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거스 티쉐이버 실사용 후기! 장점? 단점?

최근 보거스 티쉐이버를 구입했습니다. 티쉐이버는 T자형 면도기로, 양날을 사용할 수 있는 면도기입니다. 저는 기존 필립스 면도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티쉐이버로 갈아탔답니다. 이번 글에서는 티쉐이버의 특징, 티쉐이버 장점, 단점 등에 대해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보거스 티쉐이버 특징

티쉐이버는 보거스라는 곳에서 만든 면도기입니다. 보거스는 미용업계에서 유명한 업체죠? 국내 1등 이발기기 제조 업체입니다. 남자들은 이발 후 토끼 바리깡으로 잔털정리를 하게 되는데, 그 토끼 바리깡을 만드는 곳이 바로 보거스입니다.

티쉐이버는 바리깡 업체에서 만든 면도기입니다. 양날 면도기의 최신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양날면도기(안전면도기)는 면도날의 위, 아래를 이용해서 원하는 부위를 깔끔하게 면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티쉐이버도 이와 비슷합니다.

티쉐이버 장점

티쉐이버의 장점은 편리성입니다. 충전부터 사용까지 정말 간편합니다. 저는 기존에 필립스 전기 면도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필립스는 면도기를 원형으로 돌리며 면도를 해야합니다. 그래야 피부자극을 줄이고 깔끔하게 면도를 할 수 있죠. 티쉐이버는 직관적입니다. 그냥 바리깡으로 이발을 하듯, 면도부위에 가져다 대면 면도가 됩니다.

범용성 역시 뛰어납니다. 다양한 부위에 사용이 가능한데요. 필립스의 경우 원형으로 면도를 해야하니 얼굴을 제외한 부분은 면도가 어렵습니다. 티쉐이버는 좁은 부위의 면도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눈썹과 눈썹 사이 미간을 면도하거나, 눈썹 위아래 털을 정리하거나, 디자인 면도를 할때에도 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외 신체 다른 부위의 체모를 정리하는데도 매우 편리합니다.

가격도 매우 저렴합니다. 필립스 9000시리즈 정품 면도날이 약 65,000원 인데요. 보거스 티쉐이버 면도기 가격이 이와 비슷합니다. 제가 이를 구입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보거스에서 만든 제품이 이 정도 가격이라고? 라는 생각에 바로 구입을 했습니다.

자극도 없습니다. 날 면도기는 칼날이 피부에 직접 닿죠. 면도가 깔끔하게 되는 대신 필연적으로 자극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가끔 피를 보는 이유이기도 하죠. 반면 티쉐이버는 면도날이 직접적으로 피부에 닿지 않기 때문에 자극없이 면도가 가능합니다.

티쉐이버 단점

티쉐이버 단점은 면도가 날면도기 처럼 깔끔하지는 않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면도를 해도 가까이서 보지않는이상 크게 신경쓰이는 부분은 아닙니다. 사실 면도하는 본인만 알고, 남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더 많죠…ㅎㅎ

바리깡(클리퍼)를 사용하듯 종종 오일을 발라줘야한다는데, 이 부분이 귀찮을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용한지 며칠 되지 않아 아직까지는 오일을 사용해보지는 않았는데요. 어느 정도의 관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그 외 큰 단점은 없더군요.

브라운, 필립스 외 다른 전기 면도기를 찾고 계신분이라면, 한 번 쯤 추천해보고 싶은 면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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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6 뭐가 달라질까? 살까? 말까?

아이폰16이 2024년에 나올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죠. 이번 글에서는 아이폰16에 탑재 될 애플GPT, 성능, 출시일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 16이 중요한 이유?

애플에게 아이폰 16 시리즈는 매우 중요합니다. 통신사 약정 종료와 슈퍼사이클 기간의 정점에 있기 때문이죠. 아이폰 12부터 시작된 슈퍼사이클은 아이폰 13 구매자들이 16 시리즈로 넘어가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애플은 이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큰 변화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애플GPT ?

특히, 아이폰 16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애플의 AI, ‘애플GPT’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애플은 AI 분야에 광범위한 연구와 투자를 지속해왔으며, 이러한 노력은 아이폰 16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를 들어, 시리는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하고 이해하고 대화하고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애플맵은 실시간 교통 정보와 길 안내뿐만 아니라 주변의 관광지나 맛집 등을 추천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번역 기능은 다양한 언어를 자연스럽고 정확하게 번역하고, 심지어는 사진 속의 텍스트도 번역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애플은 새로운 AI 기반의 앱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애플포토는 사용자의 사진을 분석하고 정리하고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는 앱입니다. 애플뮤직은 사용자의 취향과 상황에 맞는 음악을 추천하고 재생할 수 있는 앱입니다. 애플뉴스는 사용자의 관심사와 성향에 맞는 뉴스를 선별하고 요약하고 제공할 수 있는 앱입니다. 이러한 앱들은 모두 애플GPT의 놀라운 생성력과 학습력을 활용하여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뭐가 달라질까?

성능 면에서 A18 바이오닉 칩셋은 기존 모델 대비 CPU 성능은 약 10%, GPU 성능은 약 20% 이상 향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배터리 성능 향상뿐만 아니라, AI 기능 구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입니다.

디스플레이 혁신으로는 마이크로 렌즈 OLED 기술이 기대됩니다. 이 기술은 빛의 집중을 통한 효율성 향상과 소비 전력 감소가 장점입니다. 삼성과 LG가 애플에 기술 적용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메라는 아이폰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아이폰 16 시리즈는 카메라 배열의 변화와 새로운 센서 도입이 예상됩니다. 특히 IMX 903 센서는 저조도 환경에서 더 많은 빛을 포착하고 역광 촬영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디자인 측면에서 아이폰 16과 15는 크게 다르지 않지만, 카메라 위치 변경과 액션 버튼 도입 등이 예상됩니다. 배터리 케이스와 방열 시스템에도 새로운 소재와 디자인이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와이파이 7의 도입은 데이터 전송 속도를 혁신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나, 현재 라우터 비용으로 인해 체감 속도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살까 말까?

현재 아이폰 15 시리즈를 구매할지 아니면 16 시리즈를 기다릴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이폰 11 이하 모델을 사용 중이고 속도 저하를 느끼시는 분들은 15 시리즈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이미 아이폰 12, 13, 14 시리즈를 사용 중이고 큰 문제가 없다면, 아이폰 16 시리즈를 기다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맥북 프로 M3, M2와 비교? 뭐를 사는게 합리적일까?

드디어 맥북 프로 M3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게되었죠. 하지만 M2와 비교해 보면 성능 차이가 크지 않고, 가격은 더 비싸졌습니다. 그렇다면 M3를 사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M3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고, M2와 M3 중 어떤 모델을 선택해야 할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M3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과연 M3가 M2보다 얼마나 좋아졌을까요? 그리고 M3를 사기 위해 M2를 팔아야 할까요? 이런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M3 칩?

먼저, M3 칩이란 무엇일까요? M3 칩은 애플이 자체 개발한 ARM 기반의 프로세서입니다. M3 칩은 3나노 공정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칩이라고 합니다. 3나노 공정이란, 칩의 소자들이 3나노미터(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미터) 크기로 제작된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작아지면, 칩의 성능은 높아지고, 전력 소모는 줄어들고, 발열도 감소합니다. 그래서 M3 칩은 M2 칩보다 더 빠르고, 효율적이고, 차갑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M3 칩이 M2 칩보다 모든 면에서 우월한 것은 아닙니다. M3 칩은 M2 칩과 비교해 보면, 성능 코어가 2개 줄어들고, 효율 코어가 2개 늘어났습니다. 성능 코어는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에 사용되고, 효율 코어는 낮은 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에 사용됩니다. 즉, M3 칩은 M2 칩보다 성능은 낮추고, 효율은 높인 것입니다. 또한, GPU 코어 수도 1개 줄어들었고, 메모리 대역폭도 200GB/s에서 150GB/s로 줄어들었습니다. 이런 차이는 3D 렌더링이나 동영상 편집과 같은 그래픽 작업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M3칩 장점?

그렇다면, M3 칩이 M2 칩보다 무엇이 좋은가요? M3 칩은 M2 칩보다 하드웨어 가속용 레이트레이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레이트레이싱이란, 광원과 물체의 반사, 굴절, 투과 등을 계산하여 현실적인 그래픽을 만드는 기술입니다. M3 칩은 이런 기술을 하드웨어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레이트레이싱을 사용하는 게임이나 애플리케이션에서 더 좋은 성능을 낼 수 있습니다. 또한, M3 칩은 AV1 디코딩을 추가하였습니다. AV1은 최신의 비디오 코덱으로, 동일한 화질에서 용량을 줄이고, 스트리밍 속도를 높이는 기술입니다. M3 칩은 AV1을 하드웨어적으로 디코딩할 수 있기 때문에, 유튜브나 넷플릭스와 같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더 높은 화질과 부드러운 재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애플은 M3 칩의 성능을 M1 칩을 기준으로 비교하였습니다. M3 칩은 M1 칩보다 3D 렌더링에서 24.7배,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에서 13.8배, 동영상 편집에서 3.1배, 의료 영상에서 2.9배, 사진에서 2.8배, 이미지 프로세싱에서 2.6배 빠르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면, M3 칩은 M1 칩에 비해 엄청난 성능 향상을 보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M1 칩은 맥북 에어나 맥북 프로 13인치와 같은 저가형 모델에 사용되는 칩이고, M3 칩은 맥북 프로 14인치나 16인치와 같은 고가형 모델에 사용되는 칩입니다. 그래서 M3 칩과 M1 칩을 비교하는 것은 공정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M3 칩과 M2 칩을 비교하는 것이 더 의미가 있습니다.

M2칩 과의 비교

M3 칩과 M2 칩을 비교해 보면, M3 칩은 M2 칩보다 3D 렌더링에서 1.9배,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에서 1.1배, 동영상 편집에서 1.1배, 의료 영상에서 1.1배, 사진에서 1.1배, 이미지 프로세싱에서 1.1배 빠르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면, M3 칩은 M2 칩보다 성능이 높아졌지만, 그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특히, 3D 렌더링을 제외하면, 성능 차이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3D 렌더링은 일반 사용자들이 자주 하는 작업이 아니기 때문에, M3 칩의 장점을 느끼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럼, M3 칩이 들어간 맥북 프로 M3 모델은 얼마나 비싸졌을까요? M3 모델은 M2 모델보다 평균적으로 140만 원 정도 더 비싸졌습니다. 같은 스펙의 M2 모델과 M3 모델을 비교해 보면, M2 모델은 2,590,000원이고, M3 모델은 3,730,000원입니다. 이렇게 보면, M3 모델은 M2 모델보다 성능은 조금 높아졌지만, 가격은 훨씬 높아졌습니다.

뭐를 사는게 좋을까?

그래서 M3 모델은 M2 모델보다 성능은 조금 높아졌지만, 가격은 훨씬 높아졌습니다. 그렇다면, M3 모델을 사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저는 M3 모델을 사는 것이 M2 모델을 사는 것보다 큰 장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M3 모델의 성능 차이는 일반 사용자들에게 크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고, M3 모델이 가진 레이트레이싱이나 AV1 디코딩과 같은 기능들도 아직 많이 활용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M3 모델은 M2 모델보다 발열이 적고, 배터리 수명이 길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것도 실제 사용 환경에서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M3 모델을 사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비싼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M3 모델을 사고 싶은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M3 모델을 사는 것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컬러입니다. M3 모델은 M2 모델과 달리 스페이스 블랙이라는 새로운 컬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 블랙은 매우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또한, M3 모델은 신제품이기 때문에, M3 모델을 사용하면 자신이 최신 기술을 소유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감정적인 요소들이 M3 모델을 사는 것의 가치를 높여줄 수 있습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M3 모델은 M2 모델보다 성능이 조금 높아졌지만, 가격은 훨씬 높아졌습니다. M3 모델의 성능 차이는 일반 사용자들에게 크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고, M3 모델이 가진 특별한 기능들도 아직 많이 활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M3 모델을 사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비싼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M3 모델을 사면 스페이스 블랙이라는 새로운 컬러를 선택할 수 있고, 신제품을 사용하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감정적인 요소들이 M3 모델을 사는 것의 가치를 높여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M3 모델을 사려면, 성능보다는 컬러나 감성에 더 중점을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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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모 포켓3가 현시점 최고의 브이로그 카메라인 이유? 장점? 단점?

최근 오즈모 포켓3가 출시되었죠. 많은 유튜버들이 포켓3를 극찬하고 있는데요. 광고가 아니라 정말로 현시점 최고의 카메라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오즈모 포켓3의 장점, 단점등을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오즈모 포켓 3란?

오즈모 포켓 3는 DJI에서 출시한 손바닥 크기의 카메라입니다. 이 제품은 1인치 센서와 짐벌을 탑재하여 고품질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기능과 모드를 제공하여 촬영의 재미와 편리함을 높여줍니다.

오즈모 포켓 3의 장점

화질

오즈모 포켓 3의 가장 큰 장점은 화질입니다. 이 제품은 1인치 센서를 사용하여 저조도나 백라이트 등 어려운 조명 환경에서도 깨끗하고 선명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4K 120프레임 등 고화질과 고프레임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어서 움직임이 많은 장면도 부드럽게 재현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로그 촬영과 10비트 HLG 컬러를 지원하여 영상의 색감과 명암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짐벌

오즈모 포켓 3의 또 다른 장점은 짐벌입니다. 이 제품은 물리적인 짐벌을 탑재하여 카메라의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안정화된 영상을 제공합니다. 짐벌은 사람이 걷거나 달리거나 회전하거나 하는 움직임에 따라 카메라의 각도를 자동으로 조절하여 수평을 유지하거나 추적하거나 고정하거나 할 수 있습니다. 짐벌은 디지털 손떨림 방지 기능과 달리 화질 저하나 왜곡이 없으며, 짐벌을 별도로 구매하거나 캐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기능

오즈모 포켓 3의 마지막 장점은 기능입니다. 이 제품은 다양한 촬영 모드와 기능을 제공하여 촬영의 재미와 편리함을 높여줍니다. 예를 들어, 액티브 트랙은 원하는 대상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추적하여 촬영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 모드는 다양한 템플릿과 필터를 적용하여 간단하게 영상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타임랩스나 모션랩스는 시간의 흐름을 압축하거나 강조하여 장면의 분위기를 살릴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HDR 비디오, 파노라마, 슬로우 모션, 하이퍼 랩스 등 다양한 기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즈모 포켓 3의 단점

크기

이 제품은 손바닥 크기로 매우 작고 콤팩트하고 가벼운 것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짐벌이 고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주머니나 가방에 넣었을 때 약간 돌아가거나 부딪히면서 손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제품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보호 커버를 사용하거나 케이스에 넣어서 보관해야 합니다. 매우 콤팩트한건 사실이지만, 광고하는 것처럼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그런 제품은 아니라는 겁니다.

용도

오즈모 포켓 3의 또 다른 단점은 용도입니다. 이 제품은 손에 들고 다니면서 촬영하기에 최적화된 제품이기 때문에, 다른 용도로 촬영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이 제품은 길이가 길고 무게 중심이 한쪽에 치우쳐 있기 때문에, 자동차나 자전거나 오토바이나 헬멧 등에 부착하여 촬영하기에는 부적합합니다. 또한, 이 제품은 방수 기능이 없기 때문에, 물에 젖거나 잠기면 고장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제품을 사용할 때는 용도에 맞게 선택하고, 액션 캠이나 스마트폰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즈모 포켓 3 사용 팁

오즈모 포켓 3를 사용하면서 더 좋은 영상을 촬영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호 커버

오즈모 포켓 3는 보호 커버를 사용하여 카메라와 짐벌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보호 커버는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되며, 마그네틱 디자인으로 쉽게 장착하고 분리할 수 있습니다. 보호 커버를 사용하면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도 카메라가 돌아가거나 부딪히지 않으므로, 손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호 커버에는 스트랩 홀이 있어서, 스트랩을 연결하여 손목에 걸거나 목에 걸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분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가로/세로 촬영

오즈모 포켓 3는 가로와 세로 모두 촬영할 수 있습니다. 가로 촬영은 일반적인 영상 촬영에 적합하며, 세로 촬영은 쇼츠나 릴스와 같은 숏폼 콘텐츠에 적합합니다. 가로와 세로 촬영을 전환하려면, 카메라를 90도 회전하면 됩니다. 카메라가 자동으로 방향을 인식하고 화면을 조정합니다. 가로와 세로 촬영을 전환할 때는, 카메라를 잡고 있는 손을 바꾸거나, 카메라를 뒤집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상이 뒤집어지거나 방향이 잘못 인식될 수 있습니다.

로그 촬영

오즈모 포켓 3는 로그 촬영을 지원합니다. 로그 촬영은 영상의 색감과 명암을 최대한 보존하고, 후보정에 유리하도록 만든 촬영 모드입니다. 로그 촬영을 하려면, 카메라의 설정에서 컬러 모드를 D-Cinelike로 변경하면 됩니다. 로그 촬영을 할 때는, 화이트 밸런스와 노출을 수동으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상이 너무 밝거나 어두워지거나 색감이 이상해질 수 있습니다. 로그 촬영을 한 영상은 반드시 후보정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상이 흐릿하고 색감이 무미건조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즈모 포켓3의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굳이 단점을 찾아서 적긴했지만, 현시점 최고의 브이로그용 카메라에는 이견이 없을듯합니다. 일반적인 사용자라면 크리에이터 콤보가 아닌 스탠다드만 구입해도 충분하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래에 최대할인을 받을 수 있는 링크를 남겨놓을테니 확인하셔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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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 브이로그용 카메라는 오즈모 포켓3가 최강인 이유?

지난 10월 25일, 오즈모 포켓3가 출시되었습니다. 사용한 사람들은 모두 입을 모아 극찬하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포켓3의 장점, 출시일, 기존 포켓2 대비 개선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오즈모 포켓3 장점

1인치 CMOS 센서

카메라에는 센서가 달려있죠. 이 센서의 크기에 따라 화질이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센서의 크기는 목적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거거익선입니다. 크면 클수록 좋다는 거죠.

포켓3에는 1인치 센서가 들어있는데요. 1인치 센서면 어느정도냐? 대략 소형 미러리스 카메라 또는 하이엔드 카메라의 센서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2인치 디스플레이

2인치 조작 디스플레이도 엄청난 장점입니다. 기존의 포켓, 포켓2는 조작부의 화면이 너무 작아서 불편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시원하게 크기를 키웠습니다. 또한 조작부를 가로/세로로 회전시킬 수 있어서 내가 원하는 형태의 촬영도 가능하답니다.

요즘은 가로형태의 영상보다 숏츠, 릴스, 틱톡때문에 세로 형태의 영상들이 더 인기가 많죠. 포켓3는 세로형태로 촬영도 가능하고, 촬영되고 있는 디스플레이를 보며 브이로그나 영상을 찍기에도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3축 짐벌

오즈모가 노린건질 몰라도 특장점의 숫자가 연속되네요…ㅎㅎ 1인치 센서, 2인치 디스플레이도 훌륭한데 3축 짐벌. 이게 엄청납니다. 오즈모의 장점 중 하나가 흔들림 없는 영상이죠. 이번 포켓3는 드론 촬영 뺨치게 흔들림없는 영상을 보여줍니다.

내가 달리면서 촬영을 해도, 혹은 달리거나 움직이는 물체를 촬영해도 전혀 흔들림이 없습니다. 3축 짐벌의 힘인데요. 이 3축 짐벌은 액티브 트랙과 함께 시너지를 보여줍니다.

액티브 트랙

액티브 트랙은 움직이는 물체를 자동으로 포커싱해주는 기능입니다. 얼굴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물체의 초점을 자동으로 맞춰주는데요. 종종 카메라들이 초점을 못잡고 뿌옇게 될때가 있곤하죠. 포켓3의 액티브 트랙은 정말 빠르게 얼굴을 인식해서 촬영자에게 초점을 맞춰줍니다. 아이들이 움직이거나, 춤을 추는 사람을 촬영하거나, 강아지나 고양이등 동물을 촬영할때 더욱 빛을 내는 기능 중 하나입니다.

마이크

마이크는 DJI 마이크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기본 내장 마이크가 진짜 미쳤습니다. 실내에서 촬영을 한다? 굳이 DJI마이크가 필요 없을정도입니다. 3개의 내장마이크를 달아서 서라운드를 느낄 수 있답니다.

외부에서 촬영을 하거나 2명 이상이 나오는 브이로그, 인터뷰 영상을 촬영한다면? DJI 마이크2 송신기를 달아서 촬영도 가능하답니다.

피부 보정

마음에 드는 또 하나의 기능 중 하나는 glamour효과인데요. 이는 자동보정기능으로 브이로그를 촬영할때 신경쓰이는 피부의 잡티등을 자연스럽게 보정해주는 기능입니다. 저는 뺨에 잡티가 있어서 테스트 해봤는데 진짜 자연스럽게 보정을 해주더라구요. 보정 강도를 조절할 수 있고, 끌수도 있답니다. 뺨도 갸름하게 하고, 눈도 키우고, 피부도 보정하고… 정말 놀라운 기능입니다.

발열과 충전

오즈모 포켓2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가 발열과 충전이였죠. 조금만 촬영하면 그새 뜨거워지고, 배터리도 너무 작아서 외장 배터리가 필수였습니다.

포켓3는 이 2가지를 잡았습니다. 특히 배터리 성능이 놀라운데요. 용량도 늘어났지만, 기존 포켓2 대비 고속충전속도가 3배 빨라졌습니다. 약 16분이면 80%까지 충전이 된다고 합니다. 어디서나 충전기만 있으면 잠시 커피 한 잔 마시는 동안 또 쌩쌩하게 촬영이 가능한거죠.


정말 브이로그에 최적화된 카메라가 아닌가 싶은정도로 잘 만들어졌는데요. 삼각대, 마이크등 다양한 호환제품들도 있으니 입맛에 맞춰 사용하는 즐거움도 있답니다. 영상 촬영에 진심이라면 콤보를 구입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오즈모 포켓3 출시일

오즈모 포켓3는 2022년에 출시된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결국 엄청난 기능과 함께 10월 25일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11월인 지금도 포켓3를 구하기가 쉽지 않죠. 현재 포켓3는 사전예약중인데요. 지금 당장 구입을 원하신다면 알리익스프레스 등에서 직구를 하는게 가장 빨리 받는 방법입니다.

현재 쿠팡에서도 사전예약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구입을 하면 이번 주 내에 물건을 받을 수 있답니다. 쿠팡에서 구입하면 5천원대에 안심케어 적용도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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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로그는 오즈모 포켓3로 종결합니다

브이로그가 보기에는 쉬워보이는데, 막상 촬영하기 어려운 포맷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 오즈모가 포켓3를 출시했죠. 현 시점 최고의 카메라 아닐까 싶을정도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이번 글에서는 오즈메 포켓3가 뭔지, 주요 특징과, 장단점을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오즈모 포켓3이란?

오즈모 포켓3은 DJI에서 출시한 소형 카메라입니다. 오즈모 포켓 시리즈는 3축 짐벌을 탑재하여 손바닥 크기의 본체에서도 안정적인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즈모 포켓 3은 이전 모델인 오즈모 포켓 2에 비해 1인치 센서를 달아 화질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2인치 디스플레이, DJI 마이크 2, 액티브트랙 6.0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여 브이로그 촬영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발전했습니다.

오즈모 포켓3의 주요 특징

1인치 센서

오즈모 포켓 3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1인치 센서의 탑재입니다. 1인치 센서는 PNS 카메라나 드론에서 주로 사용되는 크기로, 기존의 오즈모 포켓 2보다 4배 이상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픽셀 하나가 받는 빛의 양이 증가하고, 그에 따라 이미지 퀄리티가 향상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즈모 포켓 3은 1인치 센서 덕분에 노이즈가 적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며, 낮은 조도에서도 성능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D-Log M 10비트 컬러 프로파일을 지원하여 노출 차이가 큰 상황에서도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의 계조를 매끄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오즈모 포켓 3은 4K 60프레임, 4K 120프레임, 풀 HD 240프레임 등 다양한 촬영 스펙을 제공하며, 슬로우 모션 효과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2인치 디스플레이

오즈모 포켓 3은 기존 대비 4.7배 더 큰 2인치 디스플레이를 갖고 있습니다. 이전 모델의 디스플레이는 너무 작아서 촬영할 때 초점이 맞았는지, 앵글이 적절한지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오즈모 포켓 3은 큰 화면을 통해 촬영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터치를 통해 메뉴에 접근하거나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스플레이는 가로 방향으로 회전할 수 있으며, 가로 영상과 세로 영상 모두 전체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브이로그 촬영에 맞는 화면비를 제공하고, 정교한 촬영을 도와줍니다.

DJI 마이크 2

오즈모 포켓 3은 DJI 마이크 2라는 무선 마이크를 함께 제공합니다. DJI 마이크 2는 송신기와 리시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즈모 포켓 3의 본체에는 리시버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별도의 오디오 기기를 연결할 필요 없이 바로 무선 마이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DJI 마이크 2는 깨끗하고 명료한 목소리를 녹음할 수 있으며, 바람소리나 주변 소음을 줄여줍니다.

또한 송신기에는 3.5mm 마이크 잭이 있어서 외부 마이크를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오즈모 포켓 3은 오디오 품질을 높이기 위해 DJI 마이크 2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3축 짐벌과 액티브트랙 6.0

오즈모 포켓 3은 3축 짐벌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3축 짐벌은 카메라를 움직이는 3개의 축을 통해 카메라의 방향을 조절하고, 진동이나 움직임에 따른 흔들림을 줄여줍니다. 오즈모 포켓 3은 3축 짐벌을 이용하여 걸어다니면서도 안정적인 영상을 찍을 수 있으며, 팔로우 모드, 틸트 팔로우 모드, 스포츠 모드 등 다양한 짐벌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팔로우 모드는 카메라가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자동으로 방향을 조절해줍니다. 틸트 팔로우 모드는 수평 방향은 고정하고 수직 방향만 팔로우합니다. 스포츠 모드는 짐벌의 반응 속도를 높여 빠른 움직임에도 뒤쳐지지 않습니다.

오즈모 포켓 3은 3축 짐벌과 함께 액티브트랙 6.0이라는 촬영 편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액티브트랙 6.0은 얼굴이나 몸체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추적하여 촬영 대상을 화면에 고정시켜줍니다. 이 기능은 셀카나 인터뷰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즈모 포켓 3은 3축 짐벌과 액티브트랙 6.0을 통해 브이로그 촬영에 필요한 안정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제품입니다.

오즈모 포켓3 장단점

오즈모 포켓3가 엄청난 제품이지만, 장점만 있는건 아니겠죠.

장점

  • 휴대성 : 손바닥만한 크기로 언제 어디든 쉽고 가볍게 들고다닐 수 있습니다.
  • 편의성 : 2인치 디스플레이로 조작이 간편합니다. 마이크와 어트랙티브 6.0도 매우 훌륭합니다.
  • 다양성 : 1인치 센서와 3축 짐벌을 가지고 있기에 촬영이 매우 편합니다. 슬로우모션, 타임랩스 등 다양한 촬영도 가능합니다.

단점

  • 배터리 : 내장 배터리입니다. 교체가 불가능하며 촬영시간이 제한적입니다.
  • 가격 : 기능이 좋아진만큼 가격도 올라갔습니다.
  • 호환성 : DJI 앱과 호환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앱의 호환성이 완벽하지 않습니다.

결론

단점들을 고려한다고 해도, 현시점 최강의 vlog용 카메라가 아닌가 싶습니다. 훌륭한 촬영품질과 편의점, 휴대성에서는 이를 능가할 제품은 현재 없다는게 저의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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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수익이 CPC 에서 CPM으로? 변화할 애드센스 2가지 정책은?

11월 2일 구글 애드센스의 글로벌 광고 부사장인 댄 테일러가 애드센스의 수익구조 변화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크게 2가지가 변하게 되는데요. 이번글에서는 이에 대해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수익 공유 구조

가장 첫번째로 바뀌는 것은 수익 공유 구조입니다.

애드센스는 “광고주 – 구글 애즈 – 구글 애드센스 – 게시자”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광고주가 광고에 1달러를 투자하면, 1달러의 15%인 15센트는 구글애즈가 받아가고, 구글애즈에서 그 금액(85센트)의 20%를 떼고, 나머지 금액인 68센트를 우리같은 블로거들에게 광고수익이 넘어오는 구조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구글애즈가 아닌 제 3의 플랫폼이 들어 온다는 건데요. 구글 애즈가 아닌 제3의 플랫폼이 들어와서 광고주에게 일정 금액을 떼고 애드센스로 광고를 요청하게 되는것으로 변경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궁금한건 이거죠. 그래서 우리에게 얼마의 광고비가 책정되느냐? 이게 애드센스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큰 궁금점일겁니다.

그런데 구글에서는 이렇게 못박았습니다. 알 수 없다고 말이죠.

“Google does not control or have visibility into the fees that these third-party platforms charge advertisers or how they calculate them.”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예측하기를, 애드센스 광고를 붙이는 우리들에게는 큰 차이가 없을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더 자세한 건 정책이 바뀌고 수익이 발생해 봐야 알겠지만, 급격한 수익의 감소나 증가는 없을 것으로 판단되는 부분입니다.

2. CPC 에서 CPM으로 변화

우리가 포스팅을 하면 애드센스 광고가 붙게되죠. 광고 수익은 대개 CPC(클릭 당 단가)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이 포스팅을 읽어도 광고를 클릭하지 않으면 수익이 발생하지 않았죠.

하지만 내년 초에 CPM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CPM은 노출당 단가인데요. 사람들이 광고를 클릭하지 않아도 블로그나 사이트에 들어와서 광고가 노출되기만 해도 우리에게 수익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많은 블로거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구글에서 테스트 해 본 결과, cpc에서 cpm으로 바뀌어도 수익이 드라마틱하게 늘거나 줄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블로거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열린것만은 확실해보입니다.

이렇게 해서 최근 공지된 애드센스 정책 변경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전문은 구글 애드센스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케이스티파이가 비싼이유? 그럼에도 사는 이유는?

케이스티파이라는 케이스 브랜드를 아시나요? 비싼 핸드폰 케이스로 유명하죠. 저 역시 케이스티파이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케이스티파이가 비싼이유, 그럼에도 불구하고 케이스티파이를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케이스티파이파이가 비싼이유?

케이스티파이는 비싼 핸드폰 케이스로 유명하죠. 일반적인 핸드폰 케이스는 5,000원에서 20,000원에 형성되어있지만, 케이스티파이의 경우 5만원에서 10만원에 가격대가 형성되어있습니다.

케이스티파이가 비싼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 친환경 소재 사용 : 케이스티파이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친환경 소재는 물론, 특수가공한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해서 케이스를 만듭니다. 택배도 비닐 포장이 아닌 종이포장으로 되어있어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답니다.
  • 커스터마이징 : 케이스티파이는 일반적인 케이스와는 다르게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전 세계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케이스를 만드는게 가능한거죠. 외형은 물론, 색상, 모양도 바꿀 수 있고, 케이스에 원하는 사진과 문구, 이름을 넣는것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커스터마이징은 가격과 제작 시간을 늘리게 됩니다.
  • 콜라보레이션 : 다양한 유명인, 연예인, 기업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한답니다. BTS, 블랙핑크, 오징어게임, 마블등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최근에는 체인소맨과 콜라보를 해서 많은 체인소맨 팬들을 케이스티파이로 유인했답니다. 아무래도 콜라보레이션과 협업 비용들이 케이스티파이에 반영이 된 셈이죠.

케이스티파이를 추천하는 이유?

사악한 가격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케이스티파이를 추천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 브랜딩 : 애플제품이 가격이 비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제품만 구입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애플 제품을 사용한다는 것은 기계의 기술뿐만 아니라 기업의 철학이 마음에 들어서 그런것도 있는것처럼, 케이스티파이도 이와 비슷합니다. 피타고니아가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것을 알리는 것처럼 케이스티파이를 사용함으로써 사용자도 환경에 기여한다는 느낌을 준답니다.
  • 기술력 : 아무리 기업의 철학이 좋더라도 케이스가 본연의 역할을 못한다면 그 누구도 구입하지 않겠죠. 울트라임팩트 크러쉬 등의 케이스는 높은곳에서 핸드폰을 떨어트려도 충격을 온전히 흡수해주기에 핸드폰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답니다. 또한 핸드폰 액정보다 약간 높게 케이스가 만들어져 있어서 화면을 바닥에 두어도 긁히지 않아 액정보호가 되는 건 덤이랍니다. 저는 액정보호필름은 사용하지 않고 케이스티파이 케이스만 사용하고 있는데, 여러번 핸드폰을 떨어트렸음에도 단 한번도 핸드폰이 깨지거나 부서지지 않았답니다. (이미… 케이스값은 충분히 뽕뽑았다는 생각)
  • 한정판 제품 :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유명인, 업체들과 콜라보를 진행하곤 하는데 이게 특정기간에만 풀린답니다.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특정 유명인, 혹은 만화, 기업등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구입욕을 자극하죠.
  • 고급화 : 시계는 카시오시계나 롤렉스나 똑같이 시간을 보는데에는 똑같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롤렉스를 갖고싶어합니다. 자동차도 기왕이면 벤츠를 갖고 싶어하죠. 그 브랜드가 주는 이미지가 있기때문입니다. 고급화 전략 제품 중 가장 저렴한게 케이스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렇게 케이스티파이가 비싼이유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케이스티파이를 구입해서 쓰는 이유를 정리해봤습니다. 누군가는 비싸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만족감을 고려했을때 매우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는 제품이랍니다. 누군가는 맥북을 비싸다고 하지만, 누군가는 가격대비 성능으로 이를 저렴하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말이죠.

미스터블루완전판 설치방법? apk? 아이폰은?

미스터블루를 온전히 즐기기 위해서는 미스터블루 완전판 설치가 필요하답니다. 완전판 앱을 설치하면 성인 콘텐츠의 감상도 가능해지고, 완전판 앱에서 구입과 감상이 동시에 가능하게 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미스터블루 완전판 설치방법을 핸드폰에 맞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미스터블루 완전판 설치방법

안드로이드

갤럭시, 샤오미, 화웨이, 구글 픽셀 등 아이폰은 제외한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계시다면, 미스터블루 완전판 설치가 매우 간단합니다.

미스터블루 앱 다운로드 센터에 접속 후, 완전판 apk(앱 설치파일)을 다운받아서 클릭하면 설치가 끝입니다.

그외 사이트에서도 미스터블루 완전판 앱이라고 다운로드 링크를 걸어놓은 자료들이 있는데, 앱이 위변조가 되었을 수 있으니 반드시 미스터블루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아이폰

그렇다면 아이폰은 어떻게 완전판을 설치할 수 있을까요?

앱스토어에서 미스터블루를 검색하면 일반앱은 다운로드가 가능하지만, 앱스토어 앱을 통해서는 성인콘텐츠의 감상이 불가능하답니다. 아쉽게도 아이폰에서는 앱스토어에 등록되어있지 않은 앱의 설치가 불가능하답니다. 그렇기에 아이폰전용 완전판 앱도 없습니다.

아이폰에서 미스터블루의 성인콘텐츠를 보기위해서는 미스터블루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서만 감상이 가능하답니다.

M3 맥북을 사지말아야 하는 이유? 사야하는 이유는?

애플이 새로운 맥북을 발표했습니다. M3, M3 Pro, M3 Max라는 새로운 칩과 스페이스 블랙 색상이 추가되었죠. 이번 글에서는 M3 맥북을 사지말아야 하는 이유와 사야하는 이유에 대한 제 생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애플의 새로운 발표

애플은 2023년 10월 31일에 새로운 맥북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 가장 큰 변화는 저녁에 키노트를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 시간으로 새벽 2시에 항상 시작하던 키노트를 이번에는 오후 5시에 시작했습니다. 우리로는 오전 9시에 보기가 훨씬 더 편해졌습니다.

새로 발표된 맥북의 경우에는 외관이나 포트 같은 폼팩터는 완전히 그대로고, 칩만 M3, M3 Pro, M3 Max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스페이스 블랙 색상만 하나가 추가되었습니다.

칩은 3nm 공정으로 만들어졌고, 코어 수도 달라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성능적인 부분은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하는 작업에는 그렇게 큰 차이를 못 느낄 것 같기 때문입니다.

구매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

저는 이번에 발표된 맥북을 구매하는 것을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데요. 성능의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지만 가격은 비싸기 때문입니다.

애플은 이번에 M3 Max 칩을 사용한 맥북이 M1 Max 칩을 사용한 맥북보다 렌더링 작업에서 2.5배 빠르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실제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M1 Max 맥북으로 25분 걸리는 작업이 M3 Max 맥북으로 10분 걸린다는 뜻일까요? 아니면 M1 Max 맥북으로 10분 걸리는 작업이 M3 Max 맥북으로 4분 걸린다는 뜻일까요? 애플은 이런 구체적인 예시를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제가 쓰던 인텔 맥북에서 M1 Max 맥북으로 업그레이드를 해 온 경험상, 이 정도 그래프로 발표를 했으면 실제로는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을 것입니다.

맥북에서 10분 걸리는 작업이 4분 정도가 걸린다? 끽해야 5~6분 차이인겁니다. 그것도 렌더링 작업이 이렇다는 거고, 그냥 일반적인 업무에서는 속도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정도입니다. 이미 맥북 프로 M1, M2도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죠.

렌더링 같은 작업을 하루 종일 하신다거나 하지 않는 다면, 이전 세대를 조금 더 저렴하게 노려보시는 게 더 좋은 선택일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입한 이유

첫째, M2 시리즈는 별로 개선이 없다고 해서 M1 Max 맥북으로 지금 버텨온지 언 2년 정도 됐습니다. 이거 안 사면 앞으로 못해도 최소 1년은 더 기다려야 되겠죠…? 구입하기로 결심했다면,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냥 갈아탈때도 되어서 화끈하게 질렀습니다. 24개월 할부가 가능하니, 매월 20만원씩 내면서 좋은 기기를 사용해 돈을 더 벌면 된다는 생각에 질렀습니다.

둘째,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게 엄청난 동기부여가 됩니다. 저는 새로운 제품을 사는 것이 일하는데 도움이 되고, 재미있고,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쓰는 도구도 최신의 것을 쓰고 싶습니다. 폼팩터는 똑같지만 이번에 새로 나온 스페이스 블랙 색깔로 사면 스타벅스 같은데 갈 때도 괜히 뿌듯하달까요…? (농담입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서 결국 M3 맥북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답니다. 맥북은 가장 큰 동기부여이자 일할 맛 나게 해주는 제 무기이기에 돈을 아끼지 않고 화끈하게 질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