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코로나보다 무서운 이유?

요즘 중국에서 유행하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사실 우리나라에서도 흔한 병입니다. 이 병의 원인, 증상, 치료, 예방, 합병증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마이코플라즈마 뉴모니아라는 세균이 일으키는 호흡기 감염입니다. 이 세균은 다른 세균과 달리 세포벽이 없어서 흔히 사용하는 페니실린 계통의 항생제나 세팔로스포린 항생제에 듣지 않습니다. 그래서 감기 증상이 있는 경우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우리나라에서도 해마다 발생하고 있는 병이고, 코로나로 거리두기를 하는 지난 3년을 제외하고는 해마다 크게 작게 몇 년을 주기로 유행하던 병입니다. 코로나 직전인 2019년 한 해에 우리나라에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으로 입원한 사람들이 1,500명에 달할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굉장히 많이 발생하고 있는 병입니다.

증상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감염된 후 증상이 나타나는 데는 보통 2~3주 정도 걸리는데, 4주까지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건 통상의 바이러스 감염보다 증상이 나타나는 데 좀 더 시간이 걸립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잠복기가 길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세균이 감염되면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는데, 5세 이하의 아이들의 경우는 감기 비슷한 증상을 보입니다. 서서히 증상이 시작되는데 재채기 하고 기침하고 콧물 나고 막히기도 하고요. 목이 아프기도 하고 심하면 숨쉬기 힘들어할 수도 있습니다. 눈꼽이 끼는 경우도 있고요. 토하거나 설사할 수도 있습니다.

대게 마이코플라즈마 감염되어도 심하지 않게 앓고 넘어갑니다. 대부분의 마이코플라즈마 감염은 폐렴으로 넘어가지 않고 좋아집니다. 짧게는 일주일 만에 좋아지기도 하지만 한 달 이상 증상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간혹 폐렴을 얻을 수 있는데, 이런 경우는 열나고 기침이 심하고 숨이 찰 수도 있고 많이 힘들어할 수도 있습니다. 심한 경우 말입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아이들 세균성 폐렴 중 순위에서 가장 흔한 중에 하나입니다.

치료방법

다행인 것은 마이코플라즈마 감염은 소아과에 다니면서 진료를 받으면 그리고 약물 요법으로 치료하게 되면 대부분은 큰 문제 없이 좋아집니다. 만일 폐렴에 걸린 경우라도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하면 대부분 큰 문제 없이 좋아지기 때문에 우리나라처럼 의료 시스템이 잘되어 있는 나라에서는 감기 증상을 보일 때 소아과 진료를 받고 폐렴이 의심될 때 조기에 항생제 치료를 하게 되면 더 빨리 좋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감기 증상 보일 때 바로 소아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는 겁니다.

만일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진단을 조기에 하지 못한 경우는 어떻게 하나 고민하는 부모도 있는데 그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병은 심하지 않는 경우 대부분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10일에서 14일 정도 지나면 좋아집니다. 심하게 되는 경우는 다시 소아과 진료를 받게 될 거고 그럼 당연히 항생제 사용을 고려하게 될 겁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걸리면 입원을 꼭 해야 할까요? 그건 아닙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제일 겁나는 합병증 중에 하나인데,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의 걸린 경우에도 다 입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희귀한 경우만 입원한다는 겁니다.

예방 방법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을 예방하는 것은 감기나 코로나 예방과 마찬가지로 손 잘 씻고 기침할 때 가리고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예방 접종은 아직 없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 감염 사람과 접촉했다고 해도 예방적으로 미리 항생제를 먹이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에 한번 걸렸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마이코플라즈마 감염은 서로 다른 타입이 있고요, 이 병에 전에 걸렸어도 면역이 제대로 생기지 않기 때문에 다음에 또 걸릴 수 있는 병이기 때문에 전에 걸렸다고 안심해서는 곤란합니다.

합병증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폐렴 외에도 여러 가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합병증은 천식 발작입니다. 마이코플라즈마 감염은 기관지의 염증을 증가시켜서 천식 환자들에게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천식 환자들은 마이코플라즈마 감염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다른 합병증으로는 중이염, 뇌염, 용혈성 비열, 신부전, 심각한 피부 질환 등이 있습니다. 이런 합병증은 아주 드물지만 일어날 수 있으니까, 증상이 심해지거나 이상하게 느껴지면 바로 의사에게 상담해야 합니다

영어 조기교육이 아이의 두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

영어 조기교육에 대한 부모님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죠. 과연 영어 조기교육이 아이의 두뇌 발달과 언어 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언제 어떻게 영어를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어 조기교육이 왜 문제인가?

성장기 아이들은 두뇌도 발달하고 성장합니다. 두뇌 발달은 타고난 것도 중요하지만, 언어적 경험이 더 중요하고, 언어적 경험에 따라서 발달하는데요. 언어 다시 말하면 모국어를 제대로 배우면 두뇌 전체가 활성화됩니다. 특히 어릴 때의 모국어 발달은 아이의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 그리고 잠재력을 키우는데 제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문학은 물론 수학과 과학과 공학 역시 언어를 기반으로 하는 논리적 사고력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초등학교 이전에 어릴 때는 모국어 발달이 제일 중요하고요, 모국어를 제대로 익히는 것이 공부하는 머리를 만드는데 필수란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영어 조기교육을 하게 되면, 모국어 공부할 시간을 손해 보고요, 모국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외국어로 배우면서 아이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이게 일종의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소아과 의사는 언어 발달과 두뇌 발달이란 측면에서도 영어 조기교육을 권장하지 않는 겁니다. 아이를 미래 인재로 키우시려면, 영어 조기교육이 아닌 우리 말을 어릴 때 제대로 가르치고, 아이들을 마음껏 놀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국어의 중요성과 영어의 우선순위

외국어 교육에서 전문가들이 제일 강조하는 것은 모국어를 제대로 배워야 외국어를 더 잘 배울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릴 때, 초등학교 입학 전이라면 모국어 교육이 훨씬 더 중요하고요, 모국어를 제대로 배우고 난 후, 초등학교 입학 후에 영어를 배우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 가성비가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게 언어 발달에서 가장 강조되는 겁니다.

외국어 교육 전문가들이 하는 말 또 하나가 더 있습니다. 영어는 일찍 노출될수록 제대로 배울 수 있다는 맞는 이야기입니다. 이건 정말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 말은 아주 중요한 전제가 있습니다. 이건 바이링구얼, 흔히 말해서 이중언어를 배울 때의 이야기입니다. 다시 말하면, 영어를 일찍 배워야 더 잘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영어 조기교육이 아닌, 바이링구얼 모델로 배우는 이중언어 때의 이야기란 겁니다. 이걸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데, 부모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면, 우리나라에서 영어를 일찍 가르치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니란 이야기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영어를 잘한다고 그게 성공하는 거와는 동일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미국에 영어를 잘하면서 밥벌이 잘 못하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나라 중에서 힘들게 사는 나라 정말 많습니다. 영어를 잘하는 것이 우선이 아니고요, 내가 남들보다 잘하는 것이 있어야 영어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겁니다. 내가 더 잘하는 것, 그걸 가능하게 하는 것이 모국어 실력을 최대한 높이는 겁니다.

모든 일에는 우선순위가 있고요, 가성비를 생각해야 됩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에 영어 조기교육을 하는 것은 투자하는 거에 비해서 가성비도 형편 없고요, 그게 우선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영어 공부하지 말라는 거 아닙니다. 자꾸 이런 이야기 하지 마세요. 영어 교육이 우선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우리 말을 제대로 그리고 최대한 잘 배운 후,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영어를 배우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 더 가성비 높고, 이게 더 제대로 된 교육이란 거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바이링구얼과 영어 조기교육의 차이

간혹 이중 언어 바이링구얼 두뇌 발달이 좋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건 맞는 이야기입니다. 어릴 때 두 가지 언어를 동시에 키우게 되면,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긍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바이링구얼은 부모가 모국어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배울 때의 이야기입니다. 다시 말하면, 부모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경우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외국에 살 때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영어 조기교육의 비용과 효과

우리나라 아이들이 문해력이 떨어지는 것도 영어 교육이 큰 역할을 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영어 조기교육을 하면서 드는 비용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영어 학원, 영어 책, 영어 장난감, 영어 캠프 등등. 이 모든 것을 부모님은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라고 생각하고 투자하시는데요. 그런데 이런 비용이 정말 효과가 있는 걸까요? 영어 조기교육을 한 아이들이 영어 실력이 더 좋은가요? 영어 조기교육을 한 아이들이 더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는가요?

사실, 영어 조기교육의 효과는 매우 미미하고, 오히려 부작용이 더 많습니다. 영어 조기교육을 한 아이들은 모국어 실력이 떨어지고, 논리적 사고력이 부족하고, 창의력이 저하되고, 자신감이 낮아집니다. 영어 조기교육을 한 아이들은 영어에 대한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느끼고, 영어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잃습니다. 영어 조기교육을 한 아이들은 영어를 잘하는 것이 성공의 전부라고 오해하고, 다른 분야의 재능과 흥미를 놓치게 됩니다.

저는 영어 조기교육을 하지 않고, 초등학교에서부터 영어를 배우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어를 배우는 방법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를 배우는 목적은 영어를 잘하는 것이 아니고요, 영어를 통해서 세상을 알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영어를 배우는 방법은 문법이나 단어를 외우는 것이 아니고요, 영어로 읽고, 듣고, 말하고, 쓰는 것입니다. 영어를 배우는 방법은 시험을 잘 보는 것이 아니고요, 영어로 즐기고, 놀고, 배우는 것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영어를 배우면, 아이들은 영어에 대한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덜 느끼고, 영어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더 가지게 됩니다. 아이들은 영어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통해서 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아이들은 영어를 통해서 세상을 넓게 보고,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을 존중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게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영어를 배우면, 아이들은 영어를 잘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아이들이 미래의 세상을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스마트폰 을 보여주면 안되는 이유?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보여주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고 계신가요? 스마트폰은 아이들의 두뇌 발달, 언어 발달, 인간관계 발달, 집중력, 창의력 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팝콘 브레인이라는 현상은 스마트폰에만 반응하고 일상의 자극에는 둔감해지는 아이들의 두뇌 상태를 말합니다. 이 글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과 팝콘 브레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

요즘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보여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당연하게 생각하지는 않아도 그거 어찌 안 보여주고 아이를 키울 수 있냐고 생각하는 부모들 역시 많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보여주는 것은 정말 신중해야 합니다.

스크린 타임에 대한 지침을 보고 두돌부터는 스마트폰을 보여줘도 되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에서 말하는 스크린 타임에 대한 이야기는 스마트폰이 아닌 TV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TV는 두돌부터 보여줄 수 있지만 스마트폰은 아무리 빨라도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하는 것이 문제가 되냐고요? 요즘은 스마트폰을 전화기 용도로만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아이들의 경우는 더더기 전화 걸릴 별로 없으니까 이걸 전화거는 용도로 사용하진 않죠. 너무나 많은 일들이 스마트폰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이제는 핸드폰이란 말보다는 스마트폰이란 말을 사용하는 것이 맞을 겁니다.

요즘 아이들 스마트폰 중독은 정말 심각합니다. 스마트폰을 어릴 때 사용하면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심각한 문제가 생겨서 언어 발달과 인간관계 발달과 집중력에 대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요. 인지능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잉 행동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팝콘 브레인이란?

스마트폰을 보는 아이들은 옆에서 누가 불러도 모르죠. 집중해서 스마트폰 화면에 몰입합니다. 이걸 보고서 아이들이 집중력이 좋아진다고 생각하는 부모도 간혹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집중력이 좋아지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이건 아이가 스마트폰에만 관심이 있고 다른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서 집중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지 아이의 집중이 좋아지는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이야기라는 겁니다.

혹시 팝콘 브레인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팝콘 브레인이란 말은 스마트폰을 본 아이들의 경우 팝콘이 튀겨질 때처럼 팍팍 튀는듯한 강한 자극에만 반응하고 약한 자극에는 아이의 두뇌가 반응 자체를 않는 현상을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스마트폰을 보는 아이에게는 아주 강한 자극 외의 일상의 자극은 자극으로 제대로 인식하지 않는 놀라운 현상이 생긴다는 겁니다.

이게 무슨 문제가 될까 생각하시는 부모도 있으시죠. 그런데 스마트폰 사용으로 생길 수 있는 팝콘 브레인은 생각보다 아이들 미래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까 정말 주의해야 됩니다. 특히 언어 발달과 사회성 발달과 자기 통제력과 인지력의 기초가 만들어지는 어린 아이들 시기에는 정말 큰 문제가 될 수 있답니다.

팝콘 브레인의 영향

아이들의 언어 발달, 인간관계 발달, 인지 능력의 발달은 일상의 경험을 통해서 만들어집니다. 스마트폰 사용으로 강한 자극에만 반응하는 두뇌로 길들인 아이들은 강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일상의 경험이 제대로된 경험으로 느껴지기 힘들 겁니다.

특히 언어 발달의 경우는 일상의 대화를 들으면서 언어가 발달하는데 다양한 사람의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주제의 대화를 들으면서 아이 스스로 언어를 습득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일상의 경험은 스마트폰을 볼 때 경험할 수 있는 강한 작업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약한 자극인 겁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강한 자극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일상의 자극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언어적 경험을 제대로 얻기 힘들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또 다시 말하면 스마트폰을 보면 언어 발달이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인간관계 발달과 사회성 발달에도 스마트폰이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하는 가족과 이웃과 친구와의 일상을 경험하면서 인간관계를 배우는 겁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을 보면서 팝콘 브레인이 된 아이들은 사람과의 평범한 일상보다 강렬하고 자극적인 스마트폰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겁니다. 실제로 스마트폰을 자주 보는 아이들은 친구 만나는 것보다 스마트폰을 더 좋아하고 밖에 나가 놀는 것보다는 방안에서 스마트폰 보는 것에 더 많은 시간을 소모하는 경우가 아주 흔합니다. 다시 말하면 스마트폰을 보게 되면 인간관계는 물론 나중에 사회성 발달 역시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건 단순하게 언어 발달과 인간관계 발달, 아이가 습득할 수 있는 능력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고요. 두뇌 발달의 방향 그리고 물리적인 구조까지도 바꿀 수 있다는 점 역시 심각하게 우려해야 되는 겁니다. 아이들의 두뇌는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가 받는 수많은 일상의 경험 통해서 수많은 신경망이 만들어집니다. 근데 어느 것이 중요하고 필수 인가를 처음에는 알 수 없기 때문에 반복하고 자주 사용되는 것이 중요하게 판단되고 이걸 강화시키고 사용하지 않는 것을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없애 버립니다. 이걸 신경망의 가지치기라고 말을 하는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아이들의 경우는 일상의 경험으로 정상으로 두뇌를 발달시키는 신경망을 발달시키는 대신에 강하고 자극적인 자극이 들어와야 반응하는 다시 말하면 일상의 경험 정도의 자극에는 둔감한 신경망을 발달시키는 방향으로 갈 수 있다는 겁니다.

아이가 부모와 가족과 이웃과 친구와 일상생활 속에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중요한 능력을 얻는데 적합하지 않게 두뇌의 구조가 변경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실제로도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 뇌 발달 자체도 문제가 되어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사회성과 인력도 떨어지고 무력은 물론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력과 잠재력이 떨어지게 되고 과잉 행동 같은 것들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근데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들고 진료실에 들어오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는 방법

대기실에서 아이가 떠들거나 돌아다닌다고 스마트폰을 쥐어주기도 하고 심지어 아이가 울면서 달래려고 스마트폰을 보여주는 경우도 흔합니다. 그렇게 울던 아이도 스마트폰만 보여주면 잠잠해지니 그 마법 같은 유혹에 한번 빠지기 시작하면 당장은 부모가 편해지기 때문에 이 방법을 자꾸 사용해야 되고 나중에는 그 방법밖에 통하지 않으니까 다른 대안이 없어지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어느날 다른 방법으로는 달래지 않고 스마트폰만 찾게 되고요. 그때부터는 어쩔 수 없이 아이의 스마트폰을 달고 살게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겁니다. 스마트폰은 아이에게는 마약 같은 겁니다.

스마트폰은 처음부터 사용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남들 다 준다고 아이가 무심코 스마트폰이 신세계를 경험하지 않게 정말 주의해야 된다는 거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폰을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최대한 줄이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을 정해두고 그 시간에만 보여주거나, 스마트폰을 보는 대신에 다른 활동을 함께 하거나, 스마트폰을 보는 것을 보상이 아니라 의무로 바꾸거나, 스마트폰을 보는 것보다 더 재미있는 것을 찾아주거나, 스마트폰을 보는 것을 부모와 함께 하면서 대화를 하거나, 스마트폰을 보는 것을 제한하는 앱을 설치하거나, 스마트폰을 보는 것을 아이가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하거나 등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아이들에게 유익한 것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보면 아이들의 두뇌와 인생에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부모님들은 스마트폰을 아이에게 함부로 보여주지 마시고,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두뇌와 행복한 인생을 위해 스마트폰을 적절하게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에게 치즈를 먹일때 주의할점은? 어떤 치즈가 좋을까?

치즈는 칼슘이 풍부해 뼈건강에도 매우 좋죠. 하지만, 치즈를 먹으면 위험한 경우도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치즈를 고르는 방법과 먹이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멸균 처리된 치즈만 먹이기

우리나라에서 만든 치즈는 대부분 멸균 처리된 치즈입니다. 멸균 처리된 치즈는 우유를 가열하거나 가공 과정에서 세균을 죽이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런 치즈는 안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멸균 처리되지 않은 치즈는 세균이 살아있는 치즈입니다. 이런 치즈를 아직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들에게 먹이면 리스테리아 균이나 내장 균에 의한 감염으로 심각한 병이 걸릴 수 있습니다. 리스테리아 균은 유산이나 조산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임신부도 주의해야 합니다.

멸균 처리되지 않은 치즈의 예로는 곰팡이로 숙성된 치즈나 연성 치즈가 있습니다. 곰팡이로 숙성된 치즈는 치즈 표면이나 속에 곰팡이가 자라는 치즈입니다. 예를 들면 브리 치즈나 까망베르 치즈, 고르곤졸라 치즈 등이 있습니다. 연성 치즈는 우유를 물처럼 희석시키지 않고 그대로 치즈로 만든 치즈입니다. 예를 들면 모짜렐라 치즈나 리코타 치즈, 페타 치즈 등이 있습니다.

이런 치즈들은 어른들이 먹어도 괜찮지만, 어린아이들에게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린아이들에게 치즈를 먹일 때는 반드시 멸균 처리가 된 제품인지 확인하고 먹여야 합니다

나트륨 함량이 적은 치즈를 선택하기

치즈는 우유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단백질이나 칼슘 등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하지만 치즈에는 나트륨이라는 성분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나트륨은 소금의 주요 성분으로, 과다하게 섭취하면 혈압이 올라가거나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은 성장기에 있기 때문에 나트륨의 필요량이 어른보다 적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유와 이유식 만으로도 어린아이들은 충분한 나트륨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린아이들에게 치즈를 먹일 때는 나트륨 함량이 적은 치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트륨 함량이 적은 치즈의 예로는 아기용 치즈나 저염 치즈가 있습니다. 아기용 치즈는 우유의 단백질과 칼슘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나트륨 함량을 낮춘 치즈입니다. 저염 치즈는 일반 치즈보다 소금을 적게 넣어서 만든 치즈입니다. 이런 치즈들은 어린아이들에게 더 건강한 치즈입니다.

가장 추천하는 치즈로는 서울우유치즈 앙팡유기농상하치즈 유기농 아기치즈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트륨 함량이 적은 치즈라도 많이 먹이면 나트륨 섭취량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치즈는 간식으로 적당량만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치즈를 간식으로 적당량만 먹이기

치즈는 어린아이들에게 좋은 간식이 될 수 있습니다. 치즈는 맛있고 씹는 힘이 필요없어서 어린아이들이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치즈는 치아에 좋은 칼슘이나 인이 많이 들어 있어서 치아 발육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치즈는 우유를 대신해서 먹이는 것이 아닙니다. 치즈는 우유보다 칼로리가 높고 지방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치즈를 너무 많이 먹이면 비만이나 고지혈증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치즈는 간식으로 적당량만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어린아이들에게 치즈를 먹일 수 있는 나이는 6개월부터입니다. 6개월부터는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치즈를 적은 양씩 먹일 수 있습니다. 8개월부터는 치즈를 조금 더 편하게 먹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즈는 기호식품으로 생각하고, 하루에 한 조각 정도만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치며

어린아이들에게 치즈를 먹일 때 주의할 점은 멸균 처리된 치즈만 먹이고, 나트륨 함량이 적은 치즈를 선택하고, 치즈를 간식으로 적당량만 먹이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어린아이들은 치즈의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치즈는 어린아이들에게 좋은 음식이지만, 잘못 먹이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모님들은 치즈를 먹일 때 반드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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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피말리는 영아산통, 이유가 뭐야? 대처법은?

초보부모들은 영아산통이 두렵죠? 밤만 되면 자지러지게 우는 영아산통. 이 글에서는 영아산통이 뭔지, 이유와 대처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영아산통의 정의와 원인

영아산통은 보통 2주부터 4개월 사이의 아기들이 밤에 발작적으로 심하게 우는 현상을 말합니다. 영아산통을 겪는 아기들은 하루에 3시간 이상, 일주일에 3일 이상, 3주 이상의 기간동안 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아산통은 낮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 아기들이 갑자기 울기 시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영아산통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기의 소화기계가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서 가스가 쌓이거나, 엄마가 먹는 음식이 모유를 통해 아기에게 영향을 주거나, 아기의 신경계가 과민하거나, 아기의 성격이 불안하거나, 부모와의 애착 관계가 불안정하거나, 환경적인 변화나 자극에 반응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영아산통의 증상과 진단

영아산통을 겪는 아기들은 보통 밤에 우는 것이 가장 큰 증상입니다. 아기들은 울면서 얼굴을 붉게 하고, 온몸의 힘을 주고, 다리를 굽혀 당기고, 주먹을 꽉 쥐고, 배에 힘을 주다가 방귀를 뀌기도 합니다. 이렇게 심하게 울다가 졸린 것을 참지 못하고 잠들기도 합니다.

영아산통은 다른 병과 구별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기가 밤에 심하게 우는 것이 반복되면,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진료를 받아서 다른 병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아기가 귀염이나 이비염이나 소화불량이나 변비나 요로감염이나 기타 감염성 질환을 앓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영아산통이 아니라 다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영아산통의 예방과 치료

영아산통은 완전히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 없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예방하거나 줄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주의해야 합니다.

  • 아기가 과식하지 않도록 하고, 수유할 때 공기를 적게 먹도록 하고, 다음 수유할 때까지 배가 충분히 고프도록 기다려줍니다.
  • 아기가 울 때는 부드럽게 안아주고, 노래를 부르거나 얘기를 해주고, 밖에 나가서 산책을 하거나 차를 타고 돌아다니거나 합니다.
  • 아기를 포대기로 감싸주거나, 쪽쪽이를 물려주거나 세탁기나 진동이나 규칙적인 소음이 있는 곳에 두거나 합니다.
  • 아기의 배나 무릎에 따뜻한 것을 올려주거나, 배를 부드럽게 문질러 주세요.
  • 모유 수유할 때는 엄마가 먹는 음식에 대해서 의사와 상의하고, 분유로 수유할 때는 특수분유를 일시적으로 먹는 것에 대해서 의사와 상의합니다.

영아산통을 겪는 부모들을 위한 조언

영아산통은 아기에게도 부모에게도 힘든 시기입니다. 부모들은 아기가 울 때마다 달래주려고 애쓰지만, 아기가 달래지 않는다고 자책하거나 미안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영아산통은 아기의 성장과정에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이고, 부모의 잘못이나 탓이 아닙니다. 영아산통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사라지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다만, 방치하라는건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해결되지만, 아이가 힘들어할때는 안아서 달래주는게 애착형성에도 중요합니다.

부모들은 아기가 울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지만, 스트레스를 잘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들은 아기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영화나 책이나 취미생활을 즐기거나, 친구나 가족과 이야기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들이 행복하고 건강하면, 아기도 행복하고 건강해집니다.

아기가 울 때마다 힘들겠지만,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과 인내가 아기에게 큰 힘이 됩니다. 아기가 울지 않고 잘 자는 날이 오면, 부모님도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을 것입니다. 영아산통을 겪는 부모님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부모라면 아이랑톡을 꼭 설치해야하는 이유?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사건사고 뉴스들이 많이 나오죠. 하루종일 아이를 끼고 있는게 현실적이지도 않구요. 아이가 유치원을 지나 초등학교에 가면 이런 걱정은 더 커지기 마련인데요. 아이랑톡을 사용하면 이런 걱정을 조금 더 줄여줄 수 있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아이랑톡이 뭔지, 기능들과 가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이랑톡이란?

아이랑톡은 아이의 안전을 위해 만들어진 앱인데요. 맞벌이를 하게 되면 아이를 챙기기 더 쉽지 않죠. 아이가 등하교는 잘 했는지, 연락이 안되는데 어디에 있는지 걱정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을겁니다.

과거에도 이와 비슷한 서비스들은 많이 있었죠. 그런데 이를 사용하려면 별도의 단말기가 필요하거나 고가의 앱을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죠.

아이랑톡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실시간으로 아이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가 친구랑 노느라 연락을 받지 못하더라도 , 안심존(학교 등)에 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는거죠.

그 외 기능은?

실시간 위치확인을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그 외에도 다양한 기능들이 있답니다. 긴급 SOS 길찾기 등의 기능도 제공되는데요. 아이가 평소의 생활반경으로 벗어나 다른곳으로 이동하고 있다면 부모 입장에서 많이 걱정이 되죠. 그럴때 아이랑톡에서 길찾기를 누르면 아이가 있는 위치까지 가장 빠른 최단경로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그 밖에도 실시간 위치뿐만 아니라 이동경로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존재합니다.

가격?

현재 무료와 유료버전으로 나뉘는데요. 무료로도 사용이 사용이 가능하지만, 월 2,000 원을 내면 안심존 및 보호자를 더 추가할 수 있습니다. 엄마뿐만 아니라 아빠도 아이의 위치를 확인하고 학교나 학원 등 안심존의 위치도 더 많이 등록할 수 있어서 더 유용하답니다.

아이가 어려서 스마트폰이 없는 경우에는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아이랑톡 앱도 곧 서비스 제공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신생아 특례 대출 무주택자라면 이건 확인해보셔야죠?

지난 11월 국토교통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서 발표했습니다. 청약기회 확대, 신생아 특공 주택 공급, 신생아 특례 대출이 요점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신생아 특례 대출이 뭔지, 자격요건, 금리, 언제부터 실시하는지를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신생아 특례 대출이란?

신생아 특례 대출은 무주택인 출산 가구에 대해서 저금리로 대출을 해주는것인데요. 기존에도 이와 비슷한게 있었죠. 디딤돌 대출과 보금자리론입니다. 그런데 이 두 대출의 조건이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였는데요.

많은 부부가 맞벌이를 하죠? 맞벌이를 하게 되면 가계소득이 합산되어 대출요건에 해당되지 않아 저금리 대출을 받고 싶어도 못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림의 떡 같은 대출이였죠.

신생아 특례대출은 2023년 이후 출산한 가구에 대해 소득자격을 대폭 완화한 대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격요건

신생아 특례대출은 크게 구입자금 대출과, 전세자금 대출로 나뉩니다.

  • 구입자금 대출 : 소득 1.3억 이하의 가구, 최대한도 5억 원
  • 전세자금 대출 : 소득 1.3억 이하의 가구, 최대한도 3억 원

이를 표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금리는?

소득에 따라 대출금리는 달라지게 됩니다. 현재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부부합산 소득이 8천 5백만 원 이하면, 1.6~2.7%, 8천 5백만 원 이상 1억 3천만 원 이하면 2.7~3.3%의 금리가 적용된다고 합니다.(구입자금 대출 기준)

소득에 따른 명확한 금리 기준은 현재 발표되지 않았으며, 위의 표처럼 대략적인 금리기준만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업데이트 되는 대로 바로 반영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언제부터 가능할까?

신생아 특례대출은 2024년부터 1월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정확한 일정은 1월에 신생아 특공 및 특례대출이 시작되면 다시 반영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신중이라면? (태아도 가능할까?)

현재 임신중이거나 내년에 임신을 계획하신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인데요. 신생아 특공의 자격요건은 신청일 기준 2년내 출산을 기준으로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기산점은 2023년생부터 출산을 기준으로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2024년에 출산을 해도 신생아 특례 대출의 대상이 되는거죠.

다만, 신생아 특례대출의 예산이 26조 원으로 설정된 만큼 2023년에 출산한 부부가 대출을 모두 받으면 기금소진으로 조기에 마감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2024년 상반기에 출산을 한다면 무난히 대출을 받을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하반기에 출산을 한다면, 기금소진으로 대출을 받지 못할 가능성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국토교통부에서 발표된 pdf 자료가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누르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2024년 임산부 혜택 총 정리! 이런건 놓치면 손해죠?

2024년 임산부 혜택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하신가요? 임산부 등록부터 임신 중 진료비, 교통할인, 단축근무 등 임산부들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알려드립니다. 임신 출산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꼭 확인해 보세요!

임신 출산 진료비 바우처

임산부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임산부 등록이 필요합니다. 임산부 등록은 임신 확인서를 발급받은 날 병원에서 알아서 해주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직접 보험공단에 신청해야 합니다.

임산부 등록을 하면 국민행복카드라는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 카드에는 임신 출산 진료비 바우처라는 지원금이 100만 원이 충전됩니다. 이 바우처는 출산일 이후 2년까지 임산부와 2세 미만 아이의 모든 진료비, 약재, 치료재료 구입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2024년부터는 쌍둥이 이상을 출산할 경우에는 태아당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쌍둥이를 출산하면 200만 원, 삼둥이를 출산하면 3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 발급은 은행이나 카드사로 전화나 앱을 통해 직접 신청할 수도 있고, 온라인 사이트에 들어가서 신청하면 사은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 사이트는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보건소 임산부 등록 및 산전 검사

보건소에서도 임산부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보건소에서는 산전 검사와 임신 중 들을 수 있는 출산 교육도 무료로 제공합니다.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혜택은 지역마다 다르지만, 보통 임신 초기 검사와 출산 교육은 공통으로 제공합니다.

임신 초기 검사는 보건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검사는 임신 12주 이내에 받아야 합니다. 이 검사를 받으면 임신 주수, 태아의 크기와 심박수, 태아의 수, 임신성 당뇨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검사를 병원에서 받으면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보건소에서 받은 결과지를 병원에 제출하면 필요한 검사만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출산 교육은 임신 20주 이후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교육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실습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예를 들어 임신 중 건강관리, 임신 중 운동, 분만 준비, 모유 수유, 신생아 관리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교육은 보통 6회 정도로 진행되며, 매주 한 번씩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보건소에서 임산부 등록을 하면 엽산과 철분제, 임산부 배지나 주차증, 임신 축하 선물 등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혜택은 인터넷에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인터넷 신청시에는 엽산과 철분제, 임산부 배지나 주차증, 임신 축하 선물 등을 집으로 받을 때 본인부담 택배 비용이 발생합니다. 인터넷 신청은 [정부24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태동 검사 비용 환급

태동 검사는 임신 24주 이상부터 자궁 수축이 없는 임산부에게 필요한 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태아의 움직임과 심박수, 태반의 상태, 양수의 양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검사는 보험으로 한 번만 적용되는데, 만 35세 이상의 임산부는 두 번까지 보험 적용이 가능합니다.

보험 적용이 되면 태동 검사 비용은 5천 원 정도이지만, 보험 적용이 되지 않으면 5만 원에서 8만 원 정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만 35세 이상의 임산부는 두 번째 태동 검사 비용이 비급여로 적용되었다면, 병원에 말씀을 드리거나 별도로 환급 신청을 해야 합니다. 환급 신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임산부 교통할인 서비스

임산부의 경우에는 교통약자로 인정되어 교통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KTX와 SRT는 임산부와 동반 1인까지 특실을 일반실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임산부 인증 이후부터 출산 예정일로부터 1년까지 가능합니다. KTX와 SRT 할인 서비스는 [맘편한 임신 서비스]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항에서는 패스트트랙이라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수하물 체크인과 보안 검색을 빠르게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 서비스는 공항 홈페이지나 카운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임산부 교통약자 지원 서비스라고 해서 저렴한 비용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대전시, 대구시, 부산시, 광주시, 울산시, 세종시,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등 전국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축근무제 및 태아 검진 시간 보장

임산부는 임신 초기와 후기에 근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일반 기업은 임신 12주 이내와 32주 이후에 하루 2시간의 근로 시간 단축이 가능합니다. 공무원은 임신 8주 이내와 36주 이후에 하루 2시간의 근로 시간 단축이 가능합니다. 이 단축근무제는 임산부가 신청하면 적용되며, 임금은 동일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임산부는 정기 건강 진단을 받는데 필요한 시간을 유급으로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은 태아 검진 시간이라고 하며, 임산부가 원하는 시간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은 산전 검사, 산후 검사, 임신 중 건강관리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은 임산부가 1일 소정의 근로 시간을 유지하면서 업무의 시작 및 종료 시각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보험료 할인

임산부 또는 만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이 할인은 자녀 할인 특약이라고 하며, 보험사별로 할인율이나 할인이 적용되는 나이가 다릅니다. 보통 5%에서 17% 정도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할인은 이미 계약을 한 분들도 임신 확인일로부터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임신을 확인하셨다면 보험사에 문의하셔서 환급을 받으세요.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고위험 임산부는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고위험 임산부는 임신 중에 합병증이나 태아의 이상이 발생하여 특수한 치료가 필요한 경우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임신 중독증, 조산, 태아 성장 지연, 태아 기형 등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이 소득 기준이 있었는데, 2024년부터는 소득 기준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모든 고위험 임산부가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비 지원은 의료비의 90%를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해줍니다.

의료비 지원을 받으려면 병원에서 고위험 임산부로 인정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신청서와 의료비 영수증을 제출해야 합니다.

외래 진료비 본인부담금 감면 혜택

임산부는 외래 진료비의 본인부담금을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이 혜택은 2017년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 혜택은 임신 중인 경우에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치과 포함 모든 병원의 외래 진료시에 적용됩니다.

이 혜택을 받으려면 산모 수첩이나 임신 확인서를 병원에 제출해서 임산부임을 알려야 합니다. 이 혜택은 병원에서 자동으로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꼭 미리 말씀해 주세요. 이 혜택은 외래 진료비의 30%를 감면해줍니다. 예를 들어 외래 진료비가 10만 원이라면, 3만 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 혜택은 임신 중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출산 후에도 적용됩니다. 출산 후에는 산모 수첩 대신에 출생신고서나 출생증명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이 혜택은 출산일로부터 2년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임산부 혜택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임산부 혜택은 매년 바뀔 수 있으니,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 혜택을 잘 활용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과 출산을 하시길 바랍니다.

비판텐 눈가에 발라도 될까? 효능? 부작용?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비판텐 하나씩은 모두가 가지고 있죠? 기저귀 발진크림으로 유명한 비판텐. 이미 많은 연예인들이 아이크림처럼 사용하는 거 알고계셨나요? 이번 글에서는 비판텐의 효능, 부작용, 주의사항, 가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비판텐 성분

비판텐은 덱스판테놀을 함유한 연고인데요. 덱스판테놀이란 비타민B5에서 추출한 물질입니다. 덱스판테놀은 세포재생에 매우 뛰어난 효과를 보인답니다.

비판텐 효능

세포재생에 매우 뛰어난 효능을 보이기에 다양한 부위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비판텐은 스테로이드, 향료, 색소가 들어가있지 않아서 신생아 등 피부가 연약하고 예민한 아기에게도 사용이 가능하죠.

  • 기저귀 발진 및 엉덩이 발진 : 기저귀 갈아주는것을 조금만 게을리하면 아기들은 기저귀 발진이 생기죠. 또한, 응가를 많이하거나 제대로 닦아주지 않은경우 엉덩이가 헐기도 합니다. 그럴때 비판텐을 발라주면 효과적입니다.
  • 유두 갈라짐 : 수유를 하거나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서 유두가 갈라지고 피가 나오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 화상 : 심한 화상이 아닌경우에도 사용이 가능한데요. 비판텐이 외부자극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키기 때문입니다.
  • 상처 : 화상과 같은 이유로 피부자극 + 세포 재생으로 긁히거나 찢어진 상처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아기들이 손톱으로 자신의 얼굴을 긁을때 피가나곤 하는데, 이럴때 비판텐을 발라주면 효과가 좋습니다.
  • 급성, 만성 피부염 : 그 외에도 덱스판테놀이 피부재생을 도와 민감한 피부에 스테로이드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연고입니다.

추가적으로 비판텐에는 수분을 끌어당기고 유지하는 성분이 있어서 추운날 피부가 텄을때에도 사용이 가능하고, 눈가 주름 예방을 위해서도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부작용

비판텐은 부작용이 거의 없답니다. 그렇기에 갓 태어난 신생아도 사용할 수 있는겁니다. 전세계 100개국가에서 70년이 넘게 팔리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법이죠.

드물게 알레르기 반응으로 피부발진, 가려움증이 발생한다는 보고도 있으나, 이는 매우 드문경우입니다.

주의사항

비판텐은 먹어도 될 정도로 안전한 연고입니다. 그러니 수유부의 유두에도 사용이 가능한거구요. 다만 눈가에 들어가지 않게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눈가에 발라도 스테로이드, 자극성분, 향료 등이 없어서 안전하지만, 그래도 눈에 들어가지는 않게 주의하시는게 좋습니다. (이건 기타 아이크림도 마찬가지죠)

많은 피부과 전문의들은 아이크림이 특별한 효과가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저 눈가의 피부가 얇고 예민하기에 보습이 중요하다고 말하는데요. 비판텐은 피부를 보호해주고 충분한 보습을 해주기에 눈가주름에도 효과적이랍니다.

장기사용해도 될까?

비판텐은 장기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신생아부터 시작해서 8살, 10살이 되어도 비판텐을 이곳저곳을 사용하는 부모들이 많답니다.

다만, 피부염이 생겼는데 적절한 치료를 받지않고 비판텐만 장기사용할경우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답니다. 이럴경우에는 전문의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건선이 있다면 건선치료를 받는게 우선이지, 매일 아침저녁으로 비판텐을 바르는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비판텐을 장기사용할경우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나, 이 역시 매우 드문경우입니다. 넓은 부위에 장기간 사용할경우 부작용이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눈가, 엉덩이, 유두 등 국소부위에 바르는것은 안전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비판텐 가격

비판텐은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어있습니다. 일반의약품은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답니다. 그러니 올리브영이나 쿠팡등에서 구입할 수 없는거죠. (물론 직구로 구하는 방법이 있기도 합니다). 크기는 30g과 100g으로 나뉘는데요. 30g의 경우 약 10,000원, 100g의 경우에는 약 25,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약국마다 가격은 다르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약국에 따라 다르지만 종로 등 저렴한곳은 30g에 8,000원, 100g에 18,000원에 파는곳도 있다고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아기 기저귀 유목민… 보솜이 메가드라이로 정착한 이유

아기를 키우다보면 이래저래 신경쓰고 챙겨야할게 많죠. 그 중 하나가 기저귀인데요. 시중에 나와있는 여러 기저귀를 쓰다가 보솜이 메가드라이에 정착을 했답니다. 이번 글에서는 보솜이 메가드라이를 선택하게 된 이유와 장점, 단점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보솜이 메가드라이를 선택하게 된 이유

보솜이 메가드라이는 유명한 브랜드가 아니죠. 하기스, 팸퍼스 등이 가장 유명한 브랜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기스 맥스드라이를 오랫동안 쓰다가, 팸퍼스로 넘어와서 꽤 오랜기간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쌍둥이 아들을 키우는 다른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 친구가 엄청난 기저귀 유목민이였는데 ‘이건 진짜 하나도 하나도 안 새!’ 라면서 친구가 입이 닳도록 보솜이를 칭찬하는겁니다.

꼭 한 번 써보라면서 저에게 쿠팡으로 보내주길래 속는셈치고 한 번 써봤습니다.

메가드라이 장점

제가 꼽는 장점은 크게 3가지 입니다.

  • 높은 흡수력 : 흡수력이 진짜 좋습니다. 이름이 메가드라이인 이유가 있더라구요. 밤에 아기가 소변을 보면, 가끔씩 소변이 샐때가 있죠. 옷이 축축해져서 아기 체온도 떨어지고, 찝찝함도 올라갑니다. 그런데 메가드라이는 흡수력이 미쳤습니다. 보솜이의 제조사가 휴지로 유명한 깨끗한 나라인데요. 깨끗한 나라는 화장지에 엠보싱이 있어서 흡수력이 좋기로 유명하죠. 메가드라이도 다른 기저귀와는 다르게 흡수부위가 엠보싱 처리되어있어서 높은 흡수력을 보여줍니다.
  • 이중 샘방지 : 소변이 닿는 부위도 중요하지만, 대소변을 보면 아무래도 기저귀 사이로 내용물이 빠져나오기 마련입니다. 사타구니 안쪽과 바깥쪽에 이중으로 샘방지처리가 되어있어서 많은 양의 대변을 봐도 새어 나오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 귀여운 디자인 : 많은 기저귀가 그렇듯 앞뒤에 귀여운 일러스트가 있죠. 보솜이는 남녀구분에 따라 그림도 다르게 그려져 있답니다.

메가드라이 단점

  • 낮은 시장접근성 : 메가드라이는 시장접근성이 나쁩니다. 보솜이라는 브랜드를 처음 들어봤을 정도니까요. 이마트, 홈플러스에 가도 대부분 하기스, 팸퍼스, 페넬로페, 킨도, 마미포코… 이 정도가 전부입니다. 키친타올, 화장지, 물티슈가 주력이여서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이 정도가 단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솜이 일반제품은 부드러우나 흡수력이 낮다는 평이 많은데요. 메가드라이는 확실히 이름에 걸맞게 흡수력을 높여줬답니다. 이 포스팅이 기저귀 유목민인 아빠,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