공기압은 차량의 주행 여부, 외부 온도에 따라 수시로 변화합니다.

사용 설명서에 따르면, 타이어 공기압은 반드시 차가운 상태에서 점검해야 합니다. ‘차가운 상태’란 외부 온도가 약 10도일 때, 1km 이내 주행한 상태를 말합니다. 이 조건에서만 센터필러에 표시된 공기압으로 타이어에 공기를 주입해야 합니다.

하지만 외부 온도가 20도나 30도로 상승하고, 장시간 운행한 후에는 센터필러에 표시된 공기압보다 더 많은 공기를 주입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여름에는 공기압을 높여서, 겨울에는 낮춰서 주입해야 한다는 권장 사항과도 일치합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은 운전자의 운전 스타일과 외부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안정감과 연비를 위해 높은 공기압을 선호하시는 반면, 너무 높은 공기압으로 인한 차량의 튀는 느낌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중요한 것은,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는 것이 차량의 안전과 직결되므로, 이에 대해 정확히 알고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임장 다니는 법? 임장에도 순서와 방법이 있다

부동산을 매수하려는 사람들이 꼭 해야하는 게 있죠. 바로 임장입니다. 임장에도 순서와 방법이 있는데요. 어떻게 해야 임장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할 것은 뭐가 있는지 임장 다니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임장이란?

임장이란 현장에 나가서 직접 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흔히들 발품판다고 이야기하죠. 직접 내 발로 현장을 가보며 확인하는 것을 임장이라고 합니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임장의 중요성은 매우 큽니다. 특히나 실거주를 할 주택을 매수한다면 임장의 중요성을 더욱 커지죠. 요즘은 온라인이 잘 되어있어서 호갱노노, 아실, 네이버 부동산을 통해서 온라인 임장도 어느정도 가능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장을 해야 합니다. 임장에서는 온라인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주차난, 지역 분위기, 경사도 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죠.

임장 가기 전 확인할 것

그렇다면 임장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선 임장 가기 전 체크리스트를 만드는 게 좋습니다. 막상 가보면 무엇을, 어떻게 봐야할지 헷갈리고 놓치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임장 체크리스트를 엑셀로 만들어서 하나씩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임장 가기전에는 온라인으로 손품을 최대한 많이 파는것이 좋습니다. 호갱노노에 들어가서 커뮤니티 글도 읽어보고, 호재는 뭔지, 거주민의 만족도 등을 확인해보는게 좋습니다. 또한, 지도를 통해서 주변에 상권은 어떤지, 학군지는 잘 조성되어있는지, 학교가 어느정도 거리에 있는지 등도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대략적인 가격도 온라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죠. 가격을 볼때느 최고가 대비 현재 가격은 어떤지를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우량한 자산은 전고점을 깨기 마련인데, 최고가가 높다는 것은 그 고점도 언젠가는 깰 수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죠. 최고가 대비 많이 떨어져있다면,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장 전 보고싶은 매물을 가진 부동산과 연락해 약속을 잡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임장 가서 해야 할 것

부동산과 약속을 잡았다면, 부동산에서 대략적인 브리핑을 듣는 게 좋습니다. 주변 호재는 뭐가 있는지, 매수자 우위인지, 매도자 우위인지 등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매도하려는 사람이 많다면 그만큼 가격 협상의 여지가 많다는거겠죠. 부동산을 통해서 대략적인 지역의 분위기를 알아보고, 실제로 집을 방문해보며 실거주하기 좋은 지를 확인해보는게 좋습니다.

내가 실거주를 하지않고 세를 준다고 할지라도, 실거주 하기 좋은 곳을 선택하는게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전세를 준다고 할지라도 내가 살고싶지 않은곳은, 남도 살고싶지 않기 때문이죠.

또한 현장 임장을 간다면,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없었던 것이나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시간으로 활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부동산을 통하지 않더라도, 그냥 현장을 둘러보기만 해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요즘은 임장 데이트도 많이 하죠. 임장 데이트를 하면서 초등학교는 어디에 있는지, 애 키우기에는 좋은 환경인지, 상권을 잘 조성되어 있는지 등을 볼 수도 있습니다. 애 키우기 좋은 곳이 곧 살기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그 곳이 집 값이 높은 곳이죠.

임장 후 정리

우리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죠. 임장 후에는 간단하게 정리해놓는게 좋습니다. 1~2곳 임장다니면 이를 기억할 수 있겠지만, 임장 지역이 5곳이 넘어가면 헷갈리기 쉽상입니다.

블로그를 한다면 가볍게 이를 정리하는 게 좋습니다. 엑셀을 이용해서 지역, 입지, 장단점, 특이사항등을 간단하게 기록하는 것도 좋죠.

많은 사람들이 임장 후 정리에 많은 시간을 쏟는데요. 임장 보고서는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것이 아닙니다. 오랜 시간을 쓰기 보다는 간단하게 입지가 어땠는지, 분위기는 어떠한지, 인상 깊은 점 1~2가지만 써도 충분하답니다.

뇌과학이 알려주는 최적의 40분 공부법

뇌과학이 알려주는 최적의 공부법이 있습니다. 텍사스대 뇌과학자 마이클 마크가 제안하는 방법인데요. 이 방법은 40분의 공부와 그 후의 휴식 시간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1. 공부와 휴식의 중요성

만약 3시간의 시험공부 시간이 주어졌다고 해봅시다. 3시간 내리 공부하는 것보다, 40분 공부하고, 1시간 40분 쉬고, 40분 공부하는 게 3시간을 내리 공부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만약 과목을 바꿔서 공부한다면 40분간 A과목을 공부하고 10분 휴식 후, B과목을 40분 공부하는 식으로 사이클을 돌리는게 더 좋다고 합니다.

이 결과는 시간이 많이 지나도 높은 기억력을 유지했습니다. 이런 공부법은 죄책감이 들만큼 게으르게 공부하는 것이 더 좋은 이유를 보여줍니다.

이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공부 방식과는 다르게,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적절한 휴식 시간을 갖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공부와 휴식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2. 뇌의 학습과 기억 과정

우리가 새로운 내용을 배우고 이해하고 외우는 과정에서 뇌신경 세포들은 서로를 연결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합니다. 하지만 이 네트워크는 처음에는 매우 연약합니다.

우리가 계속 공부하면서 열을 가하면, 이 네트워크는 굳어 가려는 모양을 다시 흐트러뜨립니다. 따라서 공부를 너무 오래하면 오히려 신경 세포 네트워크가 자리잡는데 방해가 됩니다.

이는 우리의 뇌가 정보를 처리하고 저장하는 방식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이해는 우리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3. 이상적인 공부와 휴식 시간

마이클 교수는 이상적인 공부 시간이 평균 40분 정도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휴식 방법은 잠이라고 말합니다. 잠은 신경 세포들이 연결성이 가장 잘 되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잠을 자는 동안 우리 뇌는 낮에 배운 것들을 리플레이 하듯 수없이 반복하면서 네트워크를 강화합니다. 이는 우리가 얼마나 오래 공부해야 하고, 얼마나 오래 쉬어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4. 공부법에 대한 잘못된 인식

우리는 책을 덮지 않고 마라톤처럼 공부하는 이유가 아주 단순한데, 바로 우리의 기분 때문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더 효율적인 공부법을 위해서는 이 익숙함과 편함을 벗어나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공부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종종 공부가 힘들고 지루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적절한 휴식을 통해 우리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5. 결론

이 모든 과학적 사실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지금껏 잘못 공부해 왔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스스로 간단한 퀴즈를 내 보고 배운 것을 상기시키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읽고 또 읽는 것은 잊고 또 잊는 지름길인 셈입니다.

최악의 공부법은 쉬지도 않고 퀴즈 하나 풀어보지도 않고 교재를 펴놓고 몇 시간이고 한 과목만 공부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식을 바꾸고, 적절한 공부와 휴식 시간을 가지는 것이 우리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24년도 공시가 공개!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2024년의 공시가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공시가 확인 방법, 가장 큰 변동을 보인 지역들, 그리고 공시가 변동이 빌라 시장에 미친 영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공시가란 무엇인가?

공시가는 재산세, 건강보험료,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의 기준이 되는 주택 가격입니다. 정부는 시세를 기반으로 공시가를 산정하며, 이는 주택 소유자가 반드시 확인해야 할 중요한 정보입니다.

2. 공시가 확인 방법

공시가는 ‘부동산 공시 가격 알리미‘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에 접속하여 주소를 입력하면 해당 주택의 공시 가격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3. 공시가 변동 지역 분석

2024년 공시가는 전국적으로 평균 1.52%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지역이 상승한 것은 아니며, 세종,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북 등 일부 지역만 상승했습니다.

4. 공시가 변동이 빌라 시장에 미친 영향

공시가 하락으로 인해 빌라 시장이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특히 전세사기 여파로 빌라 전세 구하기가 어려워졌으며, 이는 가격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5. 공시가 현실화율과 시세 차이

공시가는 정부가 매기는 부동산 가격이며, 시세는 실제 매매 거래되는 가격입니다. 정부는 시세에 현실화율을 곱하여 공시가를 결정합니다.

6. 공시가 변동에 따른 전세 보증금의 변화

공시가 하락은 전세 보증금 한도의 축소로 이어집니다. 이는 전세가 하락과 역전세가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7. 정부의 공시가 현실화 계획 폐지 발표

정부는 공시가 현실화 계획을 폐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공시가 제도에 대한 대폭적인 변화를 예고하는 것으로, 시세를 제대로 반영하는 공시가가 될 수 있도록 변화가 필요합니다.


2024년 공시가 발표는 주택 시장에 다양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공시가의 변동이 여러분의 주택 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정부의 변화된 정책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LH 임대주택 보증금 감액 신청, 얼마나 걸릴까?

LH 임대주택에 거주를 하게 되면 일정금액 보증금을 넣고, 매월 임대료를 납부하게 되죠. LH 전세임대보증금에 따라서 임대료가 달라지게 됩니다. 보증금은 전세자금대출이 가능해서 많은 분들이 최대 보증금을 납입하곤 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보증금 감액 신청방법과 기간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LH 전세임대보증금 감액 신청방법

저는 주택을 매수하며 디딤돌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는데요. 디딤돌 대출 실행조건 중 하나가, 전세자금대출 상환이였습니다. 그래서 보증금 감액을 신청했답니다.

우선 LH청약플러스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합니다. 로그인 하면 바로 마이페이지 화면이 뜨게 되는데요. 그곳에서 ‘전환보증금 신청’을 누르시면 보증금은 증액 또는 감액할 수 있습니다.

보증금 감액 신청을 누르면 감액된 보증금에 따른 임대료를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저는 약 5천만원의 보증금을 빼니 월 임대료가 20만 원 가량 오르더군요. 계산 내용을 확인 후, 감액 신청 버튼을 누르면 신청은 완료됩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감액 신청이 가능하니, 이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소요기간

감액신청은 평일에만 가능하다고 말씀드렸죠. 감액 신청을 누르면 당일이나 그 다음날 LH에서 전화가 오게 됩니다. 신청한게 맞는지, 감액 보증금이 언제 필요한지 등에 대해서 간단히 묻는 통화를 하게 됩니다.

저는 월요일 오전에 감액신청을 했고, 월요일 오후에 LH로부터 확인 전화를 받았습니다. 가장 빠른 날짜는 그 주의 금요일이라고 하더군요. 영업일 기준으로 약 4~5일이 걸리니, 대출상환이나 돈이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미리미리 신청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